실시간 뉴스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한 이용수칙 숙지가 필요하다. 지금은 읍참마속(泣斬馬謖)의 결단이 필요할 때다 逆境(역경) 극복을 위한 論語의 智慧(지혜) 적게 태어나서 더욱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내는 것이 출생률을 높이는 길 2023년을 돌아보며 [논평]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를 환영합니다.
실시간 칼럼기사 ‘백제 무령왕의 해’가 밝았습니다2021/01/04 - 공주시장 김정섭 서기 521년, 백제 무령왕은 중국 양(梁)나라의 수도 남경에 사신을 보냈다. <삼국사기>와 <양서>에 따르면, “고구려를 여러 번 깨뜨려 우호를 통하고 백제가 다시 강한 나라가 되었다(누파구려 갱위강국)”고 국서를 보낸 무령왕에게 양 무제가 ‘영동대장군’의 직을 주었다고 한다. 1971년에 발굴된 무령왕릉 지석에 ‘영동대장군 백제 사마왕’이라고 쓰인 유래다. 2021년은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언’으로부터 1500년, 무령왕릉 발굴로부터 50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521년은 백제가 웅진으로 천도한 지 46년, 무령왕의 통치 20년째 되는 해였다. 백제는 비로소 위기를 ...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이 심각성을 느껴야 한다2020/11/30 최근 경찰청에서는 나날이 늘어가는 보이스피싱의 심각성 때문에 피싱사기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열심히 펼치고 있다. 그러나 홍보활동의 효과가 언제 나타날지는 미지수이다. 왜냐하면, 국민적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과거 개그콘서트처럼 방송에서 개그 소재로도 활용되었던 보이스피싱은 국민적 관심도가 높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심각성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요즘 그걸 누가 당해?”라면서 당하는 사람이 바보라는 인식이 퍼져있다. “나는 당하지 않을 것이니 무관하다, 요즘은 당하는 사람이 바보다”라는 마음으로 귀기울여 듣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이렇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금융기관... 新교통수단 전동킥보드, 제대로 알고 타자!2020/11/17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문은주 최근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 각광받고 있는 전동킥보드는 전기동력을 사용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수단으로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짧고 걷기에는 애매한 거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불특정인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고 단독으로도 이용 가능한 운송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수치상으로 살펴봐도 전동킥보드 사용자는 2019년 4월 37,294명에서 2020년 4월 214,451명으로 1년사이 다섯배이상 증가... 재난(코로나19 바이러스)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위하여2020/10/07 2020년 새해가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월, 경찰관으로서 올해는 전염병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달리 새해 초부터 유례가 없는 코로나19 감염병과 47일간의 길었던 장마, 연이은 태풍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겪으며 국민이 모두 지쳐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현실이다. 코로나19 범유행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봉쇄와 사회적 거리 두기, 집회결사와 종교활동을 제한하는 등 각종 방역 대책을 내놓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설상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후인 태풍, 홍수, 가뭄 등으로 인해 우리 국민을 더욱 지치고 힘들게 했던... 2020년 부처님 오신 날, "세상의 일곱 가지 죄"를 생각한다...2020/05/30 2020년 부처님 오신 날, 마하트마 간디가 전하는 "세상의 일곱 가지 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첫째, 진실 없는 정치가 죄이라는 것이다. 인간 사회, 훌륭한 사회로 가는 첫걸음은 바로 올바른 정치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원칙과 철학이 없는 정치 때문에 사회의 불신이 증가하게 된다. 정치인의 말은 그때 그때 다르게 바뀐다. 그래서 간디는 이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것은 바로 진실 없는 정치 때문이라고 말한다. 둘째, 노력 없는 부가 죄이라는 것이다. 일하지 않고 불로소득을 얻고자 하는 사회는 결국 타락하게 된다. 복권과 증권, 투기 등에 매달리는 사람들 보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자가 잘사는, 행복한 이상적인 ... 코로나19 여파… 음주운전 예방 경각심 새길 때2020/03/18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가 벌써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매일같이 코로나 확진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갱신됨에 따라 모든 국민들의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도 거듭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상 교통에도 변화가 생겼다. 외출을 자제하면서 필요 없는 차량 운행이 줄었고, 무리한 운전을 자제하면서 평상시보다 난폭운전이나 보복운전 또한 줄었다. 하지만, 고약한 범죄, 음주운전은 코로나19 틈 사이로 되려 늘고 있다. 경찰의 음... 집회의 자유와 공공안녕 질서의 조화2020/02/15 공주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김성훈 경위 우리나라 헌법에서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국가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나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은 침해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일명 집시법)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소방차에게 골든타임을 ...2020/02/13 충청남도 공주소방서장 박찬형 3~40년 전쯤 우리가 살고 있던 동네에 아파트가 하나 둘씩 들어서기 시작했고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기 시작했다. 