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방/해외 뉴스목록
-
비엔그룹, 시민들과 함께 불꽃쇼 관람비엔그룹은 22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홀몸노인, 사회복지사, 소방공무원 가족, 시민 등 9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비엔그룹과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 Bright Night 2016’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선주조㈜ 홍보모델인 박기량의 치어리딩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엔그룹 조의제 회장은 “어르신들 포함해서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
2016 국제해양기관연맹 연차회의 총회 개최세계 유명 해양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해양기관연맹(IAMRI:International Alliance of Marine-related Institutions)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연차회의 총회를 열고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해양재난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부경대학교는 23일부터 사흘동안 부경대와 해운대센텀호텔에서 2016년 국제해양기관연맹 연차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양연구와 교육 협력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인 IAMRI 연차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2004년 연맹이 발족한 이후 처음이다. 이 연맹에는 각국에서 해양과학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9개 해양대학 및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원은 부경대학교를 비롯해 중국 해양대학교, 영국 사우스 햄프턴대학교, 일본 동경해양대학교, 독일 브레멘대학교, 프랑스 웨스턴브리타니대학교, 캐나다 퀘백대학교,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 스페인 해양대학교 등이다. 의장은 중국 해양대 Zhigang YU(쯔강 유) 총장이다. 연맹 회원들은 이번 연차총회에서 '해양 현안에 대한 과학적 도전'을 주제로 모두 10가지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국제적 공동해결 방안을 찾는다. 오는 24일 오후 2시 해운대센텀호텔에서 열리는 연차회의 총회에서는 국제해양연구위원회 SCOR(Scientific Committee on Oceanic Research), IOC(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가 ‘새로운 해양시스템연구’, ‘지속가능한 해양개발을 위한 IOC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연맹은 9개 회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해양 분야 공동 국제박사학위 신설방안과 회원 상호간 학생 파견 등에 대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전 9시 부경대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 홀에서는 해양오염 극복방안에대한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에서 부경대 박미옥 교수는 2차례 현지 방문 연구를 통해 남극 아문젠해의 빙상이 급격하게 해빙되는 원인을 처음으로 밝힌 연구를 공개한다. 또 일본 동경해양대 부총장인 토카이 타다시 교수의 해양쓰레기 가운데 하나로 분류되는 '거대·미세 플라스틱 잔해 유해성 연구' 등 모두 8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번 행사를 담당하는 부경대 나원배 교수(해양공학과)는 "기후변화 등 인류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해야 할 현장이 바로 해양"이라면서 "해양에 대한 문제는 국제적인 공동 노력이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차회의는 매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
부산경찰청, ‘갑질’ 특별단속 163명 검거·9명 구속부산지방경찰청은 우월적 지위로 사회적 약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른바 '갑질횡포'를 지난 9월부터 특별 단속해 9명을 구속하고 163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음식이나 백화점 마트 종업원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전형적인 갑질 행위가 69.3%(1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는 콜센터 직원에게 343차례 전화를 걸고 때로는 한 시간이 넘도록 욕설을 퍼부은 블랙컨수머도 포함됐다. 피의자 A씨로 인해 콜센터 직원 10여명은 스트레스성 복통이나 두통을 호소하고 일부 직원은 장기 휴가까지 사용하는 등 정상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직장 조직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인사 채용 비리 또는 각종 불법 행위가 17.8%(29명)도 두번 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 유형의 경우, 월급을 받는 운전기사에게 신용카드를 빌려 5400만원 상당을 쓰고 다닌 고용주와 하청업체 영업직 직원으로부터 재계약을 빌미로 약 1억원을 빼앗은 사무직원 등이 검거됐다. 권력 또는 토착형 부패 비리와 거래관계 지위를 이용한 하도급업체를 상대로 한 민간거래관계 비리 유형도 각각 8.6%(14명)와 4.3%(7명)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면서 확인한 조세포털 등 비리 혐의에 대해서는 국세청 등 유관기관의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적극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
음주사고 내고 말없이 사라진 운전사…집행유예 왜?부산의 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A씨(57)는 이른 새벽부터 저녁까지 도매상이 주문받은 청과 등을 1톤 포터트럭에 실어 배달하는 일을 해오고 있었다. 지난 3월 3일 오후 3시30분 A씨는 혈중알콜농도 0.168%의 상태로 포터트럭을 몰고 가다 부산 사상구의 한 사거리교차로에서 자신이 근무하는 청과가게로 좌회전하던 중 마주오던 B씨의 SM5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A씨와 B씨는 모두 차에서 내려 파손된 차량의 사진을 찍었다. 다만 A씨는 B씨가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다친 건 없어 보인다고 판단, 부상 정도를 확인하거나 연락처를 주는 조치를 하지 않고 사고현장에서 150여m 떨어진 청과물 공판장에 주차를 했고 곧바로 보험회사에 연락했다. B씨는 교통사고를 내놓고 갑자기 사라진 A씨를 찾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고, 그 결과 법정까지 오게 됐다. 