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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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쓰고 기부하며 환경사랑, 이웃사랑”- 각리초등학교, 나눔장터 실시해 - □ 10월 26일(금) 각리초등학교(교장 마상인)에서 ‘각리 나눔 장터’가 열렸다. 나눔 장터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책, 옷, 장난감 등의 물건을 가지고 와서 판매를 하고, 판매한 수익금은 기부를 통하여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 나눔 장터에서 학생들은 판매할 물건의 가격을 스스로 정하여 판매하였으며, 물건을 사기 위해 장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과 합리적 소비를 배울 수 있는 실천적 체험의 장이 되었다. 또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 나눔 장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사용하지 않아서 버려지면 쓰레기가 될 수도 있었던 물건을 다른 사람이 다시 사용하게 되니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부를 했다는 것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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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어상천초, 똑똑(Talk Talk)한 꿈나들이 !- 진로탐색활동, 「선배와의 만남」눈길 - 단양 어상천초등학교(교장 고경석)가 10월 16일 교내 도서실에서 「똑똑(Talk Talk)한 꿈나들이, 선배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하였다. 「똑똑(Talk Talk)한 꿈나들이, 선배와의 만남」은 2018년 처음 시작된 진로탐색활동으로, 본교 졸업생을 초청하여 사회생활과 직업 경험에 대한 대화 시간을 가짐으로써 벽지학교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제42회 졸업생인 에덴종합건축설비방수 김종철 대표가 방문하여 어린 시절의 추억과 직업인이 되기까지의 경험담을 나누었다. 김대표는 어린 후배들의 눈높이에 생각을 맞추며 대화하고 궁금증에 일일이 응답하면서 ‘기회를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더불어 추억 나눔의 시간으로 전교생에게 자장면을 제공하여 후배사랑을 실천하였고, 이에 후배들은 함께 해주신 선배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글에 담아 편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농촌 소규모학교인 어상천초등학교는 진로탐색주간의 각종 체험활동, 원격진로멘토링교실 등 다양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래를 꿈꾸는 기회를 제공하고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고경석 교장은 ‘학교 선배와의 만남은 체감형 진로교육으로써 멘토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장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동창회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방면의 진로체험 기회 제공으로 다양한 직종을 대면할 기회가 적은 벽지 아이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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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롤러 남, 녀 고등부 금메달지난 10월 13일 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남원 소재 춘향골롤러경기장에서 펼쳐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롤러경기에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롤러 선수들(김태수, 최인호, 이종경)이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하여 다수의 메달을(금 2개, 은 2개, 동 1개)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정규 훈련장 없이 인근 지역(원주)으로 토요일, 일요일 정규 트랙 적응 훈련과 청주에서는 추석 명절기간에도 합동 강화 훈련을 하였으며, 남원 현지적응훈련 등을 통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 13일 최인호(2학년) 학생은 E15,000m 은메달, 김태수(2학년)학생이 1,000m 동메달, 14일 최인호 학생이 EP10,000m에서 금메달, 15일 대회 마지막날 3,000m계주에서 남고부 은메달, 여고부 이종경(2학년)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겨울방학 중 해외 전지훈련을 통한 체력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세계적인 코치로부터의 선진 코칭 기술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롤러 선수단은 그간 여고부에서만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 금년 대회에서 남고부 개인전에서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최인호, 김태수, 이종경 학생은 2학년 학생으로 코치진의 지도에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체력 및 스피드를 보강한다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다수의 메달획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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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 제13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 대회 전원 수상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이 국내 최대 규모 ‘2018 호텔쇼’의 흥을 북돋우는 <제13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에 첫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18 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숙박 F&B 산업전으로 10월 10일(수)~13(토)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학생들이 참가한 <제 13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는 ‘2018 호텔쇼’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예선은 10월 10일(수), 본선은 10월 12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다. 우리술 베이스 칵테일을 주제로 한 목테일 대회에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2학년 신수호 학생, 조희진 학생이 출전하여 두 학생 모두 본선에 진출 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베버리스마스터협회가 주관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aT한국농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였다. 부문은 우리술 베이스 칵테일로 학생들이 출전한 목테일, 대학리그, 플레어 리그, 프로 리그로 나눠 시상하였다. 