부의 상징으로도 여겨졌던 그 아파트에는 단독주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드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 있었다. 그러나 지금 그 아파트 주민들은 매일 밤 주차전쟁을 하고 있다. 주차공간은 그대로인데 반해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자동차 보유수가 현저히 ... ‘노인보행자’교통사고 예방은 이렇게2020/02/07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노인 교통사고 비중도 급증하고 있다. 충남경찰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 충남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자 307명 가운데 절반을 넘는 152명의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특히 노인 보행 중 사망자는 전체 보행 중 사망자 98명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공주시의 경우 지난해 15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중 7명의 노인 사망자가 발생했고 한 명을 제외한 6명이 모두 보행 중 사고... 생명의 소중함, 불나면 대피먼저.2019/11/25 박찬형 공주소방서장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이 벌써 막바지에 들어섰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소방서는 피난약자인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화재를 대비한 각종 소방훈련에 땀을 흘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화재 시 시민들의 큰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정비하고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서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세계유산특별법 제정을 바란다2019/11/18 - 공주시장 김정섭(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 올해 대한민국은 14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갖게 되었다. ‘한국의 서원’ 이름으로 돈암서원 등 7개 서원이 등재된 것이다.‘세계유산 (보유) 도시’는 총22개 시·군·구로 늘었다. 이에 앞서 공주시는 12, 13번째인 ‘백제역사유적지구’(2015)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01...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예방2019/11/14 공주소방서계룡119안전센터장 김호민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서리가 내려앉고 아침 출근길에는 안개가 자욱하여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겨울이 찾아왔다. 이렇듯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액체연료와 가스보다 가격이 저렴한 전기매트나, 화목보일러 등을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비례하여 겨울철 화재로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전기매트의 경우 전기장판 코드나 열선이 단락되어 화재가 발생하며, 전선을 덮고 있는 가연물질이 발화되어 급격... 백제문화제, 더 크고 넓게2019/11/08 – 공주시장 김정섭 “백제는 곧 충청이다”. 서기 475년,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했을 때부터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패망할 때까지, 백제는 바로 충청이었다. 부흥운동 3년을 포함해 총 19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충청백제’는 중국 남조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남해 건너 왜국에까지 활발하게 통섭, 경영했다. 특히 돋보였던 문화적 역량은 통일신라와 왜국으로 이어졌다. 특히 일본 아베 총... 주택용 소방시설, 재난 속 한 줄기 빛이 됩니다.2019/09/10 박찬형 공주소방서장 태풍‘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하여 전국 곳곳에 큰 피해를 격은 가운데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은 다시 보게 될 가족의 얼굴을 생각하며, 연휴의 귀향 계획을 세우며 마음을 다잡는 시기이다. 그러나 소방서에서는 추석연휴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를 보강하고 화재취약대상을 한 번 더 돌아보며 점검을 하느라 분주하기만 하다. 즐겁기만 할 것 같은 명절에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시골집에서 무슨 위험이 있을까... 배려를 통한 선진집회문화 정착2019/08/27 공주경찰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김병일 순경 지난해 전국에서 개최된 집회 시위 건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반면 불법·폭력 시위는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대화와 소통을 집회 시위에 대응하는 최우선 원칙으로 세워 집회 시위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한편, 집회참가자들의 법질서 준수 인식 개선과 준수 노력 결과로 풀이된다. 이처럼 성숙한 집회 시위문화가 정착해 감에 따라 불법 폭력 집회는 감소하고 있지만 집회로 인한 소음문제는 크게 진전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집회 현장에는 확성기, 방송차량의 스피... 교통사망사고 없는 세상, 우리가 만듭니다2019/05/29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김상운 ○ 현 정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22년까지 교통사망사고 반으로 줄이기를 선정하여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에 맞춰 경찰에서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각적인 홍보와 캠페인 전개하는 한편 무단횡단 방지펜스, 시골지역 횡단보도 조명장치 설치 등 교통 시설을 개선하며 ‘안전속도 3050’ 시범운영 교통사고 예방에 총... 