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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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영재학급,방곡도예촌 음식 도기 제작 체험학습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충청‧강원권 유일의 관광 조리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호텔관광고(교장 장경환)는 지난 17일(월) 조리기능 영재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곡도예촌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이번 현장체험은 방곡도예전시관 관람, 도자기 제조법 학습뿐만 아니라 음식과 어울리는 도자기 디자인을 구상한 것을 토대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영재학급 학생들에게 전공분야 산업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영재학급 학습내용과 관련한 음식과 어울리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 기회를 통해 전문교과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산업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통한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체험학습 학생을 인솔한 호텔외식조리과 이수림 교사는 “음식 조리와 밀접한 관련한 관련인 있는 도자기를 가까운 방곡도예촌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음식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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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백산중, 정보 문화 발전 유공 장관 표창 수상- ‘정보화교육 거점학교’ 성공적인 모델 제시 -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김용숙)는 6월 14일(금)에 제32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정보화교육 거점 우수 운영 학교’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의 정보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기관에 대해 표창하는 것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국립과천과학관 과학문화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단양소백산중은 새롭게 학교가 통합되기 전인 2016년부터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의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문제점 환기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3년 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색프로그램으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강원랜드가 공동 추진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대안활동 체험 및 자기조절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자치회와 함께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 및 선플 달기 운동 등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서울지역으로 정보화 활용에 대한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올바른 사이버 활용법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숙 교장은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가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정보화교육 거점학교로서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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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 투구새우 보러 오세요”단양 대가초, 모내기와 함께하는 생태프로젝트 수업 실시 □ 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유승봉)에서는 연중 실시하는 생태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6월 10일 모내기를 실시했다. □ 이번 유기농 쌀농사는 모내기 벼 베기 등 일회성 체험을 넘어 쌀농사의 전 과정을 세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장소에 논을 만들어 실시하고 있다. □ 학교 측은 ‘어린이들은 이번 모내기 이전에 볍씨를 일주일간 물에 담근 다음 젖은 수건으로 감싸 싹을 틔우고 못자리판에 뿌려 모를 길러내기까지의 과정을 이미 체험하였으며, 이후에 우렁이를 이용한 유기농법 전 과정을 거쳐 수확과 쌀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공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논에 사는 다양한 동식물도 같이 관찰하여 궁금한 점을 스스로 탐구하는 학생들의 수업 태도의 변화이다. 논에 올챙이처럼 생긴 생물이 나타나 학생들이 스스로 조사해본 결과 멸종위기 2급인 긴꼬리 투구새우를 학생들이 발견한 것이었다. □ 본교 허소윤(1학년) 학생은 “학교 정원에 논을 만드니 다양한 동식물이 찾아와서 쉬는 시간마다 재미있게 관찰하고 있다. 그리고 처음 보는 동물이 있었는데 오빠와 언니들이 찾아서 긴꼬리 투구새우라고 해서 참으로 신기했다. 점심 먹고 항상 논에 들러 다들 잘 자라는지 본다고 학교가 재미있다”라고 말하였다. □ 유승봉 교장은 “이렇게 전문적 수준의 벼농사를 체험하다보니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진정한 배움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에는 긴꼬리 투구새우로 인하여 학생들의 흥미가 더욱 높아져 스스로 탐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이 지속적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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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상진초, 롤러 꿈나무를 응원하는 사랑의 장학금 전달단양 상진초등학교(교장 김영미)에서 5월 30일(목)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장학증서 수여식의 주인공은 6학년 2반 김예은 어린이로, 제 38회 인라인스피드 전국남녀종별대회에서 P3000M 동메달, 제48회 충북 소년체육대회에서 P3000M, 3000MR 두 종목 은메달, 제 48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3000MR에 출전하여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정장숙씨는 회사원으로 청주시에 거주하며, 평소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각별한 열정을 쏟고 있다. 퇴근 후 많은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저녁시간에 직접 인라인롤러를 지도 할 정도로 관심이 깊다. 그리고 매년 인라인롤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학생선수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롤러의 메카지역인 단양의 인라인롤러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장학금을 보내왔다. 