부산지법 제6형사부(부장판사 유창훈)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차량),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해 인명·재산 피해를 낸 혐의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을 적용해 유죄로 판단했고, 다만 특가법상 위반(도주차량)과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에 대해서는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이사건에서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A씨의 음주운전 범행에 대해 유죄 평결했지만, 도주차량(뺑소니)·사고후미조치 등의 범행에 대해서는 각각 5명이 무죄, 2명이 유죄 평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일으켜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게 했고, 사고 직후 음주운전을 숨기려고 시도하는 등의 행위에 비추어 보면 책임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피해자의 상해가 경미하고, 원만히 합의해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특별히 차를 옮긴다고 말한 사실은 없으나, 사고현장 부근에 비상등을 켜놓고 주차했고, 보험회사에도 신고했다”며 “다수의 배심원들도 이 부분을 무죄 평결의 근거로 삼았고 재판부도 뺑소니 부분에 대한 무죄 근거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 성황‘제6회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가 22일 고성군 거류면 엄홍길 전시관 및 거류산 일원에서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 거류산등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영주)가 주관한 이날 등산축제는 고향희망심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엄홍길 대장, 최평호 고성군수, 조경태 국회의원, 황보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산악인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등반에 앞서 진행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등산은 엄홍길 전시관에서 출발해 문암산, 거류산 정상, 거북바위, 장의사를 경유하는 왕복 7.7km 코스(4시간 소요)와 정상을 경유하지 않는 왕복 4km 코스(2시간 소요)로 진행됐다. 고성의 특산품(쌀라면, 보리라면) 홍보관, 무료찻집, 쌀국수 시식, 막걸리 시음회 행사, 먹거리 장터 등은 고성을 찾은 산악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황영주 위원장은 “고성이 낳은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등산하는 뜻 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엄홍길 대장의 자연에 대한 사랑과 용기, 도전정신을 이어받고 거류산을 더욱 잘 가꿔 고성의 명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홍길 대장은 축사에서 “고성의 명산인 거류산의 좋은 기운을 받으시고, 고성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고성이 고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언제나 산악인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알찬교육컨설팅, 대학입시컨설팅교육 실전창업 ‘윤슬’ 부산특별과정 수강생 모집11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서면에서 수업 11월 1일까지 신청 가능 매니지먼트입시컨설팅과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알찬교육컨설팅(대표 전관우)이 대학입시컨설팅 실전 전문가 양성 및 창업 도제식 교육과정인 ‘윤슬’의 부산특별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대치동 개구리쌤’으로 알려진 전관우 대표가 모든 교육을 직접 하며 상담과 학생부 분석, 그리고 컨설팅보고서 작성 및 실제 작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실전 연습하게 되는 실전 적용위주로 수업한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로 대입컨설팅의 바람직하고 표준화된 자그마한 바람을 일으키고자 시작한 알찬교육컨설팅의 ‘실전전문가’ 양성 창업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실전 적용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도제식으로 교육하여 최고의 실력을 가진 대학입시컨설턴트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하는 사람이라도 창업 의지를 분명히 가지고 신청하면 기초부터 소화해내기 힘든 실전 노하우 그리고 숙련되기까지 도제식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에도 계속적으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수업횟수 10회는 3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수료 후 ‘알찬교육컨설팅 Associates’로서 활동하며 진학진로전문가 모임인 ‘진학진로넷’에서 상담경력을 쌓아 갈 수 있게 된다. 온라인 신청(http://goo.gl/forms/vUi5sJrRgJ)이 필수이며 11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부산진구 범천동 서면동일스위트로 1호선 범내골역 5번출구에서 도보 4분거리이다. 특별히 개설된 과정으로 7명 내외의 그룹수업으로 수강료는 저렴하게 책정돼 있다. 전 대표는 “간절한 배움의 의지만 있으면 입시컨설팅에서 수시와 정시에 제대로 된 상담방향을 제시하고 20여년의 경험과 5년간의 창업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입시컨설턴트의 분석의 높은 역량을 갖도록 만들어 간다”며 “이번 부산특별과정은 특별요청에 의해 진행되는 것으로 도제식 수업과 일반적인 수업의 장점을 결합시킨 경우로 수강생을 많이 받을 수 없어 신청에 서두르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알찬교육컨설팅 웹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알찬교육컨설팅 개요 알찬교육컨설팅은 ‘개인교육문제해결’의 미션 아래 ‘매니지먼트 입시컨설팅 기업’의 비전을 가지고 ‘예술작품을 창조하듯 한 명 한 명 혼신의 힘을 다해 당신의 간절한 꿈을 실현합니다’는 목표로 22년 학원강사 경력을 바탕으로 27년 대입상담 경험의 진로진학 입시컨설턴트인 전관우 대표가 2011학년도 대입부터 1단계 기본대면상담과 2단계 입시관리컨설팅인 매니지먼트입시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대치동 상담실(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98길 11)을 비롯해 역삼동, 광화문, 여의도에 상담실을 두고 있으며 대전 둔산, 대구 동대구,부산 센텀에도 직영상담실을 운영하며 가정방문 출장상담도 하고 있다. 냉정한 분석을 최우선으로 하며 진정한 대학입시컨설턴트를 교육하는 ‘윤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네이버 해피빈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전관우 대표는 교육잡지와 교육신문에 기고활동을 비롯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재능기부활동에도 적극적이다.
