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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2017 신년 기자회견권선택 대전시장은 논란을 빚고 있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사업에 대해 다수제안 방식으로 변경하고 검증절차를 보완, 강화한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23일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사업에 대해 의회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고 언론에서도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어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 고 말했다. 시는 장기 미집행 공원 부지에 민간특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2020년 7월 일몰제로 일부 공원의 기능이 해제돼 난개발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민간특례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장기 미집행 공원부지를 매입한 뒤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자치단체에 기부하고 나머지 30% 부지에는 주거·상업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대전에는 일몰제 적용대상이 21곳으로 현재 8곳에 대한 민간제안을 받아 5곳은 현재 협의 중에 있으며 2곳은 사업계획이 안됐고 1곳은 민간업자 스스로 포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권 시장은 “단독 제안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고 공모방식의 장점을 더한 다수 제안 방식으로 시행하겠다” 며 “개선안에 대한 매뉴얼과 전문가를 통한 제안서 검증 등을 도입하고 지역 업체가 이 사업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준을 세우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있는 흙을 외부로 무단 반출한 것에 유감을 드러냈다. 권 시장은 최근 하나로 원자로 내진 보강공사와 규정을 위반한 폐기물 반출 의혹과 관련, “안전 의식이 가장 중요한데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소통·불신 해소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 시장이 개입될 여지가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이번 기회에 해결하기 위해 올해를 원자력 안전 격상의 해로 정해 시장이 직접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는 “33년 된 교도소는 수용인원이 벌써 50% 초과했다. 과밀수용은 위헌이다”며, “법무부와 논의해 주민의 입장에서 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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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행복위원회 2기 참여시민 모집시민과 함께 하는 대전시정의 대표적인 소통 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시민행복위원회를 아시나요? 2017년부터 2년 간 시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제2기 시민행복위원회 참여시민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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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2017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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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2016 송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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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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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보라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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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재탐방-동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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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무상급식 관련 정례브리핑대전시-시교육청, 학교 무상급식 분담비율 조정 합의 -중학교 무상급식 단계적 시행 등 24개 협력사업 타결 교육복지 확대 성과- □ 대전시와 시교육청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대전시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2017년도 무상급식 분담비율을 시 40%, 시교육청 40%, 자치구 20%로 조정하는 것에 합의했다. ㅇ 이번 결정은 그동안 시교육청 분담비율이 타 지자체 대비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을 보완한 것으로, 시교육청이 지난해 30%에서 40%로 상향됐고, 시 부담은 50%에서 40%로 낮아졌다. ※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분담률은 50% 이상 ㅇ 대신 시는 시교육청의 무상급식비 분담비율 상향에 따른 예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교급식실 현대화사업 등 비 법정 사업에 60억 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 이에 따라 급식단가는 1식 당 500원 인상분과 친환경 무상급식비 220원이 포함돼 3,070원이 될 전망이다. ㅇ 아울러 이날 협의회에서는 내년부터 중학교 3학년 무상급식을 시작으로 전체 중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ㅇ 이밖에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가 제안한 7개 안건과 시교육청에서 제안한 17개 안건 등 총 24개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합의로 학생들에게 보다 품질 높은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또 내년부터 중학교 무상급식이 시작돼 교육복지 영역이 확대된 것도 큰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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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곤충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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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자력안전 종합대책 관련 시장 구청장 긴급 간담회대전 원자력 안전 ‘시장-구청장 긴급 간담회’ 개최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대전 시민의 불안부터 해소해야 한다 - □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구청장과 원자력안전 긴급 간담회를 갖고 대전으로 유입된 고준위 사용후핵연료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핵폐기물의 즉각 이전을 촉구했다. ㅇ 이날 참석자들은 