목테일(고등부)은 무알코올 칵테일로 학생들이 직접 칵테일의 작명에서부터 재료 선정, 서비스 방식까지 자신들의 스타일과 이야기를 담아 하나의 칵테일을 창작하는 대회다. 관광비즈니스과 2학년 조희진 학생은 ‘초련(첫사랑)’이라는 주제를 칵테일에 담아보았으며, 관광비즈니스과 2학년 신수호 학생은 ‘나르샤’, 순 우리말로 ‘날아오르다’라는 단어를 칵테일 이름으로 선정하여 자신의 꿈이 있는 하늘을 한 잔의 칵테일에 담아보았다. 이로써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은 (사)한국바텐더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 첫 출전하여 결승에 진출한 모든 학생이 수상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하민진 교사는 “국제코리안컵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이 노력한 결과에 만족하고,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칵테일에 대한 넓은 안목을 가지고 더 큰 꿈을 안고 가는 것 같아서 기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더불어 더욱더 발전하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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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청중 김채연 ‘2018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선정’□ 4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18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여성창조상, 가족화목상을 수상한 일반인 3명과 청소년상을 수상한 학생 5명을 합하여 총 8명이다 □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권익·지위 향상 및 사회공익에 기여하고 학술·예술 등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과 단체, 효의 실천 및 확산에 기여한 가족·단체·개인·청소년 등을 찾아 널리 알리고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2013년 제정되었다. □ 국내 각계 주요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분야별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업적 검증과 현장실사 등 3개월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되었으며 양청중 김채연(15) 학생이 청소년 분야의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 김채연양은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학생으로 또래상담 도우미로 활동하며 주변의 힘든 친구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학생이다. 학교 임원활동과 교내 봉사 동아리 활동 등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이기도 하다. 모범적인 학교 생활 태도 이외에 학업성적 또한 우수하며 예술적 재능이 풍부하여 학교 밴드 동아리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충북효한마음 축제 밴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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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 ‘제7회 충북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 시도대회’ 김민우 학생 은상 수상충북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김민우(1학년) 학생은 지난 9월 28일(금) 개최한 ‘제7회 충북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시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 7월 19일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에 참가하게 된 김민우 학생은 ‘나의 진로 계획’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발휘해 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북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계발하여 부모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김민우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큰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장경환 교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부모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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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 관광비즈니스과, 충주 KBS 라디오 방송 출연 ‘화제’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는 각 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다방면에 걸쳐 활약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특성화 고등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은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KBS충주방송국의 <계명산의 아침>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추석특집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인터뷰에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를 빛낸 4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2018 상업경진대회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테이블세팅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3학년 조나현 학생, 2회 연속 동상을 수상한 2학년 강수빈 학생, 2018년 유소년챔피언조향사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3학년 엄진호 학생과 일반부 2등을 거머쥔 2학년 이민혁 학생이다.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인터뷰에서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의 소개 및 관광비즈니스과에 대한 소개와 월드유소년조향사챔피언십 대회 관련, 전국상업경진대회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테이블세팅 분야 관련 등 학교의 위상과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의 활약을 널리 알리게 된 “추석특집 인터뷰”는 2018년 9월 25일 08:30~57분간 방송이 되었다. 