재조해경(再造海警)을 위한 해양경찰 노고에 감사를 보내며2019/05/23 ▲ 태안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 (주)성진에너지 대표이사 배기용 재조해경(再造海警)을 위한 해양경찰 노고에 감사를 보내며 해양경찰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지 어언 10여 년, 그 동안 2개월에 한 번 꼴로 해양경찰 지휘부와 각계 지역 인사들이 모여 회의에 참여 해 오면서 해양 관련 정책들을 이해하고 함께 발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돌아보면, 해양경찰관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점철된 수없이 많은 해양 사건사고들을 통해 국민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신뢰감도 차츰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2007년 태안 앞바다 오염사고의... 의회 개혁 비전 품은 '정치 야인(野人) "주민 행복이 기초의회 존재 이유"2019/02/09 서명석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파행을 거듭하던 대전광역시 중구 의회가 기적적으로 원구성에 합의한지 7개월째, 이제 중구 의회는 상처를 봉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2019년을 준비하고 있다. 의회 파국 수습과 안정화라는 극적인 변화의 중심에는 서명석 의장이 있다. 이념, 정당과 정파를 뛰어넘어 오직 '25만 구민의 행복과 중구의 재정자립'이라는 대승적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서 의장의 행보는 분열된 대한민국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우리가족 안전장치2018/12/24 최원석 소방장 매서운 추위를 느끼게 하는 겨울철이다. 해마다 소방서에서는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해 2월 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택화재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주택에는 별다른 소방시설이 없어 소방대가 도착 전까지 화재에 매우 취약하며 초기 대응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화재로부터 우리가족의... 새내기가 바라본 영웅들2018/11/07 이재호 소방공무원 실습생 당신은 히어로물 영화를 좋아하는가? 영화 안에서 다양한 영웅들이 시민을 구하고 지킨다. 하지만 그것은 영화일 뿐이다. 현실에는 날아다니고 떨어지는 구조물을 막아내며 사람을 구하는 영웅은 없다. 그렇다면 정말 ‘영웅’ 이란 것은 이 세상에 없을까? 영화처럼 날진 못하고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지만, 남들이 도망치는 곳으로 들어가 사람을 구하... 가을철 산악사고 각별한 주의2018/10/18 최용호 화재대책과장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등산을 가는 발길이 분주하다. 특히 선선한 날씨와 더불어 산을 오르는 일은 가을의 정취를 한 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안전이다.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도 11월 4일까지 가을철 등산과 여가활동객들의 안전사고,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 중동 147번지의 부활을 꿈꾸며2018/08/13 공주시의회 박기영 의원 2년 전, 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예정되었던 3박 5일간의 일정이 거의 마무리 될 무렵 일행은 저녁식사를 서둘러 마치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파타야 최고의 유흥가 ‘워킹 스트리트(Walking Street)’로 향했다. ‘워킹 스트리트’는 파타야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보행자 도로 양편으로 어 고고(A-gogo)바와 디스코텍, 마사지 숍 등이 즐비하게 들어차 있어서 밤이... [의정 칼럼] 내가 경험한 의정연수2018/07/14 “시민의 눈높이로 공익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 상 병 헌 제3대 세종시의회 의원 / 교육위원장 [1] 배운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처음 마주해 배워가는 것은 더욱 그렇다.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의정연수가 있었다. 마침, 6월 지방선거 후 의회는 원 구성과 개원식을 원만히 마친 상태였다. 통상적 경험에 비춰보면, 원 구성은 시일이 좀 걸리고 과정 또한 순탄치 못한 경우가 허다했다. 그 후유증은 길게 갔고 시민... [의정 칼럼] 제3대 세종시의회 의정연수에 대한 소회 핵심 실무 역량과 견문을 넓히다2018/07/10 박 용 희 제3대 세종시의회 의원/ 교육위원회 위원 제3대 세종시의회는 태풍 쁘라삐룬의 위세가 강했던 7월 1일에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서금택 의원이 의장, 제1부의장으로 안찬영 의원, 제2부의장으로 이영세 의원이 선출되었다. 각 상임위 별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재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채평석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차성호 의원, 교육위원장에 상병헌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당초 일정상 의장단 선거 후 일정 시간을 두고 상임위원장 선... 220억원 예산삭감, 공주시는 농림축산업을 포기했나2018/02/06 공주시 농민회 서 봉 균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너무나 흔하면서도 중요한 말이다. ‘40%’대로 OECD 최하위를 면치 못 하는 한국의 식량자급률이나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며 세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유전자조작식품(GMO) 소비를 볼 때마다, 우리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그런데 공주시는 생각이 다른가 보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시정을 볼 때마다 공...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