-
커뮤니티 서비스 ‘팀플’, 구글플레이 필수 커뮤니케이션 추천앱 선정주식회사 브로브(대표 강형구)가 서비스하는 오프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팀플(TEAMPL)’이 구글플레이가 추천한 필수 커뮤니케이션 앱에 선정됐다. ‘팀플’은 지난 달 한가위 추천 앱에도 선정된 데 이어 한 달만에 추천 리스트에 올라 서비스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8월까지 금주의 추천 앱에 10주간 선정되어 누적 다운로드 수 15만을 돌파했다. UGC(User Generated Contents)를 기반으로 하는 ‘팀플’은 사용자 개개인이 자신의 콘텐츠를 등록하고 모임의 호스트가 되어 게스트를 모을 수 있도록 한다. 누구나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모임을 개설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용자 역시 간단한 검색이나 추천을 통해 모임에 가입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시 지역, 성별, 나이, 관심사 등을 설정하면 해당 설정과 유사한 소셜 클럽을 자주 노출해 성향에 맞는 모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관심사는 해시태그를 통해 직접 설정할 수도 있고, 사용자가 클릭한 소셜 클럽과 모임의 태그를 분석해서 제안되기도 한다. ‘팀플’은 지난달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예정되어 있는 만남을 지도 위에 표기해주는 ‘글로벌 지도뷰’ 기능을 업데이트 하며 사용성을 강화시켰다. 지도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의 모든 활동을 보여 주며 자신이 희망하는 지역 내 모임만 검색할 수 있어 수많은 모임 리스트를 훑어보지 않아도 간편하게 원하는 모임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팀플’의 개발사 주식회사 브로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갈매기 SW창업사관학교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그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2016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컨버팅 및 마케팅’ 지원사업 대상에도 선정되었다. 브로브 개요 주식회사 브로브는 부산 지역 내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구축 및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담당해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도 웹어워드코리아 지방자치분야 대상, 영화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오프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팀플(TEAMPL)’을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
동명대,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 인기LINC·PRIME·ACE사업단 우수사례 등 전시 LINC사업단, 인력양성분야 교육부장관상 및 표창 등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참가해 LINC사업단, PRIME사업단 등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동명대 국고사업총괄본부(본부장 이응주) 소속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은 2016 LINC 페스티벌에서 기술사업화분야에 가족회사 ㈜지씨에스씨(대표이사 이상길)와 함께 개발한 ‘Boat Mastar 소형레저선박 조종시뮬레이터’와 유학생 연계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의 성과 등을 전시했다. PRIME사업단(단장 이동훈)은 산업수요에 맞는 인재양성 PRIME 전체 부스에서 동명대학교 PRIME사업단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전시했다. 동명대 대학교육혁신본부(본부장 박중환) 소속 ACE사업단(단장 강영민)은 잘가르치는 대학 ACE사업 전체 부스에서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를 비롯해 영역별 우수사례 및 발간물 등을 전시했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은 2016대한민국행복교육박람회(주최 교육부)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0일 산학협력EXPO(주관 한국연구재단) 개막식에서 인력양성분야 우수로 교육부장관 상장과 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고, 더불어 김영부 산학협력중점교수가 기술협력 유공으로 교육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동명대 창업동아리 마몽드팀의 윤재서(경영학과3) 학생이 21일 LINC 페스티벌 창인발굴오디션에 참가해 ‘B2B 렌탈 마케팅 손맛이 끝내줘요’라는 제목으로 PC주변기기의 인식 개선 마케팅에 대해 발표하는 등 학교 뿐만 아니라 재학생까지 학교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 박람회’는 ‘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 여행’이라는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며, 행복학교박람회, 교육과정우수학교, 산학협력엑스포 등 사업별로 진행되던 박람회를 하나로 통합, 855개 기관이 참여하는 교육박람회로 진행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
울산 북구문예회관, 11월부터 4개월간 시설개선공사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지난 2003년 개관 후 처음으로 무대시설 등을 교체하는 시설개선공사에 들어간다. 북구청은 21억원을 들여 11월부터 약 4개월간 북구문화예술회관 시설개선공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무대를 넓히고, 객석 흡음재, 메인스피커와 녹화카메라 등을 교체하며 스팟라이트 등 조명공사도 실시해 공연 관람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또 기존 야외공연장도 무대와 객석 구조를 변경한다. 기존 데크를 철거하고 잔디를 깔아 개방형 무대를 만든다. 무대에는 막구조물을 설치해 야외 상설 공연장의 기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내년 2월까지 진행하며 이 기간 모든 대관 신청은 받지 않는다.