이번 인터뷰에 참가한 관광비즈니스과 2학년 이민혁 학생은 ‘이번 기회는 저희들에게 뿌듯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에 와서 다양한 실습수업, 방과후, 동아리, 각종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을 하였지만 이번 라디오 출연은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이렇게 좋은 학교에서 많은 후배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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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고 3학년 오소현 학생, 우리은행 채용□ 진천상업고등학교(교장 정유숙) 3학년 오소현 학생이 우리은행에 채용됐다고 밝혔다. □ 오소현 양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JOB CONCERT’에서 현장 면접을 통과했다. □ 통과 후 필기전형(NCS 직업기초능력),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을 거쳐 지난 28일(금) 최종 합격해 내년 1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 오 학생은 전산회계1·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문서실무사, ERP회계정보관리사, ITQ-OA 마스터 자격증 등을 보유한 인재다. □ 오소현 학생은 “최종 합격해 매우 기쁘다. 3년 동안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보람을 느낀다.”며 “후배들도 학교에서 하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진천상고는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캠프, 이미지메이킹, 기업체험활동, 취업박람회 참석, 전문 직업인 초청 강연, 창업동아리, 공개채용준비반, 공무원준비반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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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고-한국호텔관광고 스포츠․문화 교류전단양고등학교(교장 손진원)은 한국호텔관광고(교장 장경환)는 27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단양고-한국호텔관광고 스포츠․문화 교류전을 개최하였다. 각 학교 학생들의 풍물, 밴드, 댄스 등의 문화 공연과 축구, 피구, 농구, 배구 등 팀 경기, 부스 운영 등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고 친선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단양관내의 두 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포츠 문화 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여 향후 청소년자치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호텔관광고 유윤식선생님과 단양고 남궁홍선생님은 학생들의 마을 참여와 학생자치역량을 키우기 위해 애써왔으며 단양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하여 학생마을참여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김대수 교육장은 “단양고와 한국호텔관광고의 교류가 단양의 학생들이 소통하고 배려하는 단양의 주인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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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새로운 학교 체육의 역사를 쓰다.-제6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 금의환향- 공주정명학교(교장 백옥희)는 지난 20일 삼성SDI·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서천군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여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육상트랙·육상필드·역도 3개 종목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2개를 수상했다. 제6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공주정명학교 학생들은 학교 체육 역사의 길이 남을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자 역도 부분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에 성적을 냈고 여자 역도에 참가한 정명학교 이채린 학생은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며 -72kg급 스쿼트 1위, 데드리프트 1위, 개인종합 1위를 달성하였다. 남자역도에서는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 냈으며, 육상 필드 지체 부분에 참가한 이원주 학생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또한 육상 트랙 청각부분에 참가한 조성호 학생은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고, 대회의 마지막 경기인 휠체어 포환던지기에 참가한 김지연 학생은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어 대회 마지막 종목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제6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운동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메달 획득의 성취감을 통해 장애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백옥희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공주정명학교 학생들이 체육 분야에서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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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성중학교 명절 맞이 지역 경로당 봉사활동 실시단성중학교(교장 김진수)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명절 맞이 경로당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자치회 역량 강화 및 봉사 정신 함양이란 목적으로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로당을 찾아 환경 정리 및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안마도 해드리고 풍물 공연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모두가 내 손자, 손녀 같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웃음이 가득한 경로당 안에서 학생들은 보람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어르신을 공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민섭 지도교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과 공감하고 학생들의 작은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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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제18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주니어부 국가대표 최인호 선수 2관왕전라북도 남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8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및 2018 남원코리아오픈 롤러 대회’에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롤러 선수 최인호(2학년)가 주니어부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17개국에서 총 1천500여명의 선수가 남원을 찾아 스피드와 슬라럼, 인라인 하키 등 7개 종목이 남원 춘향골체육공원 경기장외 여러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최인호 선수는 EP10,000m종목과 E15,000m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주종목은 아니지만 로드경기에도 출전하였으나 유럽선수에 밀려 메달을 획득 하지는 못하였다. 