유성구 소재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인 폐연료봉 1,699개를 비롯해 각종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만 9,728드럼을 보관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다. ㅇ 특히 원자력연이 차세대 원자로 개발을 위한 파이로프로세싱 연구를 이유로 어떤 통보나 동의도 없이 최근까지 다량의 고준위 폐연료봉을 대전으로 반입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정보공개와 안전대책을 촉구했다. ㅇ 이어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한 경주지진 등 자연재해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도시 한복판에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핵연료 실험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함을 지적했다. ㅇ 또 참석자들은 이 같은 사태가 관련법 상 원자력에 관한 정보가 정부에만 집중돼 지자체가 대응할 방법이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있음을 적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치권 및 시민단체가 함께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피력했다. ㅇ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이날 논의된 내용에 따라 ▲현재까지 유입된 고준위 폐연료봉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시민안전대책 강구 ▲원자력관련 정보의 대시민 공개 및 지역 전문가 참여 ▲대전을 원자력 발전소 주변지역에 상응하는 안전대책 및 보상지역에 포함시킬 것 등을 담은 공동 성명서를 이른 시일 내에 채택하고 정치권과 공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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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2016 10월 정례브리핑권선택 대전시장, 2016.10월 정례브리핑 - 안산지구에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대전시가 2021년까지 안산지구에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중인 가운데 대기업유치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대전시 기자회견장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현재 대전시에는 대기업이 한군데도 없다”면서 “안산지구 첨단국방산업단지 성공을 위해서도 반드시 대기업이 유치되어야한다“면서 대기업유치에 본격 나설 것임을 밝혔다. 국방산업단지는 48만평 규모로 7500억원이 투입되며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SPC구성방식으로 추진된다. 산업용지의 50%이상을 국방으로 특화시켜 대기업의 중견기업. 중소벤처 견인을 유도해 첨단국방클러스터로 육성한다. 또한, 권선택 시장은 세종시와의 연결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 단지는 세종시와 인접한 곳으로 세종시와 연결된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면서 “첨단국방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양 도시간 상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성공적인 국방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160개 기업, 3500명 고용창찰, 1조7000억원 생산액 증대효과를 통한 대전발전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 인쇄거리 인쇄업자들이 국방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는 질문에 “그 분들이 입주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업능력 수행 등을 검토해 대화를 풀어나가겠다”고 답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민영화 논란을 빚고 있는 상수도 고도정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을 강행할 뜻을 명확히 했다. 권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실시한 정례브리핑에서 “이 문제가 장기화하고, 쓸데없는 여론몰이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어떤 경우가 됐던 상수도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해야 하며,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다음 달 초까지 이문제의 결론이 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민간투자사업 진행 상황이 밀실에서 이뤄졌다는 지적에 대해 “법률상 공개를 하지 못했던 것인데 사업에 대해 취지가 호도된 측면이 없지 않다”고 해명했다. 일각서 제기되는 수돗물 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민간투자 사업은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다”며 “현행 법과 제도를 보면 원천적으로 인상은 불가능하다, 요금은 시장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권 시장은 “이 사업은 시민에게 값싸게 좋은 물을 공급한다는 정책목표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가장 좋은 것은 재정사업이겠지만 아마도 15년, 아니 20년까지 걸린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어떤 경우가 됐더라도 상수도 고도정수시설은 포기할 수 없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밖에도 시정추진사업인 ▲구봉지구 도시개발 사업 ▲대전의료원 설립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제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10월 주요 문화행사인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과 2016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 등을 설명하며, 언론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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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2016. 9월 정례브리핑대전시, 건강한 자연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깃대종 지키기 추진 -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보전 방안 마련키로 - □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전시 깃대종인 하늘다람쥐, 이끼도롱뇽, 감돌고기 3종의 정밀 분포와 생태적 특성을 파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전․복원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깃대종(Flagship Species)은 각 지역의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생물로서 대전시는 2014년 시민공론화를 통해 깃대종 3종을 선정했다. □ 이번 연구는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깃대종 모니터링 및 보전방안 연구 용역’의 일환으로 수행했으며, 대전 내 깃대종의 정밀분포 뿐만 아니라 행동권, 선호 서식환경, 번식생태 등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ㅇ‘하늘다람쥐’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및 천연기념물로써 기존에 알려진 보문산과 식장산 외에 만인산, 장태산 등 대전시 대부분의 외곽 산림에서 서식이 확인되었다. 