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714.26㎡ 규모로, 지난 2003년 9월 개관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개관 이후 대대적인 시설개선공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보다 개선된 무대환경으로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공연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울산플랜트노조 파업 출정식…"실질임금 인상하라"전국건설플랜트노조 울산지부는 21일 오후 태화강역에서 조합원 50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2016 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노조는 올해 건설업체들과 노동조건 개선과 실질임금 인상을 위한 교섭을 진행했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지난 9월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노사에 대해 교섭 조정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교섭 중지를 내렸다. 이에 따라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는 임금인상과 고용보장, 유급휴일 확대, 노동탄압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방래혁 울산플랜트노조 쟁의대책위원장은 "일요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할 정도로 생활이 어려울 뿐 아니라 근로조건도 전혀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실질임금 인상 등 당당하게 요구해 당당하게 받아 낼 때까지 끝까지 투쟁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파업 출정식에 따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경고파업을 벌였다. 또, 출정식이 끝나고 태화강역에서 번영사거리까지 4.4km 왕복행진을 펼쳐 이 일대가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도심교통 혼잡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180명을 현장 주변에 배치했다.
-
황교안 총리 “지진대책 전면 재수립하고 있다”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지진대책과 폭풍 피해복구 안건과 관련해 "(중앙정부에서)지진 대책을 전면적이고 근본적으로 다시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후 3시 40분께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한 만큼 지진대책을 전면적이고, 근본적으로 다시 수립하고 있다"면서 "종합적인 지진 태풍 복구계획을 확정해서 피해 복구가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진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태풍 차바로 인해 동남권 지역 전반에 걸쳐 인명과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경우 피해조사가 끝나기 전이라도 요건만 충족되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특별교부세와 재난지원금,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복구에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 총리는 기업 구조조정과 사드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정부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경남과 울산, 부산지역은 조선업 밀집지역으로 지역경제가 타격을 받을 수 있어 특단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지난 6월 조선업을 특별고용업종으로 지정해서 고용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고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지역경제활성화방안도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드배치와 관련해서는 "북한이 최근 5차 핵실험을 강행하고 있으며, 어제만해도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사드배치 결정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대구 공항 통합이전 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황 총리는 "지난 9월 정부가 김해 신공항을 합리적으로 결정하도록 협력해 준 다섯 분의 시도지사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영남권 미래항공을 감안해 대구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통합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통연구원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대구공항 건설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약 7조 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올해 말까지 이전 후보지를 선정해 대구공항 통합 이전이 차질없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합천군,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기념행사경남 합천군은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한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1년 앞둔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준비체제에 들어섰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합천군은 내달 6일까지 17일간 국화향기전과 함께 다양한 공연,퍼포먼스와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축제성공 기원 기념행사로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다. 기념행사와 함께 시작되는 팔만송이 국화향기전은 팔만대장경(8만1258장)을 모티프로 한 것으로 메인조형물인 대장경판과 여러 가지로 구성된 화단 등 일반적인 국화축제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대장경테마파크 주변에서는 산림청이 발표한 한국 100대 명산으로 유명한 가야산과 남산제일봉을 양쪽으로 두고 있는 홍류동계곡이 있으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코스인 해인사소리길의 시작점이 보인다.
