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한 이용수칙 숙지가 필요하다. 지금은 읍참마속(泣斬馬謖)의 결단이 필요할 때다 逆境(역경) 극복을 위한 論語의 智慧(지혜) 적게 태어나서 더욱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내는 것이 출생률을 높이는 길 2023년을 돌아보며 [논평]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를 환영합니다.
실시간 오피니언기사 新교통수단 전동킥보드, 제대로 알고 타자!2020/11/17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문은주 최근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 각광받고 있는 전동킥보드는 전기동력을 사용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수단으로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짧고 걷기에는 애매한 거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불특정인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고 단독으로도 이용 가능한 운송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수치상으로 살펴봐도 전동킥보드 사용자는 2019년 4월 37,294명에서 2020년 4월 214,451명으로 1년사이 다섯배이상 증가... 부여군의회 - 무기명 게시글, 사법당국에 고소할까?2020/11/10 부여군의회 - 무기명 게시글, 사법당국에 고소해야 할까? (오명규 충청tv 전 편집국장, 자문위원 충남 부여군 의회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 - 00당 의원 죽이기’게시글이 요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무기명으로 올라온 게시글은 ‘부여군의회 후반기 의장선출 및 분과위원장 원구성 문제로 같은 당 의원 간 의원 죽이기 및 차기 지방선거 흠집 내기가 시작'되고, ‘부여군 의회, 같은 당 의원, MB*, 공무원*조, 드림팀을 구성하고 있다’며 시정과 그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또, ‘같은 당 의원이 한 두달 간 지역 언론과 결탁해서 의원 죽이기 하려다 실패로 끝나자 위 내용을 행안부에 제보하여 부여군의 큰 이미... 생활 불화 작가 - 유근애 교수의 인연 따라 섬기는 삶과 신념2020/11/03 생활 불화 작가 - 유근애 교수의 인연따라 섬기는 삶과 신념 - <충청tv 오명규 자문위원> 공주(현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가 고향인 생활 불화 작가 유근애 전 한서대 교수.(사진) 그는 생활불화로 불자들에게 친숙한 만다라와 석가모니불, 수월관음도 등 생활 속에 스며든 불화를 예술적 감각과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승화시키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불자이며 생활불화 작가이다. “불화는 불교의 이념과 교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불화를 그리며 부처님과 함께 하는 모습을 느낀다”는 유교수. 진인사(盡人事)대천명(待天命)의 마음으로 팔만대장경의 화엄경(경판 5천개-... 이제는 K-보건 방역 상품의 글로벌 산업화다2020/11/02 (㈜지씨티홀딩스 공성진 대표(왼쪽) - 권순호 웰메이드 대표(오른쪽) 업무 협약식 장면) 이제는 K-보건 방역 상품의 글로벌 산업화다. - <기고 : 오명규 충청tv 자문위원> 역사적으로 문명의 획기적 전환과 발전에는 전염병과 바이러스라는 화두가 있었다. 인간은 때론 살아남기 위해서, 때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더욱 발전하며 삶을 생존해온 것이다. COVID-19의 세계적인 대 창궐 속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그 화두의 중심에 서서 세계 각국의 보건방역 선도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방역 순위38위 국가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단골 비교 대상의 국가로 세계 최고의 보건방역... 오직 한길, 충정으로 충청을 사랑한 큰별 - 류근창 총재2020/10/29 (오직 한길, 충정으로 충청을 사랑한 큰별 - 류근창 총재) - <기고 : 충청tv 자문위원 오명규> 오직한 길, 충정으로 충청을 사랑한 큰별, 류근창 전 충청향우회 총재가 향년 95세의 일기로 24일 오후 11시 10분 노환으로 별세해, 27일 국립대전현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류 전 총재는 평소 '나라사랑, 고향사랑, 향우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며 이타적인 삶을 살아왔다. 충청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 1982년부터 2004년까지 22년간 재경충우회 회장작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 봉사를 했으며, 2004년에는 충우회 등을 통합하여 충청향우회 중앙회를 출범시켜 2년간 총재직을 맡아 조직의 안정... <기고> 元山 오도석, 「 진선미애(眞善美愛)의 삶 」과 「 문화의 힘 」2020/10/12 元山 오도석 유성 성천문화원장(사진) - 「 진선미애(眞善美愛)의 삶 」과 「 문화의 힘 」 나마스테. 아인슈타인이 인도의 성자 간디에게 물어왔다. '두 손을 모으고 공손히 인사하는 그 뜻이 무엇입니까.' 간디가 말했다. '예, 존재 당신 안에 무한우주의 거대함이 계십니다. 고로 경배합니다. 그 뜻으로 '나마스테'라고 합니다.' 그렇다. 몸 안의 의식과 몸 밖의 의식은 평등되고 동등된 하나이고 모든 의식을 동등하게 생각하고 더 낫게 섬기는 마음은 '겸손'이다. 이 땅 위에 의식있고 형체있고 형상있는 그 모든 대상인 나무, 바위, 푸르름, 들짐승, 미생물, 사람 이 모두는 영원이 만물에 나타난 자아이고 의식... 