특히 최인호 선수는 지난 7월 네덜란드 히르드/아른헴에서 열린 2018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도 EP5,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전반기 국내대회에서도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롤러 선수단은 최인호 선수 외에도 2명의 선수가 도 대표 합동훈련 및 자체훈련을 통해 체력 및 스피드를 보강하여 경기력 향상을 통해 다가오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수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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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대피 훈련도 실전처럼- 매포초, 지진 대피훈련 실시 - 지난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매포초등학교(교장 박용철) 학생 및 교직원들은 전국적으로 실시된 지진 대피 훈련에 적극 참여하였다. 실내에서는 책상 밑으로 몸을 숨기고, 흔들림이 멈춘 후 책가방이나 방석으로 머리를 보호한 후 질서를 지켜 운동장으로 대피하였다. 여러 차례 지진 및 화재 대피 훈련을 받은 학생들은 대피 매뉴얼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실제적인 훈련을 통하여 매포초등학교 학생들은 재난 발생 시 누구보다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매포초등학교에서는 2018학년도부터 매월 학생들에게 사전 예고 없이 지진과 화재 대피훈련을 전개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의식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훈련에 참가한 3학년 최지유 학생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지진, 화재 대피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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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중앙 식자재 할인마트’ 이웃사랑 물품 기탁금산 중앙식자재 할인마트(대표 조채연)는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백미 200포와 생필품 200세트를 기탁했다. 중앙 식자재 할인마트는 2016년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년2회 설과 추석 명절에 기탁 물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과 생필품은 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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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중학교 강혜원, 2018 아시아롤러선수권 대회 동메달 획득최연소 국가대표 및 메달 획득 - 단성중학교(교장 김진수) 강혜원이 2018 아시아롤러선수권 대회 주니어 로드 P10,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강혜원은 올해 최연소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으며 어린 나이에도 우수한 기량과 정신력으로 2018 아시아롤러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여 유일한 중학교 선수로 메달 획득을 달성하였다. 강혜원은 충북 최초로 동계, 하계 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으며, 2018년도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3관왕으로 여중부 최우수선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단성중 김진수 교장은 “작은 산골 마을의 소녀가 어느 덧 국제적인 선수가 된 것을 축하하며 이러한 영광이 작은 산골 학교의 학생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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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각종 조리대회 수상 잇따라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가 지난 9월 8일 열린 '2018 로컬푸드 페스티벌'에서 로컬푸드 농산물 과자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로컬푸드 페스티벌은 친환경 농특산물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로, 신선한 먹거리와 먹을거리를 소개해 친환경 음식발굴과 함께 로컬푸드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취지를 두고 있으며 이 대회에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1학년 강나루 학생이 ‘글레이즈를 이용한 에끌레어’를 출품하여 금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편, 지난 5월 20일 열린 ‘2018 대한미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코스, 단품요리 라이브 경연에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2학년 신정현, 박기훈, 최형묵, 정준영이 동상을, 2학년 이예지, 권예린이 은상을 각각 수상하여 뛰어난 실력을 뽐내는 계기가 되었다. 정다운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수업시간과 방과후시간을 통하여 배운 요리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율동아리인 우주스토리, 굿베이커 활동의 결과물로 여겨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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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학교에서 캠핑을 했어요■ 교내에서 가족과 별빛을 보며 화목한 시간 보내 □ 운동초등학교(교장 이용성)는 9월 7일(금)부터 9월 8일(토)까지 1박2일에 걸쳐 가족과 함께 하는 별빛캠프를 개최했다. □ 이번 별빛캠프는 운동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학부모 학교참여 활동 중하나로 실시되는 것으로 공동체로서의 일체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목한 가정을 형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운동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23가족 84명은 운동초등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1박 2일의 캠핑을 하였다. 첫날은 저녁을 직접 해먹고 학부모회장 주관으로 개영식을 하고 학부모의 재능기부로 레크레이션을 하였다. 그다음 별빛체험을 위해 별자리 강사를 초빙하여 별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천체 망원경을 이용하여 별자리를 관찰하였다. 이어 시청각실에서 가족영화를 본 뒤 취침을 하였다. 이튿날에는 아침을 먹고 만물박사, 미니올림픽 등의 게임을 하고 소감문 작성을 마지막으로 캠핑을 마무리하였다. 