-
거창군, 토디팜코리아와 MOU…공장건립 500억 투자경남 거창군은 21일 군청에서 ㈜토디팜코리아(회장 배대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토디팜코리아는 죽순쌀과 쌀국수 제조공장 건립을 위해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토디팜코리아는 미얀마에서 30년간 해죽순 채취 독점권을 갖고 있으며 국제특허를 포함해 해죽순 관련 특허만 47개를 소유하고 있다. 해죽순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수치 함량이 6년근 홍삼의 75배, 생마늘의 225배, 블루베리의 33배에 달하고, 청소년의 성장발육을 돕는 칼슘성분과 항암·항균·항바이러스 물질,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거제에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조성 된다정부는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남 거제에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를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21일 오후 황교안 국무총리가 부산시청에서 주최한 영남권 5개 시·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이를 포함한 지역경제 지원방안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와 조선업 구조조정 등 연이은 악재를 겪고 있는 영남지역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대구·울산시장, 경북도지사, 경남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자리에서 중앙정부에 대한 각 시도의 요청사항을 전달받은 뒤 경남도가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요청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은 해양플랜트 관련 기업을 집적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산업단지로,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산단 조성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는 또한 울산시가 요청한 태화동 일대 침수피해예방 사업 국비지원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이 지역은 상습침수지역으로 과거에도 잦은 수해를 입었다. 이밖에도 지진·태풍 피해 복구와 관련해 부산시는 마린시티 방파제 설치를, 대구시와 경남도는 시설물 내진보강 사업 국비지원을, 경북도는 지진 대응 국가시범지역 지정 및 국립 지진방재연구원 설립을 황 총리에게 각각 건의했다. 부산시는 또한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적선사 본사 이전 및 해운거래소 설립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자리에서 황 총리는 경주 지역 강진 및 태풍 피해 복구와 관련해 "오는 25일 종합적인 복구계획을 확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 "10월 말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기업, 자치단체, 중앙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합심해 부작용을 보완하면서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총리는 경부 성주 배치가 결정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후속 조치는 "해당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원만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대구 군 공항과 민간공항의 통합 이전은 올해 말까지 이전 후보지가 선정돼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황 총리는 이날 영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에 앞서 거제시 '거제 조선업희망센터'를 방문해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직자 및 기업에 대한 지원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황 총리는 구직자 및 기업인들과 만나 구조조정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면서 "정부는 친환경 선박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조선소를 확대하는 등 조선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는 한편 해양레저, 에너지설비 등 신성장산업도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에는 대구에서 열린 '2016 전국 우수시장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기도 했다.
-
중국 지닝학원 총장, 동명대 찾아 이색 MOU 체결1~2학년 수료후에 동명대 1년 어학연수 이어 3학년 편입 현지 학사졸업 후 동명대 석사과정 진학 ‘4+2’도 주목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0월 19일(수) 오전10시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이 대학을 찾은 중국 지닝학원(Jining University, 济宁学院) 총장 일행과 두 대학 간 이색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한다. 이번 MOU는 2+1+2프로그램(현지 1,2학년 수료 후 동명대 1년 어학연수 및 3학년으로 편입), 4+2프로그램(현지 학사과정 졸업 후 동명대 석사과정 진학) 등 이색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동명대는 앞서 2016년 5월 3일 박영남 유학생지원센터장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매년 2명씩 교환학생 교류를 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중국 산동성 곡부시에 위치한 지닝학원(교장 욱장옥)은 2007년에 설립된 사립 4년제(39개 전공, 교직원 2,320명 학생 18,319명)으로서, 지닝사범전문학교와 곡부사범대학이 합병한 학원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
