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한 이용수칙 숙지가 필요하다. 지금은 읍참마속(泣斬馬謖)의 결단이 필요할 때다 逆境(역경) 극복을 위한 論語의 智慧(지혜) 적게 태어나서 더욱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내는 것이 출생률을 높이는 길 2023년을 돌아보며 [논평]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를 환영합니다.
실시간 오피니언기사 [기고]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사랑의 날’ ... 매주 수요일의 의미2021/05/18 코로나로 지친 일상속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며 가족사랑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봤다.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사랑의날’은 매주 수요일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정부가 정한 것이다. 이 날은 바쁜 주중에 수요일 하루라도 정시에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여성가족부에서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자, 가족사랑은 ‘나부터 시작하는’ 우리 가족 실천 약속이다. 먼저, 대화, 놀이 등 매일 30분 이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또, 매월 1일 이상 가족과 함께 데이트 한다. 아울러, 매주 2회 이상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 [기고] 가정의 달 오월, 코로나19로 지친 '당신께 쓰는 편지'2021/05/08 (가정의달 5월 부부의 날, 돈도 안드는 '아직도 하지 못한 말' - 오명규 자문위원) 사랑하는 로빈 엄마에게 ! 벌써 우리가, 당신도 환갑이 다가오고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나이가 되었구료.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정말 빠르오. 우리가 1983년 12월 11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니 벌써 40여년 가까운 세월 함께 지낸 셈이네. 2021년 햐얀소의 해 시작도 엊 그제 같은데 벌써 가정의 달 5월을 맞이 했고 21일은 부부의 날이 다가와요. 잠시 우리의 첫 아이, 로빈이가 생기던 날 그날을 생각해 봅니다. 몹시 긴장된 날, 걱정됐고 당신은 고통이었지만 지금 말하지만 나에겐 짜릿한 행복한 시간이었다오. ‘수고했... [기고] 공주 유구읍민은 왜? 관불산을 지키려 하는가?2021/04/26 (박교신 유마십승지 포럼 대표) 공주 유구읍민은 왜? 관불산을 지키려 하는가? 유구의 상징적인 산 하면 관불산이 떠오른다. 애국가에 백두산과 남산을 상징하면 유구 초.중 .고등학교 교가에는 관불산이 등장한다. 부처님의 따뜻한 가슴과 같은 산이라 하여 관불산이다. 유구읍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온 관불산 그 자체가 유구읍민의 심장이기 때문이다. 일제 강점기에 유구장날 3.1만세운동을 함께하였고 유구의 발전을 함께 하여온 부모님 같은 명산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러한 명산의 정기를 꺽고자 관불산 정상에 쇠말뚝을 밖기도 하였다. 이러한 유구의 명산 관불산에 채석단지를 조성하려 한다. 우리나라 석산골재... 고향사랑기부제 시급하다2021/04/22 - 공주시장 김정섭 고향에 왔다가 돌아갈 때 차에 기름을 ‘만땅’ 채우고 가는 출향인의 마음을 아시는가. 모교에 장학금을 매년 내면서 후배들을 응원하는 졸업생의 정성을 아시는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내 고향과 모교가 잘 되는 것뿐. 이러한 마음을 담아 ‘소멸’의 위기에 처한 지방을 살리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넘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마치 정치후원금 제도와... [기고] 코로나 시대의 ‘건강가족’과 '꿈' 꾸는 스케치2021/04/18 코로나19의 상황 속에 하루하루의 지리멸멸한 일상은 계속된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우리는... 우리가족은 건강한 가족이라 말할 수 있는가?’ 고독의 토요일에 나름 생각해 봤다. 사회학자 보웬은 건강한 가족이란 가족구성원이 원만히 분화되고 가족 간 불안이나 갈등이 적으며, 부모와 자녀세대가 상호간에 자율적이고 친밀한 접촉을 유지할 수 있는 가족이라고 하였다. 우리가족의 가훈은 “배려와 사랑”으로 정했다.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 시집간 딸아이, 사위와 연년생 외손자 둘이 있다. 