이번 장학금 금액은 50만원으로 인라인 롤러를 사랑하는 정장숙씨의 뜻이 전해져 단양의 인라인 롤러의 꿈나무인 김예은 어린이 뿐 아니라 이제 막 인라인 선수로서의 꿈을 펼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격려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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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초, 눈물과 감동의 가족사랑 1박2일 캠핑 실시상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마을과 함께하며 행복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019 가족사랑 1박2일 캠핑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3년 동안 이어져온 행사이며 상서초 모든 교육가족이 모여 지역사회의 캠핑장을 활용하여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하는 행사이다. 캠핑장에 모인 가족들은 학교를 벗어나 캠핑장에서 신나는 분위기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서 촛불을 켜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던 촛불의식 행사였다. 부모님, 친구, 자식에게 미리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며 마음을 전달하였고 서로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나 할 말 있어요!’ 코너에서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면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감동과 스토리가 있는 상서초등학교의 행복한 교육을 이번 행사를 통해 실현하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 윤복자 교장은 “이번 1박2일 캠프로 가족간의 사랑을 깨닫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학교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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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함께하는 나라사랑 봉사활동!- 대전교육노조, 국립대전현충원서 봉사활동 펼쳐 -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상호)은 6월 1일(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고, 보훈정신을 고취하고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호국보훈의 달 맞이 태극기 꽂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교육노조 조합원 및 가족 130여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를 한 후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주변청소, 잡초제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대전교육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계승하고, 대전교육은 물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교육가족으로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 하였다. 특히 지역과 상생하는 조합활동을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교육노조 봉사활동 130여명이 참여하여 교육가족의 성숙된 문화의식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대전교육노조는 대전자혜원 지원, 환경정화활동, 독거노인지원 등 사람들의 관심과 손길이 닿기 어려운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전교육노조 한상호 위원장은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고마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공직자가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활동을 확대해 선진 노조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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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 청주 교육복지 운영 초교, 오순도순 패밀리 갯벌체험학습 운영 - 청주시 교육복지 운영 5개 초교 봉정초, 성화초, 용성초, 한솔초, 흥덕초는 5.24(금) 연합으로 웅도리 어촌체험마을에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갯벌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평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들이 참여하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아빠, 엄마들이 학생과 함께 참여하는 가족체험학습으로, 어촌체험마을을 찾아 깡통열차를 타고 마을과 바다를 둘러본 후 썰물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트랙터를 타고 썰물로 드러난 갯벌에 들어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기도 하고 갯벌에 사는 조개를 직접 캐보면서 오순도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조개를 캐면서 갯벌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하기도 하고, 어쩌다 운 좋게 손바닥만한 낙지를 잡은 학생들은 의기양양하게 큰 환호성을 질러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내륙지역 특성상 바다는 물론이고 특히 갯벌은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날 체험학습으로 인해 갯벌의 역할과 생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바다에 나올 수 있어서 좋고, 갯벌체험을 통해 갯벌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갯벌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져다주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다음에도 이런 가족 체험학습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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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푸 어푸~~@@ 내 몸은 내가 지킬 수 있어요!단양유치원(원장 조재현)은 2019년 만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상반기동안 3회에 걸쳐 단양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에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 신체발달과 기초체력 증진 및 안전한 물놀이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이번이 두 번째 교육인 5월 23일에는 한국생존수영협회의 공기대, 김화순 강사와 함께 물에 적응하기, 도구를 이용해 물에 뜨기, 구명조끼의 바른 착용 방법, 물놀이 안전수칙 지키기 등 물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고 비상 시 자기 생명보호 능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균형적인 신체 발달과 심폐기능 강화 등 기초체력을 증진할 수 있다. 