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기획]제천시 7월 의림지 수리공원 첫선…중부내륙 관광트렌드 선도‘기대감’ [기획]“오는 5~6일 어린이날 연휴, 제천에서 추억쌓아요” 청주 복대중,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대회 준우승 [기획]올해는 제베리아산 벚꽃엔딩”현지인 추천 제천 벚꽃길 5선 [기획]포근해지는 날씨엔, “걸어서 제천속으로…” "행복"이라는 주제로 창업을 결심한 역발상의 주인공 “행복치킨 공주점 문종혁 대표”
실시간 맛집따라 여행하기기사 [포토] 인생2막, '보고 맛보고 느끼고 즐기는' 힐링 여행...'바람처럼 살라하네'2021/04/04 인생2막. 코로나19의 일상속에서 두번째 부활절을 맞는다. 그 의미를 되새기며 '맛따라 여행따라' 일응 벚꽃나들이, '힐링 포토 여행(사진)을 강 장로님의 안내에 따라 얼마전 다녀왔다. 며칠전 어느 한 목사님은 올해의 부활절은 "일상의 부활이며 희망의 부활"이라며, "십자가의 고통을 이겨낸 승리이자 온 인류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 라고 세상에 전했다. 4일 오늘은 부활절이다.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활의 가름침을 배우는 시간, 통합적 의미의 이타적 사랑, 의미있는 포토 힐링여행을 열마전 해관한 목민관 동료들과 함께했다. 모두 다 코로나 종식의... 정이품송과 조선시대 고을 현감(!)들의 힐링 이야기2020/11/07 정이품송과 고을 현감들의 힐링 이야기 - <오명규 충청tv 전 편집국장, 자문위원> 지방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사무관, 조선시대의 품계로 따지면 현, 읍면동장으로 고을 현감이다. 충남 공주시 강환실 전 계룡면장과 김일환 신풍면장, 최위호 전 웅진동장과 오명규 정안면장(필자). 그들은 공주시에서 청춘을 다 바쳐 3-4십여년 봉직하고 정년퇴임한 지방행정관들이다. 조선의 품계로 보면 정5-6품에 해당하는 고을 현감으로 봉직한 셈이다. 그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충남 공주시, 군청의 기획실 출신이란 것. 코로나 19의 엄중한 상황 속에 방역수칙 준수와 건강을 생각하며, 한 달에 한번 만나 추억 속으로 여행... “음식과 약의 근원은 같다.” 식약동원(食藥同原)을 생각한다...2020/07/19 오늘은 공주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날, “음식과 약의 근원은 같다.”는 "식약동원(食藥同原)"을 생각한다... 17일 공주 검찰청 앞 광장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 11년 전 경기도 과천의 경마공원 역 근처 넓은 공터에서 농협중앙회 주관의 전국 팔도 농, 특산물 장터가 열리고 한국지역진흥재단 주관으로 지하철 역사, 5678 노선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전국의 팔도장터가 열렸다. 필자는 당시 공주시청 서울사무소장으로 종로에 사무실을 두고 근무하면서 지역의 농, 특산물 판매장의 직거래 장터에 나가 공주알밤이며 짱아지, 청태와 뱅어포와 계룡산 산삼주 등 지역의 농, 특산물품을 장려하고 홍보, 판매 등 ... “꿈의 귀향”, 정지용시인과 함께.. 초복 맞이 맛집, 문학기행... 공직살이 정년퇴임 기념하며...2020/07/17 오늘은 정지용 시인과 함께하는 날이다. 필자가 도서관장시절 독서회원들과 몇 번의 문학기행을 다녀온 기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강릉의 조선최고의 여류시인 허난설헌과 그의 일생 그리고 조병화 시인의 “꿈”과 “꿈의 귀향”과의 만남 등 문학기행은 아직도 가슴 짜릿한 전율이 남아 있는 추억속의 한 페이지다. 우선 시를 한편 읇 조려 보자. 가위 <허난설헌> 뜻이 맞아 두 허리를 합하고 다정스레 두 다리를 쳐 들었소 흔드는 것은 내가 할 테니 깊고 얕은 건 당신 맘대로(가위, 전문) 꿈 <조병화> 내 손길이 네게 닿으면 넌 움직이는 산맥이 된다 내 입술이... 추억의 정안(正安)어르신 두분과 함께한 정겨운 시골 맛 집 “늘 푸른솔”...2020/07/08 하늘아래 제일 편안한 곳이 천안(天安)이라면 밤 생산지로 유명한 “정안(正安)은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곳”이라 일응 칭(稱) 한다. 지금부터 42년 전 필자는 정안면에서 서기보 시보의 공직 생활을 시작하던 때였다. 