필자는 사실 지난해 정년퇴임을 하고 인생 이모작을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참 봉사하는 언론의 길을 시작했다. 그러면... [기고] 청양군 A의원의 '도덕적 해이'... 온 국민이 두고 볼 일2021/04/22 (오명규 충청TV 자문위원 겸 전 편집국장) 청양군의회 A의원이 겸직금지 위반 등으로 구설수 올랐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청양군의회 A의원의 의원 겸직금지 의무 위반 등의 법위반 사항을 청양군에 시정할 것 등 조치할 것을 권고 통보 한 것이다. 이에 군청 조달 계약부서 담당 공무원 등과 군 의회 의원관의 유착관계 의혹이 불거지고 있고 공직사회, 도덕적 해이 현상에 대한 군민은 물론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 사회에 만연한 도덕적 해이가 지방자치단체까지 확산되고 이제는 그 도를 넘고 있다. 삼선인 A의원은 지난해 말까지 보령의 청라에 위치한 B석산 대표직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의원이 소속된 청양... [기고] 보육 등 사회복지 현장의 '도덕적 해이'... "지금, 바로, 여기서" 바로 세워야 할 때2021/04/06 (오명규 충청tv 자문위원)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는 한쪽이 상대를 완벽하게 감시할 수 없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할 때, 정보를 가진 쪽이 정보를 지니지 못한 쪽에게 손해끼치는 행동현상이라고 우리는 말한다. 이런 정보의 비대칭성 현상은 내년에 있을 대선과 지방선거 그리고 4.7 서울, 부산시장 선거 등을 목전에 두고 선거철 양상에 접어 들면서 더욱 심각하게 나타난다.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공공재를 이용 하려는 일부 선출직, 공익적 목적의 통합보육시설의 정보망을 사적 목적으로 활용하며, 개인의 이득을 취해 보려는 일부 몰지각 한 시설 원장. 이들이 의기투합(?)한 정보 접근의 비대칭성으... [기고] 코로나시대, 유아 청소년의 건강 "유스트레스적 자발적 건강관리"가 중요하다2021/04/05 (오연근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장.) 코로나19의 유행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한창 친구들과 어울릴 시기에 청소년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깥 활동은 물론 친구들과의 만남도 제약받을 수밖에 없다. 사회화를 익히고 인격이 형성될 때인 청소년들의 사회적 고립은 어른들과는 또 다른 문제를 노출시킬 수 있다. 감염병이 유행할 때는 청소년들도 어른처럼 우울감과 건강염려증, 공포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은 어른들한테서 감염병 확산을 우려하는 얘기를 듣거나 휴대전화로 감염병 소식을 접하다 보면 불안감이 커지고 정신적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활동이나 친구들과의 ... ‘한국섬진흥원’최적지, 바다문화 대표도시 충남 보령2021/03/23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 보령2·더불어민주당 -충남‘섬 국제 비엔날레’와 보령시 머드축제경험, 한국 섬문화 세계에 알릴 것- -이영우 도의원, “지역균형·그린뉴딜의 약속 지켜주실 것이라 믿어”- 2020년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한국섬진흥원’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8일까지 설립지역 공모를 마치고 현재 설립준비기획단을 구성해 추진 중이다. 섬진흥원은 자원과 생태, 환경, 역사, 관광 등 날로 증가하는 섬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섬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되는 기관이다. 전국 3천 3백개의 섬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개... LH發 국토농단, 부동산 불법투기한 고위공직자·중앙권력자부터 발본색원하라!2021/03/23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 참여연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폭로한 신도시 예정지 땅투기 의혹, 일명 ‘LH발 국토농단’에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불공정·반칙에 대한 누적된 불만이 한데 모여 터진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초부터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민에게 ‘사는 집이 아니면 팔라’고 했다. 