하늘다람쥐는 앞다리 사이에 날개막이 있어 20~30m 활공하기도 한다. 하늘다람쥐의 행동권은 평균 12.57ha로 나타났으며, 교목의 상층 피도량이 높은 곳과 활엽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이끼도롱뇽’은 장태산에서 아시아 최초로 발견된 국내 고유종으로써 이번 조사에서 빈계산과 갑하산의 계곡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끼도롱뇽은 2005년 5월 세계 권위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되면서 학계에 관심을 끌기도 했으며, 폐가 없어 피부 호흡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교목층의 피도량이 높으며, 수계폭이 좁고 암석 피도량이 낮은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감돌고기’는 1급수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로, 우리나라 금강과 만경강 일원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생물이다. 대전에서는 유등천 일부 구역에서만 감돌고기 서식이 확인되어 대전 대표어류로서의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하천생태계 지표종이기도 하다. 감돌고기는 꺽지 산란장에만 침입하여 산란하는 독특한 습성을 보였으며, 하상에 깔린 돌이나 암반 표면에 부착된 수서곤충을 섭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상이 주로 호박돌과 암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속이 빠른 여울부 아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이번 깃대종 생태 및 서식환경 조사를 통해 대전의 자연생태계가 비교적 건강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깃대종 보호 규정 마련, 주기적인 모니터링, 종별 보전․복원 계획, 깃대종 홍보․활용 등 깃대종 지키기 추진계획을 추진하여 깃대종을 중심으로 야생생물 보전 등 자연과 공생 가능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깃대종 보전 추진계획은 앞으로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보완 후 최종 확정,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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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미디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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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발표대전트램 노선발표.. 트램 타면 대전을 한 바퀴 돈다.. - 서대전역~대동역~중리4~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서대전역 / 순환선 37.4km, 정거장 34개 - □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은 28일(목) 민선6기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을 확정 발표했다. □ 트램은 도로 면에 레일을 설치하고 운행하는 노면전차를 말하며, 전기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수평으로 승하차할 수 있어 정류장 접근과 타 교통수단과 환승이 편리하다. ㅇ 대전시에서 도입하는 트램은 공중에 전기선이 없는 배터리 충전방식의 무가선 트램으로 미관이 우수하다. ㅇ 향후 세부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겠지만, 운행시간은 5시 30분부터 24시 30분까지 이며, 운행시격은 출․퇴근 시 7.5분, 평상 시 10분으로 하루에 122회 운행하게 된다. □ 이번에 발표한 트램 노선은 기존 노선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유성온천역에서 관저․진잠까지 연결함으로써 유성구와 서구지역주민 교통편의를 높이고 도시철도 2호선 순환선 기능을 확보했다. ㅇ 2호선은 순환선으로 서대전역~대동역~중리4~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서대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37.4km, 정류장 34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약 6,64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2025년까지 개통하는 사업이다. ㅇ 2호선은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누어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1구간인 서대전역~대동역~중리4~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 연장 32.4km, 정류장 30개소, 사업비 5,723억 원을 투자하여 추진한다. ㅇ 2구간은 충청권 광역철도와 교통수요 중복문제가 발생한 구간(가수원4가~서대전역/5km)으로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켜 2호선 1구간과 함께 2025년도에 동시개통 할 방침이며 광역철도 추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시점에서 사업을 착수한다. ㅇ 대전시에서는 2호선 1구간(32.4km) 추진상황과 관련하여 “현재, 기본계획(안)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사전협의를 하고 있고, 경제성검증 절차는 타당성재조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ㅇ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2호선 1구간은 당초 고가방식 사업비13,617억 원의 약 42% 수준으로, 국․시비 재정절감에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교통수요는 당초보다 약 3% 정도밖에 줄지 않아 타당성재조사 등 협의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트램이 도입되면 노선을 따라 가로상권이 활성화되고, 도시재생의 기폭제가 될 것이며, 미개발 지역인 도안 2․3단계지역 등도 개발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주민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다. ㅇ 대전시의 인구변화 추세를 보면 2030년에는 교통약자 비율이 전체인구의 40%를 차지하여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대중교통수단이 절실한 상황에서 트램 노선이 발표되었다. □ 권선택 시장은 “트램은 교통뿐 아니라 도시경관, 도시재생 등을 선도하고 도시 전반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선 도심지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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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2016.