별빛 캠프에 참여한 6학년 최○○ 어린이는 “가족과 다른 곳에서 캠핑을 한 적은 있지만 내가 공부하는 학교에서 별빛도 구경하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 행복했다”고 말하였다. □ 이번 별빛 캠프를 통해 학부모에게 학교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고, 가족 간의 일체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화목한 가정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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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 현장에서 즐거운 배움을 얻다”- 청주여중, 사제동행 문학기행 실시 - □ 청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혜숙)는 지난 6일 사제동행 문학기행으로 전라북도 군산시를 다녀왔다. 이날 진행된 문학기행은 교내 독서동아리 회원과 희망학생 60명이 참가하였으며, 전라북도 군산시의 채만식 문학관과 근대역사박물관을 견학하고 근대 역사 거리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국어 교사들과 함께 떠난 문학기행을 통해 작가의 삶과 작품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의 기회를 가졌다. □ 청주여중 학생들은 문학기행을 떠나기 전 사전 배경 지식의 확장을 위해 작가 채만식의 생애와 작풍에 대해 알아보는 간단한 골든벨 퀴즈 시간을 가졌으며, 문학기행을 다녀온 후에는 작가의 작품을 읽고 독후감을 쓰거나 문학 기행 탐방 보고서를 작성하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 이번 문학기행에 참가한 3학년 최승연 학생은 “박물관과 문학관을 견학하고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1930년대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이 겪은 수탈의 역사와 당대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교과서나 책으로만 접해왔던 작가 채만식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주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교내 독서 동아리를 운영하며 매년 사제동행 문학기행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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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금성여고, 2018 교육감배 배구대회 2년 연속 우승!공주금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효숙)는 지난 1일에서 2일까지 천안봉서중학교에서 열린 2018년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배구협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고등부의 경우 남자 고등부는 11팀, 여자 고등부는 7팀이 참가하였으며, 2017년 창단한 공주금성여고 스포츠클럽 배구부는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장인 조온유 학생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방과후 시간과 주말까지 반납해가며 열심히 연습했는데, 그 결과가 우승이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도교사 김완종 교사는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꾸준히 참여하고 배구부원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멘토 역할을 자처한 조온유 주장과 팀의 승리를 위해 배려하고 희생해준 1·2학년 학생들, 입시준비로 인해 바쁜 일정 속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3학년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공주금성여자고등학교는 배구동아리 이외에도 다양한 클럽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마음과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활발하게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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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선율로 동요나라에 초대해요 ’새터초 합창단, 아르떼 플루트 오케스트라와 협연 □ 새터초등학교(교장 김호숙)의 ‘새터 DREAM 합창단’ 및 방과후예술강좌 수강생 20명은 9월 4일 (화)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아르떼 플루트 오케스트라(단장 김호숙, 지휘 김병준) 정기 연주회에서 합창을 선보였다. □ 아르떼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매년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다. 새터 DREAM 합창단은 작년 아르떼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에 출연해 ‘홀로 아리랑’과 ‘아름다운 세상’ 등을 불러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2년 연속 초청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괜찮아 나의 친구야’, ‘행복 물고기’를 비롯한 3곡을 선보였으며,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어우러지는 맑고 청아한 노래로 객석으로부터 많은 감탄과 박수갈채를 이끌어내었다. □ 공연에 참여한 합창단 김민지 학생은 “무대에 올라가서 너무 좋다. 노래 실력이 부족하지만 긴장을 풀고 연습해서 열심히 하는 과정 자체가 즐겁다.”며 내년에도 또 함께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새터초는 올해 방과후학교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교로 지정되어 방과후 예술강좌를 확대하고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새터 “DREAM”합창단과 학생 예술 동아리로도 활동하며, 매달 등굣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들이 예술을 실생활에서 밀접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전교생과 함께 작품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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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 관악부! 