그런데 정작 대통령 본인의 딸은 해외에 거주하며 2년 만에 부동산 매매로 1억4천만원의 시세차익을 벌었다. 그의 처남이 구입한 그린벨트 내 논밭은 2010년 LH에 수용되며 47억원의 차익을 챙겼다고 한다. 부동산 수익을 범죄시하면서 ... 음주운전, 순간의 잘못된 선택은 파멸의 씨앗2021/03/09 ◦ 그리스로마에 나오는 디오니소스는 술의 신이다. 이윤기 작가의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면 디오니소스가 이렇게 말하는 구절이 있다. ‘내가 너희에게 준 술과 술자리는 쾌락이 아니라 한 자루의 칼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술은 무수한 생명이 뒤섞여 있는 카오스의 웅덩이다. 빠져있겠느냐, 헤어나오겠느냐?’ ◦ 위 인용처럼, 지나친 술은 한 자루의 칼과 같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것은 마치 흉기를 들고 돌진하여 살인하는 사람과 같은 것이다. ◦ 지난 2018년 공주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여자 보행자를 정면 충격하여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운전자는 20대로, 혈중알코올농... [기고] 입춘예찬 - 봄은 나에게도 다시 시작하라고 한다2021/02/07 입춘 예찬 - 봄은 나에게도 다시 시작하라고 한다. (글 : 오명규 충청TV자문위원) 구름소녀 이해인 수녀(사진)가 첫 시집 ‘민들레영토’를 낸 지 어언 41년여 되었다. 그녀는 “이름이 알려지면서 알게 모르게 공동체에 불편을 끼친 것이 사실인데, 올해에는 강의도 줄이고 조용하게 지내면서 그동안 잘 챙기지 못했던 수녀원 안의 500여명 회원들을 돌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앞으로의 꿈은 동화를 쓰는 것이라며 “베스트셀러를 보면 스님들의 책이 많은데 수녀가 쓴 책도 많이 좋아해주기를 바란다”며 활짝 웃었다. 얼마 전 입춘이 지났다. 코로나19의 팬데믹 속에서도 희망의 봄은 어김없이 찾아 온 것이... [기고] 아동의 학대 등 문제, “사전 예방적 처방전, 종합적인 대책”의 마련이 더 중요하다2021/01/21 (오명규 충청tv 자문위원) - 아동의 학대 등 사회문제, 전담 행정복지공무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등의 협력적 삼위일체형 중장기적 대책 마련이 중요하고 시급 하다 - 최근 아동학대 등 문제가 연일 언론보도등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정부는 경찰과 지역 공무원 등 아동학대 의심 사건을 조사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가정에서 분리된 아동을 보호할 시설과 위탁가정 확충, 입양 전 사전 위탁 제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대책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그 추진 방안을 살펴보면, 전국 299개 시·군·구에 올해 중 배치 완료되는 664명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에 대한 직무교육 시... 먼저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새해 - 자광 이재권2021/01/16 (이재권 공주시 불자연합회장) 법구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남의 잘못을 애써 찾으려 하지 말고 먼저 내 잘못을 알아 차리자. 또한 내 자신의 일을 돌보고 그것이 법도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살피자. 항상 나를 먼저 점검하는 사람이 되자. 하고자 하는 일이 법도에 맞는지? 또 그것이 법도에 어긋난다면 그 길을 쫓아가지 말자." 이는 "잘못한 일이 있으면 변명하지 말고 곧바로 그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나가는 사람이 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의 말씀입니다. 남의 흉을 찾기보다 내 흉을 먼저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남의 흉은 쭉정이 골라내듯 하면서, 자기 흉은 주사위 눈처럼 자꾸 숨기려고 ... 힌소의 해 "건강한 가족" 의 삶2021/01/14 (힌소의 해 "건강한 삶"을 꿈꾸며 - 오명규 충청tv 자문위원) 사회학자 보웬은 건강한 가족이란 가족구성원이 원만히 분화되고 가족 간 불안이나 갈등이 적으며, 부모와 자녀세대가 상호간에 자율적이고 친밀한 접촉을 유지할 수 있는 가족이라고 하였다. 이와 반대로 우리사회 가족은 부모와 자녀세대가 상호간에 대화 자체가 거의 없고, 친밀한 접촉을 유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바, 코로나19의 자욱한 안개 상황속에서 신축년 새해를 보내며 오늘날 건강한 가족이란 과연 어떠한 가족을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 우리가족의 가훈은 “배려와 사랑”이다. 