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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공천 자격심사과정에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결국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경선 과정을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고 민주당을 탈당한 것은 예비후보자의 입장에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지난 1월 5일 더불어민주당 신년 인사회에서 예비후보자를 포함한 모든 참석자들이 아름다운 경선과 단합을 통한 총선 승리를 한 목소리로 외친 것이 불과 열흘 전이었다.
민주당 총선 승리의 외침이 아직도 선명하거늘 자신이 몸 담았던 당을 비난하며 중앙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더구나 이근규 전 시장은 민주당원들의 지지를 받아 최초 민주당 제천시장의 영광을 누렸던 사람이다.
자신의 탈당 이유 등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대상은 중앙 정치권이 아니고 제천 단양의 주민과 민주당원이 먼저였다.
그래서 이번 탈당은 자신의 정치적 생명 연장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한 이때 야권의 단합을 해치는 탈당은 시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
이경용 예비후보 뚝심캠프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 제천 단양 당원 동지들이 똘똘 뭉쳐 더욱 단합된 마음으로 공정한 경선을 마무리하고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4.10 총선에서 반듯하게 승리해 나라다운 나라와 지역이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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