생존수영교육을 담당한 단양유치원 류경민 교사는 “유아들에게 안전하게 물놀이 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며 쉽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인 것 같다.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수영의 중요성을 알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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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국내 최대 요리 제과 경연대회서 4개 부문 금메달 휩쓸어~5월 16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하고 정부 9개 부처가 후원한 국내 최대 요리 경연대회인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 한국호텔관광고(교장 장경환) 호텔외식조리과 전공학생 8명이 출전하여 4개부문인 라이브조리, 마지팬케익, 설탕공예, 3코스 전시에서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라이브 조리부문 대회장상(최우수상)과 3코스전시부문에서국회의원상(우수상)을 받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충청 강원권 유일한 호텔관광계열 기숙형 특성화고인 한국호텔관광고 학생들은 정규수업뿐 아니라 밤늦도록 방과후 수업에 열심히 전념하여 많은 학생들이 조리사 자격증을 다수 취득하고 각종 전국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둬 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참가한 학생 8명은 2, 3학년 학생들로 1학년부터 꾸준히 요리와 제과에 남다른 기량을 연마한 학생들로 대회 준비를 위해 이수림, 정다운 전공교사와 함께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호텔외식조리과 3학년 박영미, 신정현, 이다혜, 이소연 학생은 지도교사와 “꿈꾸는 셰프”로 한팀을 이뤄 라이브 조리부문에서 금메달과 대회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관왕에 올랐으며, 김예린, 이예지 학생은 “꿈꾸는 파티쉐“ 2인 1팀을 이뤄 제과 마지팬 케이크 전시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한편 2학년 이규재, 강나루 학생은 양식 3코스 전시부문에서 금메달과 국회의원상인 우수상을, 제과 설탕공예 전시부문에서 금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장경환 교장은 이날 금메달 수상소식을 듣고 “지도교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9월에 있을 전국기능경기 사전대회 성격인 이번 대회에서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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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뜻깊은 수상□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15일(수)~5월 17일 (금)에 전주, 익산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종목별로 개최됐다. □ 이번 대회에서 충북 특수학교 학생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 충주혜성학교에서는 역도, 조정 등 2개 종목에서 학생 5명이 참가해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총 7개의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종목에서는 손준수 학생(초6)이 스쿼트 76kg에서 은메달, 데드리프트 65kg에서 동메달, 종합 141kg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 이정민 학생(중3)은 스쿼트 85kg에서 은메달, 데드리프트 110kg에서 은메달, 종합 195kg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 전라북도 익산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조정 종목에서는 남자 단체전 1000m에서 강민수, 정구환 학생(고3)이 은메달을 받았다. □ 청주혜화학교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 원반던지기 부문에서 진건우(고등부) 학생이 금메달과 은메달,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허고은(고등부) 학생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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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고에 빛결장학금 500만원 기탁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청소년에 대한 애정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온 한 독지가의 따뜻한 마음이 단양고 학생들의 감성을 울리고 있다. 단양군 대강면에 거주하는 조관희씨는 5월 14일 단양고를 찾아 빛결장학금으로 500만원을 단양고에 기탁하면서 “작은 금액이지만 이 장학금이 단양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조관희씨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에 걸쳐 빛결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약 500만원씩 총 3,000여만원의 금액을 장학금으로 단양고에 기탁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2018년까지 75명의 학생에게 2,500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였다. 이에 단양고 교장(손진원)은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에 감사하고, 지역 독지가의 따뜻한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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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 문화 교류의 장을 이어가는 단양중학교- 7년째 우호관계 유지 - 충북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가 2012년 중국 절강성 송양현제3중학교와의 국제교류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 매년 한국과 중국의 학생과 교직원 20명이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의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고 교육적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 5월 9일 단양중학교 학생 15명과 교원 5명이 중국 절강성 송양현제3중학교를 7번째로 방문한다. 이들은 4박5일 동안 중국 절강성 여수시에 위치하고 있는 송양현과 절강성의 성도인 항저우 일대를 탐방하게 된다. 단양중 학생들은 방문기간(2019.5.9.~5.13.) 동안 중국 학생들과 1:1 친구를 맺고 중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중국 가정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학교에서는 중국 학생들과 함께 다도 수업을 받으며 중국 전통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된다. 