고등학교 3학년를 막 졸업하기 전 1977년 당시 5급 공무원(현, 9급)에 합격하고 그해 가을 대전 괴정동의 산기슭에 위치한 충남 지방공무원 교육원에서 신규임용후보자반 교육에 입교 했다. 일조(一朝), 일석점호(一夕點呼)와 황색운동화를 신고 새벽아침을 알리는 국기계양식과 새마을 노래를 제창하고 하나 둘 교관의 구령에 따라 외치면서 구보(驅步)를 하였다. 그렇게 6주간의 공직임용후보자반 교육을 마쳤고 ...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추억의 "공주시 서울 사무소"...2020/07/06 “서울사무소 개소는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 종로1가에 공주시청이 하나 더 있는 것”이라고 지금부터 12년전 공주시 최초의 서울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준원 공주시장이 한 인사말이다. 2008년 8월 7일,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대성스카이렉스 502호에서 이준원 공주시장, 심대평, 정진석, 김상희 국회의원, 윤석금 웅진그룹회장 등 100여명의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청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공주시 서울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심대평, 정진석, 김상희 국회의원은 “공주시의 서울사무소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당을 초월, 합심해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 “신관동 유가네”서 만난 마라톤 선수, 친구!...2020/06/24 “신관동 유가네”서 만난 마라톤 선수, 친구, "신홍섭"!... 오랜만에, 아주 한참 만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동안엔 업무와 관련 된 일이 아니면 주로 친구에게 내가 먼저 일상의 안부를 묻곤 했기에 울리는 폰 소리가 내심 반갑고 무슨 일일까! 약간은 궁금하기도 했다. 생각해 보면, 친구로 가깝게 지낸 것도 1973년부터 였으니 꽤 오래 전 일이다. 초등학교(전, 귀산국민학교)를 같이 다녔지만 나는 그 친구와는 다른 반이었기에 그렇게 가깝게 지내지는 않았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낙방한 후 본격 그 친구와 어울리기 시작했다. 그는 운동선수로 마라톤 선수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터였다. ... "행복"이라는 주제로 창업을 결심한 역발상의 주인공 “행복치킨 공주점 문종혁 대표”2020/06/16 행운이란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만나는 것, “행복치킨” 문종혁 대표 “행운이란 것은 준비된 자가 기회를 만나는 것”입니다. “준비를 많이 하시고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회상해 보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던 그 시간들이 나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2012년 우리나라의 최고의 명문대학인 서울대의 신입생 입학식에서 역대 최연소 축사자로 선정된 어느 여교수의 축하 인사말이다. 서울대학교 입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와 일단은 골인에 성공한 그들이다. 더 큰 “행운을 향해 더 준비하시라”라는 인상적인 축사여서 그런지 아직도 필자는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오늘 여기, 그런 행운을 향해 행... 공직정년, 머슴살이, “진인사(盡人事) 대천명(待天命)”의 뜻 받들어...2020/06/14 “벼슬자리는 반드시 교체되기 마련이다. 교체되더라도 놀라지 않고 벼슬을 잃어도 연연해 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존경할 것이다.” “목민심서” 마지막 해관(解官)편의 벼슬을 내려놓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다. 28세에 문과에 급제하고 조선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국가 개혁의 선봉에 섰던 다산 정약용. 