충남대회 금상, 전국대회 은상 수상-예술활동을 통해 실력을 발휘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서산중앙고등학교(교장 송기무)는 8월 23일(목)에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27일(월)에는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56회 충남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전을 벌인 이번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조직위원장 박종서)는 초등 21개팀, 중등 29개팀, 고교 24개팀 등 총 74개교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서산중앙고등학교 관악부(지도교사 이중혁)는 3학년 윤재석 등 64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고등부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랜 전통을 가진 서산중앙고등학교 관악동아리는 각종 학교 행사와 공연에 참가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어르신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공연활동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제56회 충남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는 기존의 관악부 명문 학교들을 모두 제치고 1위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서산중앙고등학교는 학교 교육과정에 색소폰, 호른, 트럼본 등의 방과 후 학교 수업을 개설하여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꿈·끼 탐색주간과 학교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감성을 고양하는 예술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서산중앙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교과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예술교과 수업 방법 개선 및 다양화 등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나가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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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공고 검도부, 작년에 이어 2연패 쾌거- 제21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여자부 단체전 우승 - □ 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유영로)가 제21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우승하여 작년에 이어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지난 24일(금)~26일(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단체전에 전국 10개 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 남주희, 이예진(이상 3학년) 박시은(2학년), 송유빈(1학년)이 호흡을 맞춘 충북공고 검도부는 1차전에서 경기도 발곡고등학교를 2대 0으로 제패했다. □ 2차전에서는 경기도 과천고등학교(B팀)를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과천고등학교(A팀)를 2대 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 주장 남주희(3학년)는 “단체전을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고생한 동료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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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 정소연, 스페셜올림픽 역도부문 3관왕-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획득 - □ 충주혜성학교가 정소연 학생(고1)이 지난 17일 충남 홍성 일원에서 열린 2018. 제 14회 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역도부문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 이 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탁구, 역도 등 12개 종목 경기로 이뤄진 국내 최대의 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다. □ 정 학생은 스쿼트-35kg 부문 은메달, 데드리프트-106kg 부문 금메달, 종합-141kg부문 금메달로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 정소연 학생은 “방학 때 학교에 와서 열심히 훈련한 보람이 있다. 훈련을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 김정식 교장은 “더운 여름에 훈련하느라 고생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매우 기쁘고 정소연 학생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한편, 정 학생은 작년 충북소년체육대회 역도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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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어상천초, 배움에 쏙쏙 빠지다- 여름방학 학습캠프,「쏙쏙캠프」운영 - 단양 어상천초등학교(교장 고경석)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일동안 과학실 외 교내 곳곳에서 「여름방학 쏙쏙캠프」를 운영하였다. 「쏙쏙캠프」는 대학생 교육기부단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나눔, 소통, 배움, 도전, 재미, 치유’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창의․인성 활동을 제공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농촌 소규모학교인 어상천초등학교는 1학기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2학기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는 마음을 다지고자 매년 여름방학마다 특색 있는 학습캠프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캠프에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방문하여 DNA추출실험, 고무동력 수상보트 제작, 분자요리 등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2학년 황효재 학생은 “대학생 형․누나들이 찾아와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함께 잘 놀아주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고경석 교장은 “이번 방학캠프는 대학생 교육기부단 및 선생님과 함께 추억을 쌓으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더하고,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기회였다. 벽지학교 아이들이 사회와 교감하며 지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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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초, 음암초 총동문회 모교 발전기금 전달음암초등학교(교장 한석천)는 제73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모교인 음암초등학교에서 제45회 총동문회(회장 최일순) 총동창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체육대회 주관기수인 41회 동창회(회장 최일순)는 3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한석천 교장은 이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처럼 음암초등학교 총동문회의 지극한 모교 사랑은 해마다 이어져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아 모교 교육활동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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