나비한의원, 경남 양산에 이어 물금 증산점 개원나비한의원이 경남 양산점에 이어 물금읍에 증산점을 추가 개원하였다고 밝혔다. 나비한의원 증산점 대표원장은 정현학 원장이 맡았다. 정 원장은 동의대 한의학과를 졸업했으며 척추신경추나의학회, 대학한방성장학회, 대한한방부인과학회, 한방다이어트연구회, 한방비내시경연구회, 대한한방피부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기존 나비한의원 양산점의 대표원장은 2007년 나비한의원 양산점 개원 당시 공동대표 원장이자 전 부산 여우한의원 대표원장인 김지언 원장이 맡았다. 양산에 위치한 나비한의원은 전국 당당네트워크 한의원으로 부산 금정점과 대구 수성점, 덕천점, 범일점, 경남 김해점, 창원점, 울산점, 경기 분당점 그리고 부천 양한방 병원까지 총 10개의 한의원이 협진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체형교정 전문 한의원이다. 당당네트워크 나비한의원에서는 기존의 한의원에서 보기 힘든 첨단 장비를 통한 과학적인 검사와 분석으로 진행되는 치료도 주목할 만하다. 정현학 원장은 “정밀한 검진은 더욱 정확한 원인을 찾아 적합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인체의 구조적인 부정렬을 바로 잡을 뿐 아니라 기능적인 부조화와 함께 치료하기 때문에 재발률을 낮추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나비한의원 양산점과 증산점의 주요 진료과목으로 체형교정, 성장클리닉, 한방다이어트, 한방탈모, 피부질환, 여성질환, 통증질환, 자동차보험치료 등을 운영한다. 증산점 병원 위치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로 138, 지오타워 5층이며 진료시간은 월~목요일 10시~21시/금요일 10시~19시/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10시~15시이다. 진료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 및 전화, SNS(카카오톡, 페이스북 등)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나비한의원 카카오톡: http://goto.kakao.com/i8hvr6d9 나비한의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ysnabee 출처: 나비한의원 증산 웹사이트: http://www.ys-nabee.com/
-
부산시, ‘2016 드론챌린지 코리아 대회’ 개최11월 12일 부산 BEXCO서 개최… 1등 상금 500만원 포함 총 상금 2,500만원 부산 해양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자유미션수행 경진대회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기대 학생부 레이싱·장애물 경진대회, 체험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또 하나의 드론 축제 마련 부산시가 다음달 12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드론쇼 코리아의 열기를 이어갈 ‘2016 드론 챌린지 코리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Drone)이란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로 2015년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에 포함되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이다. 이에 부산시는 정부 시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2016년 1월 국내 최초·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 ‘드론쇼 코리아’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드론 산업 육성 관련 조례 제정, 드론 등 정보수집장치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클러스터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부산의 해상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제1회 2016 드론 챌린지 코리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의 뜨거운 드론에 대한 열기를 반영하여 총상금 2,500만원이 걸린 부산 최대 드론 경진대회이다. 대회는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자유미션 경진대회와 학생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레이싱 및 장애물 대회로 구성되며,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관과 3D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관도 운영한다. 태국 모형항공기협회의 드론 시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 도입되는 해양환경에 대한 자유미션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각 참가팀은 해양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가상의 시나리오들을 설정한 후 임무를 수행하는 비행을 선보인다. 10여명 심사단이 미션의 활용가능성, 난이도,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팀에 대한 사전 기술심사 평가 후 해양 미션수행 20여팀, 레이싱 128팀, 장애물 64팀이 본선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며, 대회의 참가 신청은 25일까지 드론챌린지 코리아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세부 규칙과 코스 등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재)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의 드론 열기를 통해 이미 많은 입소문을 탔다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꾸준한 홍보를 통해 참가자가 많을 것이다. 이 열기를 ‘2017 드론쇼 코리아’까지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 개요 부산테크노파크는 1999년 12월에 설립되어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래 신기술 창출 활동 및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진흥산업,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기획 및 R&D 평가, 사후관리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혁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드론 챌린지 코리아: http://dronechallengekorea.com/
-