나 자신과 아내와 아들, 시집간 딸아이 그리고 사위와 연년생 ... ‘백제 무령왕의 해’가 밝았습니다2021/01/04 - 공주시장 김정섭 서기 521년, 백제 무령왕은 중국 양(梁)나라의 수도 남경에 사신을 보냈다. <삼국사기>와 <양서>에 따르면, “고구려를 여러 번 깨뜨려 우호를 통하고 백제가 다시 강한 나라가 되었다(누파구려 갱위강국)”고 국서를 보낸 무령왕에게 양 무제가 ‘영동대장군’의 직을 주었다고 한다. 1971년에 발굴된 무령왕릉 지석에 ‘영동대장군 백제 사마왕’이라고 쓰인 유래다. 2021년은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언’으로부터 1500년, 무령왕릉 발굴로부터 50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521년은 백제가 웅진으로 천도한 지 46년, 무령왕의 통치 20년째 되는 해였다. 백제는 비로소 위기를 ...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이 심각성을 느껴야 한다2020/11/30 최근 경찰청에서는 나날이 늘어가는 보이스피싱의 심각성 때문에 피싱사기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열심히 펼치고 있다. 그러나 홍보활동의 효과가 언제 나타날지는 미지수이다. 왜냐하면, 국민적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과거 개그콘서트처럼 방송에서 개그 소재로도 활용되었던 보이스피싱은 국민적 관심도가 높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심각성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요즘 그걸 누가 당해?”라면서 당하는 사람이 바보라는 인식이 퍼져있다. “나는 당하지 않을 것이니 무관하다, 요즘은 당하는 사람이 바보다”라는 마음으로 귀기울여 듣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이렇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금융기관... 新교통수단 전동킥보드, 제대로 알고 타자!2020/11/17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문은주 최근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 각광받고 있는 전동킥보드는 전기동력을 사용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수단으로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짧고 걷기에는 애매한 거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불특정인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고 단독으로도 이용 가능한 운송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수치상으로 살펴봐도 전동킥보드 사용자는 2019년 4월 37,294명에서 2020년 4월 214,451명으로 1년사이 다섯배이상 증가... 부여군의회 - 무기명 게시글, 사법당국에 고소할까?2020/11/10 부여군의회 - 무기명 게시글, 사법당국에 고소해야 할까? (오명규 충청tv 전 편집국장, 자문위원 충남 부여군 의회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 - 00당 의원 죽이기’게시글이 요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무기명으로 올라온 게시글은 ‘부여군의회 후반기 의장선출 및 분과위원장 원구성 문제로 같은 당 의원 간 의원 죽이기 및 차기 지방선거 흠집 내기가 시작'되고, ‘부여군 의회, 같은 당 의원, MB*, 공무원*조, 드림팀을 구성하고 있다’며 시정과 그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또, ‘같은 당 의원이 한 두달 간 지역 언론과 결탁해서 의원 죽이기 하려다 실패로 끝나자 위 내용을 행안부에 제보하여 부여군의 큰 이미... 생활 불화 작가 - 유근애 교수의 인연 따라 섬기는 삶과 신념2020/11/03 생활 불화 작가 - 유근애 교수의 인연따라 섬기는 삶과 신념 - <충청tv 오명규 자문위원> 공주(현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가 고향인 생활 불화 작가 유근애 전 한서대 교수.(사진) 그는 생활불화로 불자들에게 친숙한 만다라와 석가모니불, 수월관음도 등 생활 속에 스며든 불화를 예술적 감각과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승화시키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불자이며 생활불화 작가이다. “불화는 불교의 이념과 교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불화를 그리며 부처님과 함께 하는 모습을 느낀다”는 유교수. 