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한 이용수칙 숙지가 필요하다. 지금은 읍참마속(泣斬馬謖)의 결단이 필요할 때다 逆境(역경) 극복을 위한 論語의 智慧(지혜) 적게 태어나서 더욱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내는 것이 출생률을 높이는 길 2023년을 돌아보며 [논평]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를 환영합니다.
실시간 칼럼기사 의회 개혁 비전 품은 '정치 야인(野人) "주민 행복이 기초의회 존재 이유"2019/02/09 서명석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파행을 거듭하던 대전광역시 중구 의회가 기적적으로 원구성에 합의한지 7개월째, 이제 중구 의회는 상처를 봉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2019년을 준비하고 있다. 의회 파국 수습과 안정화라는 극적인 변화의 중심에는 서명석 의장이 있다. 이념, 정당과 정파를 뛰어넘어 오직 '25만 구민의 행복과 중구의 재정자립'이라는 대승적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서 의장의 행보는 분열된 대한민국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우리가족 안전장치2018/12/24 최원석 소방장 매서운 추위를 느끼게 하는 겨울철이다. 해마다 소방서에서는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해 2월 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택화재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주택에는 별다른 소방시설이 없어 소방대가 도착 전까지 화재에 매우 취약하며 초기 대응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화재로부터 우리가족의... 새내기가 바라본 영웅들2018/11/07 이재호 소방공무원 실습생 당신은 히어로물 영화를 좋아하는가? 영화 안에서 다양한 영웅들이 시민을 구하고 지킨다. 하지만 그것은 영화일 뿐이다. 현실에는 날아다니고 떨어지는 구조물을 막아내며 사람을 구하는 영웅은 없다. 그렇다면 정말 ‘영웅’ 이란 것은 이 세상에 없을까? 영화처럼 날진 못하고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지만, 남들이 도망치는 곳으로 들어가 사람을 구하... 가을철 산악사고 각별한 주의2018/10/18 최용호 화재대책과장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등산을 가는 발길이 분주하다. 특히 선선한 날씨와 더불어 산을 오르는 일은 가을의 정취를 한 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안전이다.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도 11월 4일까지 가을철 등산과 여가활동객들의 안전사고,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 중동 147번지의 부활을 꿈꾸며2018/08/13 공주시의회 박기영 의원 2년 전, 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예정되었던 3박 5일간의 일정이 거의 마무리 될 무렵 일행은 저녁식사를 서둘러 마치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파타야 최고의 유흥가 ‘워킹 스트리트(Walking Street)’로 향했다. ‘워킹 스트리트’는 파타야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보행자 도로 양편으로 어 고고(A-gogo)바와 디스코텍, 마사지 숍 등이 즐비하게 들어차 있어서 밤이... [의정 칼럼] 내가 경험한 의정연수2018/07/14 “시민의 눈높이로 공익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 상 병 헌 제3대 세종시의회 의원 / 교육위원장 [1] 배운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처음 마주해 배워가는 것은 더욱 그렇다.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의정연수가 있었다. 마침, 6월 지방선거 후 의회는 원 구성과 개원식을 원만히 마친 상태였다. 통상적 경험에 비춰보면, 원 구성은 시일이 좀 걸리고 과정 또한 순탄치 못한 경우가 허다했다. 그 후유증은 길게 갔고 시민... [의정 칼럼] 제3대 세종시의회 의정연수에 대한 소회 핵심 실무 역량과 견문을 넓히다2018/07/10 박 용 희 제3대 세종시의회 의원/ 교육위원회 위원 제3대 세종시의회는 태풍 쁘라삐룬의 위세가 강했던 7월 1일에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서금택 의원이 의장, 제1부의장으로 안찬영 의원, 제2부의장으로 이영세 의원이 선출되었다. 각 상임위 별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재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채평석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차성호 의원, 교육위원장에 상병헌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당초 일정상 의장단 선거 후 일정 시간을 두고 상임위원장 선... 220억원 예산삭감, 공주시는 농림축산업을 포기했나2018/02/06 공주시 농민회 서 봉 균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너무나 흔하면서도 중요한 말이다. ‘40%’대로 OECD 최하위를 면치 못 하는 한국의 식량자급률이나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며 세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유전자조작식품(GMO) 소비를 볼 때마다, 우리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그런데 공주시는 생각이 다른가 보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시정을 볼 때마다 공...