오는 12일에는 중국의 놀라운 발전을 최전선에서 견인하고 있는 중국 최고 도시‘항저우’를 직접 탐방하며 급변하는 중국 대륙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단양중 김명수 교장은 “단양중학교와 중국 송양현제3중학교의 성공적인 문화교류는 단양군과 송양현,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협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다양한 교육 분야의 교류가 진행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올바른 글로벌 마인드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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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행복한 마을공동체’단양 가곡초 고운골 한마당 축제 개최 가곡초등학교(교장, 최병일)는 5월 2일부터 3일 이틀간 지덕체전당(체육관)과 학교 밖 배움터에서 고운골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 뿐만 아니라 마을교사, 유관기관 등 마을공동체가 참여하여,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로서 한발 더 내딛는 기회를 가졌다. 또, 이번 자리에 씨앗학교로서 함께 노력하고 있는 인근 대가초등학교 학생들도 교류활동으로 참여해 함께 즐겼다. 첫 날인 2일, 행복마당은 지덕체 전당과 학교 밖 배움터 등 학교 전역에서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떡볶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먹거리 만들기 실습과 비누방울, 젤리플라워, 스탠실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연 만들기 등 과학, 미술 등 교과와 연계된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 이번 축제를 위해 단양보건소에서도 참여하여 흡연예방과 비만예방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체험 중간 체험에 참여하신 마을 어르신 분들을 위한 깜짝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경로잔치를 겸한 음식을 대접하는 자리도 가졌다. 둘째 날인 3일 씨앗마당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운동경기와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학생 다모임에서 결정된 학년별 경기와 학부모 참여경기로 이루어졌다. 아이들 앞에서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학부모들도 이 날 만큼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녀들 앞에서 숨겨온 운동실력을 뽐냈고,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뛰고 즐기며 화목한 가족이라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이틀에 걸친 고운골 한마당 축제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마을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아이들을 위해 함께하자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가곡초 최병일 교장은 축제를 마무리 하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기를 희망한다. 또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주신 교직원 분들과 마을강사를 포함한 모든 마을교육공동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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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명장을 만나다 : 한식 편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충청‧강원권 유일의 관광 조리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호텔외식조리과 2, 3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한식명장 특강을 2019년 4월 15일 오전 10시, 한국호텔관광고 한식조리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한식명장 특강을 진행한 강옥구 충북명장은 15년 이상 도내 조리현장에 종사했으며 조리기능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기술인으로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2017년에 충북도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특강은 익숙한 메뉴인 돈육 고추장 불고기와 쫄면, 야채샐러드를 강옥구 명장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재해석해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함께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기술제공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강 종료 후 실습했던 것들을 시식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명장 특강에 참여한 2학년 이규재 학생은 “흔히 접하는 메뉴지만 명장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알게 돼서 좋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팁과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음에도 이런 특강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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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청주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음악(중창)분야 금상 수상”- 자율동아리 활동과 방과후 수업으로 꿈과 끼를 펼치는 내수중학교 중창부- □ 내수중학교(교장 우순옥) 중창부(임승언 외 10명)는 4월 6일(토)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 제20회 청주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 음악(중창) 분야에서 금상(1위)을 수상했다. 내수중학교 중창부가 부른 곡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두껍아 문지기’와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Clap yo’ hands’ 두 곡이다. 내수중학교 중창부는 매년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를 통해서 내수중학교 중창부만의 특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까지 거두고 있다. □ 점심 시간을 활용한 자율동아리와 방과후 수업으로 중창 연습을 하는 중창부 학생들은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를 준비하며 자신들의 특기와 재능을 키우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우순옥 교장은 "내수중학교는 예술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예술 동아리와 방과후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예술 동아리를 경험하면서 예술적 심미안을 함양하고, 바른 정서와 인성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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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좋은 성과 거둬서산중학교(교장 전영택) 운동부는 4월 4일(목) ~ 7일(일)까지 열린 제 47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14개 시 ·군이 모여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제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열린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유도부는 81kg급, 66kg급에서 각각 2위를 하였다. 