선생은 벼슬살이는 머슴살이라고 말한다. 정조의 서거와 함께 그의 18년(1801-1818)세월의 강진 유배 일명, 귀양살이 기간에 저술한 “목민심서”는 지방의 관리가 부임에서 해관(퇴임)까지의 지켜야 할 내용을 담은 우리 의 귀감이 되는 책이다. 목민심서의 공직자 머슴살이의 덕목 중 제일 으뜸은 “청렴”이고 "검소"함... 노랑 해당화, 오월에 핀 목천오이 그리고 "호미관" 인정밥상.2020/05/04 계절의 여왕, 5월이 찾아왔다. 해당화 피고 지는 계절이다. 노랑 해당화가 활짝 피었다고... 그것도 우리지역에는 기후, 풍토가 알맞지 않아 좀처럼 번식하기 쉽지 않고 보기 힘들다는 노랑색 해당화! 오늘, 내일 지나면 올해는 보기 어렵다는 요양보호사 학원 동기생 단톡방의 소식이다.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 실천도 6일부터는 생활속 거리로, 자발적 실천으로 완화되어 운영된다고 한다.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오늘은, 노랑 해당화 꽃을 함께 보러 가기로 약속 한 의미있는 날이다. 건강하고 쾌활하고 자상한 성격의 그녀,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이제는 요양3등급 휄체어에 의존해 살아가야만 하는 명금씨! 짧은 시간... 힐링, 그대 그리고 나, 맛따라 발길따라...2020/05/02 우리고장 공주시내는 아직도 아름답다. 공산성의 역사가 그렇고, 봉황산이 그렇고 비단강, 금강이 그렇다. 60여년을 산 내가 보고 또 보아도 생각할 거리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다. 5월의 첫주 토요일 아침 또 하루가 시작된다. 코로나19의 희망적인 소식, 국내확진자 영(0)명의 소식은 반갑고 고마웠다. 모처럼 울리는 휴대폰소리, 누구에게서 온 연락일까?! 확인도 하기 전에 고성의 큰 산불, 주불이 진화되었다는 소식은 또 고마웠다, 잠시, 머뭇 거리다 울리는 폰소리는 까막히 잊은 채 늦은 아침을 맞았다. 그런 덕분에, 화창한 토요일 점심값은 내몫이 되었다. 그래도 모처럼 만의 제한된 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산성시장 국수, 시골마당 밥상.2020/04/11 ▲ 산성시장의 국수집.. 아이는 행복하다.. 아이 좋아라. 공주에는 맛집이 꽤 많이 있다. 그럼에도, 막상 누구와 함께 가 볼라 치면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 왜일까? 오랜 동안 공주에 살아서 감각은 무뎌지고, 아름다운 비단결 같은 공주의 매력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맛과 멋을 느끼지 못하며 사는 일상이어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긴다. 오늘은 11일 장날이다. 모처럼 공주 오일장(1.6)이 선다기에 공주산성시장 근처를 돌아봤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나름 유지 했다. 그런데도, 너무도 많은 인파가 시장에 쭉 들어서 있고... 공주의 자랑, 맛집을 따라서..2020/03/25 ▲ 공주의 자랑, 취사병이 조카 은규랑 누나랑 함께 선택한 식단은... 왕족발일까, 갈비일까? 아님... 유네스코도시 공주의 자랑, 추천 맛집을 따라서, 찾아서... 지금부터 여행해봅니다. 친절, 청결, 맛, 성실한 가격으로... 공주의 자랑이 되어봄은 어떨런지.....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계룡산 갑사 가는길 대형 물레방아 “항아리 가든”2012/11/22 ▲ 가든입구 대형 물레방아는 손님들의 사진촬영장소로 인기이다 ▲ 항아리 가든의 외부 모습 ...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서산 “게국지”2012/11/01 ▲ 서산의 대표적 토속 음식인 게국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 칼칼하고 새콤한 것절이가 미각을 자극한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서산의 대표적 토속 음식인 게국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게국지’라는 말은 사투리로 지역에서는 겟국지, 갯국지, 깨꾹지 등 다양한 이...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