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청신호 켜졌다”2018/02/03 이춘희 세종시장 - 민주당 개헌안에 ‘행정수도 세종’명문화하기로 - - 행안부, 과기정통부 내년까지 이전도 확정 - 29만 세종시민을 비롯, 수많은 국민들의 염원인 행정수도 개헌과 지방분권 강화, 국가균형발전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길에 올랐던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충남도는 인권조례폐지 재의요구 해야2018/02/03 박수현 前 청와대 대변인 - 안희정지사 인권도정 충남인권조례 지켜야 - 청와대를 떠난 저의 첫 임무도 ‘인권 강화’ 오늘(2일) 충남도의회에서 인권조례안이 폐지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충남도는 조례공포에 앞서 더욱 신중한 검토와 충남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 충남인권조례는 인권의 지역화와 지... “문재인 정부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 보여주는 것”2018/02/01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새 정부 출범 이후 국가균형발전과 관련된 첫 행사인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29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문재인 정부의 4대 복합 ‧ 혁신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 이번 대통령의 참석은 국가균형발전 의지와 더불어 그간 지지 부진했던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적 연구개발 사업을 고사시킬 작정인가?2017/11/30 정용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이 졸속적 탈원전의 굴레에 갇혀 1997년부터 진행되어 온 원자력기술개발 사업을 중단시킬 기세이다. 예결위에서 박재호 유승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사용후핵연료 기술개발 사업에 대해 묻지마 식 삭감공세로 빗장을 걸어 20년 동안 진행되어 온 연구기술이 사장되고 국가적 정책마저 고사될 위기에 놓일지 모를 상황인 것이다. 이미 국... (구)공주의료원 활용, 문제의 본질을 보자.2017/11/10 사단법인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국장 서 봉 균 어느덧 연말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요즘, 공주시는 (구)공주의료원 활용 문제로 여름처럼 뜨겁다. 누구나 경험하지만 얼핏 복잡한 것 같은 문제도, 그 본질을 꿰뚫고 사실에 입각해서 바라보면 의외로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들이 있다. (구)공주의료원 문제가 바로 그러한 경우이다. (구)공주의료원 문제의 본질은 공주시가 행정의 원칙과 기본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정의 기본은 간단하다. 예상... 대한뉘우스 보며 눈물 흘린 국가유공자2017/07/06 - 충남동부보훈지청 이동보훈팀장 장정옥 - 세종시 국가유공자들이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 나들이 행사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홍보동에 KTV가 설치한 대한뉘우스 상설 상영관을 찾았다. 과거 극장에 가면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보았던 대한늬우스, 대한뉴스를 다시 보았다. 지금 보면 맞춤법도 어색한 단어인 대한뉘우스에서는 공무원과 학생들이 어깨를 끼고 보리를 발로 꼭꼭 눌러 밟는 보리밟기 운동, 어린이 머리 크기를 재는 간호사의 모습이 담긴 우량아... 문재인 대통령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독려 발언 적극 환영 , 지역인재들에게 희망되기를2017/06/23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문재인 대통령의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30% 채용’지시 및 독려 발언에 대해 전적으로 환영하며 공감한다. 우리 시는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시행되고 있다. 조례에 따르면 공기업 등의 정원이 20명 이상인 경우에는 매년 신규 채용 인원의 100분의 20이상을 시 관내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졸업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되어있지만 실제 채용이 이루어지는 지는 미지수이다. ... 행정자치부 차관 세종시 이전 발언 적극 환영 , 지방분권 실현의 도화선 되길2017/06/23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행정자치부 심보균 차관의 ‘행정자치부가 빠르면 내년에 세종시로 이전 할 수 있다’ 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의 “행자부 세종이전은 시기의 문제일 뿐, 이전자체는 기정사실화 됐다”라고 밝힌 발언에 대해 26만 세종시민과 함께 전적으로 환영하며 공감한다. 정부세종청사에 이전한 중앙행정기관의 관리 및 지방자치사무를 총괄하는 행정자치부가 4년 전 「행복도시특별법」 제정 당시에 이전기관으로 ... ‘보훈(報勳)’을 ‘다섯글자’로 요약하면?2017/06/13 -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채순희 - 언론사에서 호국보훈의 달 관련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보훈’을 다섯글자로 요약해보라고 주문했다. 