태권도부는 라이트급 1위, 플라이급 3위, 미들급 3위에 올랐으며, 육상부는 5000m 1위, 3000m 1위, 100m 2위, 1500m 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육상부 학생 4명은 충남대표로 선발되어 5월 25일부터 열리는 제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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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가득한 쑥개떡을 만들어요”- 창리초병설유, 쑥개떡 만들기 요리활동 실시 - □ 창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병호) 유아들은 4월 8일(월) 봄을 맞이하여 유치원에서 쑥개떡을 만들었다. □ 이번 요리활동에서 제철식물인 ‘쑥’을 탐색하며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유아들은 쑥 향이 가득한 반죽을 조금씩 떼어내어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다양하게 쑥개떡을 빚었고, 봄의 별미이자 건강식인 쫄깃쫄깃한 쑥개떡을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봄을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 이번 요리활동을 통해 가람1반 유아들은 “쑥 향기도 맡아보고 반죽으로 직접 요리해서 먹으니 맛있어요”라며 감각을 통한 요리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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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만들어온 세상 100년”- 미원중, 쌀안장터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참가 □ 청주 미원중학교(교장 김한기)는 4월 5일 100년 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서 일어난 쌀안장터 3·1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하였다. 쌀안장터 만세운동은 당시 청주 지역에서 일어난 가장 큰 규모의 3·1만세 시위였다. □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매우 의미 있는 해를 맞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문화공연, 3·1만세운동 재현 행진, 독립의 횃불 행진 및 표지석 제막식 등의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잊지 않고 되새기고자 했다. □ 4월 5일 기념식에서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미원중학교 학생들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유관순 책갈피 제작, 독립운동 퀴즈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또 사전에 학교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홍보물을 만들어 전시부스를 운영하였고, 특히 만세운동의 뜻을 기릴 수 있는 티셔츠를 저마다 직접 만들어 입고 3·1만세운동 재현 행진에 참여하여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우리지역의 자랑스러운 자주독립운동의 뜻을 기렸다. □ 미원중은 이처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학생자치회장 김한결 군은 “쌀안장터 3·1만세운동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정립하고, 우리지역 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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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충청북도소년(장애)체육대회 배드민턴 금메달!□ 청주 오창초등학교(교장 한백순) 1-1 이연서, 4-2 김서연, 5-1 서한수, 5-2 이현철 6-1 전영진 학생이 3월 28일 청주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제48회 충청북도소년(장애)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이연서 학생은 육상 100m 달리기(여초)에서 2위를, 김서연 학생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현철, 전영진, 서한수 학생은 남자 단식에서 나란히 1, 2, 3위를 하였고, 서한수, 김서연 학생은 복식 1위, 전영진, 이현철 학생은 남자 복식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작년에 있었던 제47회 충청북도소년(장애)체육대회에 이어서 올해도 역시 오창초등학교가 초등부 배드민턴 부문에서 주역을 차지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새로 도전한 육상 부문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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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강초 롤러부, 꽃샘추위를 이겨낸 값진 승리- 대강초등학교 롤러부 전국대회 메달 10개 획득 - 충북 단양 대강초등학교(교장 이창기)가 ‘제38회 전국남녀종별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 23~24일 전남 나주스포츠파크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대강초등학교 롤러부 선수들은 꽃샘추위를 이겨내며 10개의 메달을 따내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대회에서 유건(6학년)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과의 접전 끝에 1000m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단율(2학년)은 남초부 B그룹 500+D 종목에서 금메달과 300m 은메달을, 황제하(유치원)는 남유치부 200m 종목 금메달과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단혁(1학년)은 남초부 B그룹 200m와 300m 은메달을, 유찬(4학년)은 300m와 500m+D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김가빈(3학년)은 여초부 B그룹 3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창기 교장은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준 롤러선수 및 지도자, 감독에게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실력을 더 갈고 닦아 4월과 5월에 있을 충북소년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학교는 물론 충북 롤러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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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모두가 함께하는 생명존중사랑 캠페인- 청주농고, 길거리 공연 형식으로 학생 참여 이끌어내 - □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김일환)는 