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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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철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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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행복한 경제성장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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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행복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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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시장 청춘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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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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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 일대 300억 투입 ‘나라사랑 길’, 대덕 평촌지구 가칭 ‘대전몰드파크’ 조성대전현충원 일대 300억 투입 ‘나라사랑 길’, 대덕 평촌지구 가칭 ‘대전몰드파크’ 조성 대전시가 300억 원을 들여 현충원 일대 유성IC 삼거리에서 삽재고개에 이르는 약 5㎞ 구간을 ‘(가칭) 나라사랑 길’로 조성하기로 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나라사랑 길’ 조성에 대해 설명하며 “내년부터 추진 가능한 사업은 우선 시에서 추진한 후, 중앙정부와 협의해 단계별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가 ‘나라사랑 길’ 조성에 나선 이유는 대전이 연간 3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대전현충원을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자운대 등이 소재한 호국·보훈의 중핵도시 임에도 콘텐츠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9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마치고 올 하반기 안에 시민과 전문가들을 상대로 의견수렴에 나선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에 착수,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나라사랑 길’은 점과 선, 면 개발 개념으로 다양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덕명네거리와 현충원 진입부 등에 회전 교차로가 설치된다. 차량이 서행하면서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거리 곳곳엔 특수조명과 이미지가 표출되는 장식벽이 세워지고, 현충원역에서 현충원에 이르는 보행길엔 각종 벽화와 사진 등이 전시된다. 현충원로 주변 적절한 공간엔 테마소공원, 나라사랑광장, 나라사랑기념관 등도 건립해 호국안보체험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대전 대덕구 평촌지구가 친환경 금형산업 특화단지인 가칭 ‘대전몰드파크’ 로 조성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평촌지구를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해 흩어져 있는 금형·금속가공업체 집적화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위치는 일반공업지역인 평촌동 158-6번지 일원으로 21만 5731㎡ 면적으로, 2018년까지 737억 원을 투입해 수용·사용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곳은 대전시 북부지역 관문인 신탄진IC와 1.5㎞, 신탄진로와 인접해 광역적 접근성이 우수하며, 대덕테크노밸리, 대전3·4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클러스터 형성이 가능하다. 시는 중·소형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로 계획하고 실수요자 맞춤형 분양을 통해 분양성 높인다는 계획이다. 공급필지는 약 93필지로 최소 370㎡에서 최대면적 2860㎡를 공급한다. 지원시설로는 소규모 기업의 고도화, 첨단화를 위한 기술교육과 기업지원을 위해 뿌리산업진흥센터를 지구 내에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연말까지 평촌지구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고시한 뒤 내년부터 보상절차를 진행, 본격 단지조성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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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 장미축제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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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이원복 총장과 만화창작관 조성 협약 체결대전시,이원복 총장과 만화창작관 조성 협약 체결 - ‘먼나라 이웃나라’ 원고 전시 등, 테미근린공원에 원도심 랜드마크로 육성 -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4일(화)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이원복 총장과‘이원복 만화창작관(가칭)’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은 대전 출신이자 ‘먼나라 이웃나라’ 등 학습만화 거장인 이원복 교수를 초빙, 테미근린공원에‘이원복 만화창작관’을 조성하여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원복 만화창작관’은 빠르면 2017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으로 1층은 전시공간으로 ‘먼나라 이웃나라’ 등 이원복 교수 베스트셀러 원고, 스케치 등 초기 습작, 주요 만화 캐릭터 탄생배경을 전시하고, 2층은 창작공간으로 이원복 교수 집필실과 일반 작가실 이 들어설 예정이다. ㅇ 시는 만화창작관 조성뿐만 아니라, 테미근린공원 산책로 곳곳에 만화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이원복 만화동산’으로 꾸미는 등 시민들과 외지인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시는‘이원복 만화창작관’조성을 계기로 하여‘먼나라 이웃나라’북 콘서트, 클래식콘서트 및 KAIST, 출연(연) 등과 연계한 과학 학습 만화 등 다양한 대전 고유의 문화·예술·학습 콘텐츠를 제작,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ㅇ 또, 만화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과 학생, 예비 웹툰 작가 등을 위한‘이원복 만화교실’ 및 ‘멘토링 DAY’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창작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권선택 시장은 “이원복 만화창작관은 단순한 만화 전시관이 아니라, 충남도 관사촌-테미예술창작센터-이원복 만화창작관을 연계하여 관사촌 일대를 문화예술촌으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지역 내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 예비 웹툰 작가 등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대전 출신 인물을 통한 도시마케팅으로 도시재생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이원복 총장은“고향인 대전에서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이원복 만화창작관이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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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 한방족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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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농특산물 화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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