진인사(盡人事)대천명(待天命)의 마음으로 팔만대장경의 화엄경(경판 5천개-... 이제는 K-보건 방역 상품의 글로벌 산업화다2020/11/02 (㈜지씨티홀딩스 공성진 대표(왼쪽) - 권순호 웰메이드 대표(오른쪽) 업무 협약식 장면) 이제는 K-보건 방역 상품의 글로벌 산업화다. - <기고 : 오명규 충청tv 자문위원> 역사적으로 문명의 획기적 전환과 발전에는 전염병과 바이러스라는 화두가 있었다. 인간은 때론 살아남기 위해서, 때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더욱 발전하며 삶을 생존해온 것이다. COVID-19의 세계적인 대 창궐 속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그 화두의 중심에 서서 세계 각국의 보건방역 선도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방역 순위38위 국가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단골 비교 대상의 국가로 세계 최고의 보건방역... 오직 한길, 충정으로 충청을 사랑한 큰별 - 류근창 총재2020/10/29 (오직 한길, 충정으로 충청을 사랑한 큰별 - 류근창 총재) - <기고 : 충청tv 자문위원 오명규> 오직한 길, 충정으로 충청을 사랑한 큰별, 류근창 전 충청향우회 총재가 향년 95세의 일기로 24일 오후 11시 10분 노환으로 별세해, 27일 국립대전현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류 전 총재는 평소 '나라사랑, 고향사랑, 향우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며 이타적인 삶을 살아왔다. 충청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 1982년부터 2004년까지 22년간 재경충우회 회장작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 봉사를 했으며, 2004년에는 충우회 등을 통합하여 충청향우회 중앙회를 출범시켜 2년간 총재직을 맡아 조직의 안정... <기고> 元山 오도석, 「 진선미애(眞善美愛)의 삶 」과 「 문화의 힘 」2020/10/12 元山 오도석 유성 성천문화원장(사진) - 「 진선미애(眞善美愛)의 삶 」과 「 문화의 힘 」 나마스테. 아인슈타인이 인도의 성자 간디에게 물어왔다. '두 손을 모으고 공손히 인사하는 그 뜻이 무엇입니까.' 간디가 말했다. '예, 존재 당신 안에 무한우주의 거대함이 계십니다. 고로 경배합니다. 그 뜻으로 '나마스테'라고 합니다.' 그렇다. 몸 안의 의식과 몸 밖의 의식은 평등되고 동등된 하나이고 모든 의식을 동등하게 생각하고 더 낫게 섬기는 마음은 '겸손'이다. 이 땅 위에 의식있고 형체있고 형상있는 그 모든 대상인 나무, 바위, 푸르름, 들짐승, 미생물, 사람 이 모두는 영원이 만물에 나타난 자아이고 의식... 재난(코로나19 바이러스)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위하여2020/10/07 2020년 새해가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월, 경찰관으로서 올해는 전염병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달리 새해 초부터 유례가 없는 코로나19 감염병과 47일간의 길었던 장마, 연이은 태풍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겪으며 국민이 모두 지쳐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현실이다. 코로나19 범유행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봉쇄와 사회적 거리 두기, 집회결사와 종교활동을 제한하는 등 각종 방역 대책을 내놓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설상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후인 태풍, 홍수, 가뭄 등으로 인해 우리 국민을 더욱 지치고 힘들게 했던... 국회의원의 "염색공약"을 생각한다.2020/09/21 국회의원의 “염색공약”을 생각한다. (오명규 충청TV 전 편집국장 겸 자문위원) "흰머리는 정권을 찾아오고 나면 다시 염색을 하겠다"며 "정권을 찾아올 때까지는 염색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정진석 국회의원. 그는 "일거수일투족 모든 순간의 생각과 행동은 내후년 대선 승리에 집중하고 대선 승리가 내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며 숨 쉬는 이유"라고 힘주어 강조한다. 정당이 정권창출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만 평소 우보 만리의 행보를 보이며 사려 깊은 그가 요즘 왜 이렇게 강한 어조의 자세로 투사의 모습을 보이는 걸까!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생각해 본다. 정진석 의원(사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