소리꾼 김리아, 25일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 제203회 공연 개최화락성(和樂聲)의 판을 열다 소리꾼 김리아가 25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2016 화요공감 제203회공연을 개최한다. 김리아는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 할머니의 곰방대 장단에 맞춰서 사랑방 공연을 자주하는 소리에 끼를 가진 아이였다. 후에 부산대 사범대학 재학시절 학내 유명벤드 보컬로 활동하며 음악에 대한 미련을 달래기도 했었지만 늘 허전했다. 대학에서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십여년 이상 중등교사로 근무했다. 그러나 그녀의 진정한 끼를 누르지 못하고 결국 교육자로서 꿈을 펼쳐 나가던 학교와 교단을 떠나 소리의 길로 접어들었다. 소리의 깊은 골짜기를 오르내리고, 또 넓은 들을 가로질러 내달리며 그동안 갈증에 참아 오던 물을 한없이 들이키듯 우리 소리를 머금고 또 머금어 농익은 소리로 토해낸다. 그는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한국음악과(판소리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과(판소리실기전공) 박사과정 중에 있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준보유자 김수연 선생에게 흥보가,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를 사사받고, 부산시 문화제 3호 동래학춤, 구음 보유자 유금선 선생에게 구음, 장구 등을 사사받았다. 현재 국가중요문화제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운산 송순섭 선생에게 적벽가, 수궁가를 사사받고 있다. 소리꾼 김리아는 판소리의 현대화, 국악의 대중화로 진정한 국악의 소통을 꿈꾼다. 특히 미래 국악의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데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김리아 주요 이력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적벽가) 이수자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구음) 이수자 한국판소리보존회 부산동부지부장 소리샘판소리연구회장, 소리두레(부산판소리동호회) 지도강사 부산대학교평생교육원 동래전통예술문화대학 출강 국립부산국악원 개요 국립부산국악원은 영남지역 부산에서 우리 전통공연예술을 보전하고 창조적으로 계승하도록 설립된 국가문화예술기관이다. 출처: 국립부산국악원
-
국립수산과학원, 충남 금강에 어린 종어 방류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중앙내수면연구소(경기도 가평 소재)가 사라진 대형 민물고기인 종어 복원을 위해 지난 10월 19일 어린종어(15∼20cm) 2,000마리를 충남 금강에 방류하고 자연 생태계에 정착하는 과정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행사에는 국립수산과학원, 충청남도, 관련 양식어업인협회 및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동참해 종어가 금강에 다시 살 수 있도록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종어는 동자개과에 속하고 전체 길이가 70㎝(5㎏)이상 성장하는 대형어종으로 육질이 연하고 맛이 좋아 임금님 수라상에 단골로 올랐던 으뜸으로 여기는 토종 민물고기로 금강·한강·대동강 유역에 서식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서식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보존에 대한 주위의 무관심 등으로 사라져, 이후 40여년간 금강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중앙내수면연구소는 종어 복원을 위해 2000년 중국에서 어미를 들여와 2004년에 어린 종어를 생산하는데 성공했으며, 이후 어린 종어를 어미로 성장시켜 다시 인공종묘를 생산해 완전양식기술에 성공했다. 2007년부터 지자체(경기·충남·전북·경북)에 어린 종어를 분양해 종어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라진 으뜸어종 종어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종어가 주로 서식했던 금강에서 새로운 자연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협업체제를 구축해 서식처 내 생태계 조사와 종어 자원 복원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종어 방류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종어가 금강에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산업품종으로 개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국립수산과학원 웹사이트: http://www.nfrdi.re.kr
-
밀양시의회 허홍 의원, 효율적인 예산편성 촉구경남 밀양시의회 허홍 의원은 19일 제1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촉구했다. 허 의원은 "부서별로 예산이 매년 반복적이고 관행적으로 계상되거나 전년도에 비해 일정규모의 예산액만 증감해 편성됨으로써 투자 효율이나 우선순위에 의한 사업비 배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에 따르면 일반회계 미수납이 당초 징수결정금액의 1.8%를 초과하는 113억 원을 넘고 있는 것과 총 세입 7016억 원 가운데 예산을 편성하였다가 쓰지 못하고 처리한 금액도 무려 1403억 원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세수추계의 부정확성과 과다한 불용액 발생으로 밀양시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제때에 처리하지 못하고 예산운용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예산 편성을 할 때에는 중복되거나 효과성이 없는 사업들은 과감히 통폐합하고 가장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줄 것"을 요구했다.
-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 구청장실 박차고 나온 이유는…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이 청장실을 비워두고 있다. 태풍 피해 현장복구와 내부 업무 수행을 병행하기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결재를 수해 현장인 태화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 청장은 18일부터 태풍 피해 현장의 복구가 100% 완료될 때까지 태화동 주민센터에서 중구청의 각종 사업에 대한 현장 결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청장은 첫 날 201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확정 보고와 각종 계약 관련 업무, 문화공영주차장 건립공사 설계변경 시행건의 등 11개실과 23건의 시급한 사업을 결재했다. 또 서원배수장 복개구조물 외 6개소 보수공사 시행건의, 태화강 대숲 방역 등 이번 태풍 피해로 인해 추진해야 할 우선 사업에 대해서도 결재를 진행했다. 박 청장은 “중구 지역의 태풍 피해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복구 현장과 구청을 오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현장 결재를 추진한 것”이라며 “빠른 태풍 피해복구는 물론, 지속 사업 등 내부 업무처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태풍 ‘차바’로 인한 수해 발생 직후인 지난 5일부터 피해가 가장 컸던 태화종합시장내 피해복구 종합상황실에 줄곧 머물며 수해 현장에서 모든 업무를 추진해 왔다.