어떻게 답변할까? 모범답안을 찾으려고 이것저것 뒤적여보았다. ‘보훈50년사’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국가가 그 훈공을 기리고 보답하고자 정신적, 물질적 예우 및 지원을 실시하는 일’이라고 되어 있다. 이를 토대로 글자를 분... 강남도심 활성화를 무시한 구)공주의료원 부지 리모델링 사업을 중단하라!2017/04/27 김동일 의원(공주시의회) 공주의료원 웅진동으로 신축 이전된 지 7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강남지역 중심상가들의 경기침체와 더욱이 공주시 인구감소로 어려워하고 있는 가운데, 공주의료원의 이전과 빈 부지의 주변상권이 공동화되고 있고, 비어있는 점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심각한 현실에 처해있다. 그동안 강남지역의 중심지역에서 공주... 하루걸러 원전사고, 한수원은 지뢰밭인가2017/03/29 유승희 국회의원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가운데 원전 사고가 또 터졌다. 27일 오후 월성원전 4호기에서는 새로 장착 중이던 핵연료 1다발이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28일 새벽 고리원전 4호기는 냉각재 누설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가동 중지됐다. 한수원은 언제나 그랬듯이 "방사선 누출 등의 문제... 서해수호의 날 지정의 의미를 되새기며2017/03/14 -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 -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다 보니 작년에 보았던 영화 「연평해전」이 머리에 떠오른다. 평소 영화를 많이 보지 않는 편인 필자는 제2연평해전의 호국영웅인 故 한상국 상사의 흉상을 그의 모교인 광천제일고등학교에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해나감에 있어 그 분이 어떠한 분이고 제2연평해전에서 어떠한 공적을 남기셨는지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게 되었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 올해로 개국 121주년, 새로운 우정역사를 써가고 있는 ‘공주우체국’2017/02/13 2월 16일은 공주우체국이 ‘공주우체사’라는 이름으로 1896년 처음 우정서비스 제공을 시작한지 121주년이 되는 날이다. 1884년 갑신정변이 발생한 장소였던,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국인 ‘우정총국’이 문을 연지 불과 12년 후이며, 대전·충남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국한 우체국이다. 그간 강산이 12번도 더 바뀌었을 긴 시간이 흘렀으며, 역대 공주우체국을 거쳐 간 국장만도 48명에 이른다. 121년의... 국민의 비상벨 112신고 꼭 필요한 분만 사용합시다2017/01/26 2017년 상반기 인사발령에 의거 지난 23일부터 천안서북경찰서 112상황실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그동안 112상황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으나 각종 회의와 언론 보도를 통해 112신고 접수·처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하여 들은 터라 긴장감과 책임감이 엄습해온다 띵∼동 코드1, 삑~삑~삑 정막을 울리는 경고움에 움질 놀라기를 여러번 이번에는 무슨 긴박한 일일까? 나를 포함한 동료들이 서둘러 신고자의 음성 녹취파일을 일제히 들으며 관할 순찰차... 설 명절 이해와 배려로 가정폭력 근절해야2017/01/26 최근 가정폭력이 급증하고 있고 가족갈등이 잦아지는 설 명절 기간에 맞춰 경찰은 오는 31일까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여성 보호기간을 운영해 가정 내 위기여성 발굴·보호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이 지난 2014년 3,138건에서 2015년 4,508건으로 크게 늘어났다가 지난해에는 4,457건 발생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그 원인은 설 명절에 긴 연휴를 맞는 동안 외...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은 진실의 인양 여부에 달려있다.2017/01/09 천정배 국회의원 세월호 참사가 1000일을 맞는다. 하지만 9명의 귀한 생명은 아직 바닷속에 남아 있고, 그날의 진실 역시 인양되지 못하고 있다. 304명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이 참극은 1000일이 지났지만 우리 사회의 아물지 않은 상처로 남아 있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족들의 시계는 단 1초도 흐르지 못하고 멈춰서있다. 사고의 근본 원... ‘모세의 기적’우리 함께 해요!2017/01/06 노희준 천안시의원 얼마 전 뉴스를 통해 충북 청주에서 퇴근시간 꽉 막힌 터널 안을 출동 중인 구급차에 길을 터주어 1살 여아를 무사히 병원에 이송할 수 있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또한 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집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천안시 동남구 관내에서 현장출동 중인 소방차량에 신속히 길을 터 준‘착한 피양운전자’2명을...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