2019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3월 25일(월) 오전 8시부터 교문 앞에서 길거리 공연 형식으로 생명존중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 청주농고 또래상담반 및 관악부 등 학생 동아리 주도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주농고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사랑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달하는 실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 길거리 공연 형식의 캠페인 활동은 추운 날씨에 잔뜩 웅크리고 등교하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 관악부 단장인 김민희 학생(기계과 3년)은 “지금껏 학교의 여러 행사에 참여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 청주농고 김일환 교장은 “이번 생명존중 사랑 캠페인이 학생들이 건강한 심신을 기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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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산업고,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준우승□ 제천산업고(교장 임흥빈)가 2019전국춘계남여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 지난 20일 충청북도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전국춘계남여배구대회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제천산업고는 경북사대부고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아쉽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하였다. □ 전국 남녀 중고배구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제천산업고는 지금까지 광주전자공고, 동해광희고, 경북체육고, 송림고를 차례로 이기고, □ 준결승에서는 매 경기마다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던 남성고를 가뿐하게 3세트 모두 이기면서 결승전에 올랐다. □ 제천산업고는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아쉽게도 지난해까지 3관왕을 차지했던 경북사대부고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 이번 대회 첫 우승을 노리며 학부모와 교사들의 열성적인 응원 속을 벌인 제천산업고는 1세트를 이겼지만 나머지 3세트를 지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 김광태 감독은 “올해 첫 경기에서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어지는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배구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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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규칙을 잘 지켜서 안전하게 등교해요”- 옥산초, 교통 경찰관과 함께 하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 □ 청주시 옥산면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수운)에서는 3월 19일 8시부터 30분간 옥산초등학교 학생회,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번 캠페인은 특히 옥산파출소 소속 경찰관들과 함께 진행한 행사로 등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하게 길 건너기 등 교통사고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 및 학부모에게는 어린이 통학버스 법령관련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캠페인으로 옥산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시금 안전한 등교의 중요성 및 불법 주정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 캠페인에 참여한 5,6학년 학생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해 캠페인을 통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통학버스에서 내릴 때 주의를 기울이는 등 교통안전수칙을 더욱 실천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옥산초등학교는 캠페인을 통해서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알고, 일상에서 교통안전을 준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통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사진설명) 사진자료-1: 3월 19일 옥산초등학교는 학생회,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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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교육장기 태권도 대회 겸 제48회 충북소년체전 청주시 예선대회”- 개신초등학교 겨루기부문 종합우승 - □ 개신초등학교(교장 방재윤) 태권도부 11명(곽근우 외 10명)은 3월 9~10일 2일간 청주교육지원청 체육관에서 제17회 교육장기 태권도 대회에 출전하였다. □ 남⦁여 초등부에 이현규, 이준혁, 안정은, 박솔인 선수가 출전하여 우승을, 김시후, 이은석, 이승우, 김은빈 선수가 준우승을 하였다. 우승한 선수들은 4월 5,6일에 열리는 48회 충북소년체전에 청주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는 겨루기부문에서 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 방재윤 교장은 “동계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땀흘려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전국대회 및 각종 대회를 위해 조금더 훈련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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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초, 2019 군산일구회기 야구대회 우승”□ 석교초등학교(교장 윤병구)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군산야구장에서 개최된 ‘2019 군산일구회기 야구대회’에서 초등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올해 들어 세번째로 출전한 이번대회에서 석교초등학교 야구부는 월등한 기력으로 본선을 통과하여 마지막 결승전에서 서울 중대초를 6대4로 물리치고 우승을 거두었다. 지난해 석교초등학교 야구부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가평군수배 양준혁 야구대회 준우승, 기장국제야구대축제 준우승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 윤병구 교장은 “올해도 석교야구부가 더욱 발전하여 명실상부한 야구명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학생선수로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2019 군산 일구회기 야구대회 우승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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