-
화물연대 파업 긴장감 고조…분신 시도· 20여명 부상화물연대 총파업 9일째인 18일 화물연대 조합원과 경찰병력간 대치로 충돌이 격화되면서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날 오후 2시께 부산 신항에서는 4500여명(경찰추산 3200여명)의 전국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파업 집회가 이어졌다. 오후 3시 30분께 박원호 화물연대 본부장은 부산 강서구 신항의 한 도로에서 주변에 시너를 뿌리면서 분신을 시도했고 이를 발견한 경찰 병력이 달려들어 제압했다. 그의 바지 호주머니에서는 라이터 1개도 발견됐다. 박 본부장은 오후 3시40분께 교통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병력과 조합원들이 30여분간 충돌하면서 19명의 부상자가 잇따라 나왔다. 조합원을 가로막던 의경과 경찰관 등 12명이 발목과 어깨 또는 갈비뼈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충돌 과정에서 조합원 7명은 다리에 골절상을 입거나 갈비뼈 또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이날 하루동안 박 본부장을 포함한 조합원 21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충돌과정에서 여러 명이 연행됐다"며 "조합원들이 이마가 찢어져 피를 흘리거나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갔고 한 조합원은 다리가 골절돼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화물연대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찰관 8명과 의경 7명이 부상을 입었고 화물연대 조합원 7명도 다치는 등 모두 2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10일부터 현재까지 화물연대 파업기간동안 검거된 조합원이 86명으로 늘었다고 밝히고 현장 주변에 39개 중대 등 병력 3200여명을 배치하는 등 또다시 충돌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
경남도 바닷가 대청소…태풍 차바 영향 육상쓰레기경남도는 태풍 ‘차바’ 내습에 따른 집중호우로 해안가에 유입된 육상쓰레기(초목류 등)와 폐스티로폼 유실 등에 따른 해양쓰레기 일제 수거를 위해 연안 시군별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바닷가 대청소는 17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실시되며 경남도 및 연안 시군 공무원, 수산관련단체, 어업인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바닷가 대청소 활동에 어업인, 주민 등의 자율적 참여와 깨끗한 바다가꾸기 범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19일 거제시 장목면 대금마을 일원에서 도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경남도·거제시공무원과 마을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 일제수거와 바다정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진익학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바다는 미래 먹거리 확보의 핵심 자원으로써 바다를 깨끗이 관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므로 바닷가 대청소 활동에 범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부터 매월 넷째주 한 주간을 바닷가 대청소 주간으로 지정해 월별 테마형 집중청소 대상을 선정하고 연안시·군 주관 마을, 어촌계 및 자율공동체단위로 청소구역을 정해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
경남도, 내년부터 서민자녀 대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경남도는 내년부터 서민자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여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서민자녀 대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 사업은 내년부터 도내 서민자녀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여름방학 중 실시한다. 대상자는 1년 이상 도내 주소지를 둔 서민자녀 대학생 중에서 소득수준과 학점, 어학능력 등을 기준으로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민자녀들이 미국, 중국의 우수 대학에서 6주간 어학연수를 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는 현지 대학 수업료와 항공료, 체재비 등을 실비로 지원한다. 평소 가정형편상 해외 어학연수를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서민자녀 대학생들의 어학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진로 결정과 취업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민자녀 대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 추진으로, 경남도의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사업이 보다 더 내실화 되어, 상위계층과 하위계층 간 월 교육비 격차가 8배에 달해 서민층이 시작 단계부터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도 바꾸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지난해부터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여 초·중·고 학습부터 대학입학·재학은 물론이고, 졸업 후 취업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하여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희망의 경남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먼저 1단계 초중고 학습시기에는 학생들이 학력향상에 주력할 수 있도록 총 290억원의 사업비로 1인당 50만원 내외의 여민동락 교육복지카드를 지급하여 온라인 수강권과 학습교재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단계로 대학입학 시기에는 성적이 우수한 서민자녀 대학생 170명을 선발하여 1인당 300만원씩 총 5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대학 입학 초기에 장학금 지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 주고 학업에 전념하도록 하고 있다. 3단계 대학재학 시기에는 수도권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안정적인 숙식과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강남지역에‘경상남도 남명학사’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 11월에 건축공사를 착공하여 ‘18년 준공 후 400명의 입사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대학에 재학중인 서민자녀 대학생을 위하여는 창원에 소재하고 있는‘경남학숙’의 노후화된 시설을 올 4월에 전면 개보수하여,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어 입사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 4단계 졸업후 취업시기에는 서민자녀들이 졸업 후 좋은 일자리에 우선 취업할 수 있도록 도-기업-학교를 연계한 ‘경남형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트랙(대학졸업)의 경우 130개 기업 1,206명의 채용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하이트랙(특성화고 졸업)은 72개 기업 322명 채용협약을 체결하여 도내 서민자녀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안정적 취업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 도내 혁신도시로 이전한 ‘LH공사’와는 지역인재 우선 채용협약을 체결하여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기업에까지 서민자녀 채용의 문을 열었다. 경남도는 서민자녀 교육의 롤 모델로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 잡은 서민자녀 교육사업의 확대 추진을 통해 서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