재난(코로나19 바이러스)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위하여2020/10/07 2020년 새해가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월, 경찰관으로서 올해는 전염병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달리 새해 초부터 유례가 없는 코로나19 감염병과 47일간의 길었던 장마, 연이은 태풍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겪으며 국민이 모두 지쳐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현실이다. 코로나19 범유행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봉쇄와 사회적 거리 두기, 집회결사와 종교활동을 제한하는 등 각종 방역 대책을 내놓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설상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후인 태풍, 홍수, 가뭄 등으로 인해 우리 국민을 더욱 지치고 힘들게 했던... 국회의원의 "염색공약"을 생각한다.2020/09/21 국회의원의 “염색공약”을 생각한다. (오명규 충청TV 전 편집국장 겸 자문위원) "흰머리는 정권을 찾아오고 나면 다시 염색을 하겠다"며 "정권을 찾아올 때까지는 염색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정진석 국회의원. 그는 "일거수일투족 모든 순간의 생각과 행동은 내후년 대선 승리에 집중하고 대선 승리가 내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며 숨 쉬는 이유"라고 힘주어 강조한다. 정당이 정권창출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만 평소 우보 만리의 행보를 보이며 사려 깊은 그가 요즘 왜 이렇게 강한 어조의 자세로 투사의 모습을 보이는 걸까!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생각해 본다. 정진석 의원(사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 이해인 수녀의 '기다리는 행복' <오명규>2020/08/18 (이해인 수녀 = '기다리는 행복'의 저자) 2017년 12월 이해인 수녀, 그녀는 ‘언제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삶! 기다림이라는 말 속에 들어 있는 설렘과 그리움을 사랑하며 여기까지 온 세월의 선물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광안리 수도원에서 살아온 지난 반세기를 새롭게 감사하며 또 한 권의 책“기다리는 행복”을 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해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그녀는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받은 세례명은 '벨라뎃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다. '넓고 어진 바다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그 뜻처럼 부산의 광안리 바닷가 수녀원의 '해... 꿈은 꿈 꾸는 자의 것(Ⅱ)2020/07/28 (오명규 편집국장) 나는 내 인생의 가치를 ‘가장 잘 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일’에 두고 의미 있고 값어치 있는 노동의 삶을 찾아 선택하기로 했다. 필자는 목민관 공직자로 42년간 봉직했다. 지난해 말 정년을 맞아 고민도 많았다. 퇴직 후 어떤 삶을 살아가야 후회 없는 삶이 되는 가에 대한 깊은 고민도 여러 날... 그런 끝에 내린 나름의 삶의 방향은 이렇다. 우선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다.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이 허락하는 한 가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 또, 나로부터의‘자유로움’이다. 연금으로 기본소득인 최저생계는 어느 정도 보장되고 있으므로 그리 많은 욕심안 내고, 간결한 삶이 가능할 ... 코로나19 여름철 "팥빙수", 붓기·노폐물 제거 좋은 팥, 더위 쫓고 몸보신...2020/07/26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팥빙수 만드는 방법과 팥의 영양성분을 소개했다. 팥은 죽, 빙수, 떡고물, 혼반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된다. 특히 팥빙수는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으로 사계절 내내 즐기는 영양 간식이다. 옛 문헌에는 궁중에서 삼복에 팥죽을 먹었다는 기록도 있다. 팥빙수를 만들려면 깨끗이 씻은 팥과 설탕, 소금, 얼음, 연유, 빙수떡을 준비한다. 팥은 깨끗이 씻어 반나절 불려 냄비에 넣은 후 팥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끓인다. 팥이 끓어오르면 물을 따라 버리고 깨끗한 물에 한 번 헹궈준다. 냄비에 팥과 물을 넣어 끓이고 팥이 익으면 설탕과 소금을 넣고 졸여 앙금을 만든다. 곱게 간 얼음... 2020년 부처님 오신 날, "세상의 일곱 가지 죄"를 생각한다...2020/05/30 2020년 부처님 오신 날, 마하트마 간디가 전하는 "세상의 일곱 가지 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첫째, 진실 없는 정치가 죄이라는 것이다. 인간 사회, 훌륭한 사회로 가는 첫걸음은 바로 올바른 정치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원칙과 철학이 없는 정치 때문에 사회의 불신이 증가하게 된다. 정치인의 말은 그때 그때 다르게 바뀐다. 그래서 간디는 이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것은 바로 진실 없는 정치 때문이라고 말한다. 둘째, 노력 없는 부가 죄이라는 것이다. 일하지 않고 불로소득을 얻고자 하는 사회는 결국 타락하게 된다. 복권과 증권, 투기 등에 매달리는 사람들 보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자가 잘사는, 행복한 이상적인 ... “영명검둥이”, 공주의 오늘을 생각한다.2020/05/14 “영명검둥이”, 공주의 오늘을 생각한다. “인간시장”으로 유명한 김홍신의 장편소설 “난장판”에는 60년대 영명검둥이가 나온다. 공주의 명물, 의리의 사나이로 나오는 영명검둥이는 과연 누구일까? 김홍신 작가가 상상력으로 지어낸 인물일까? 아님 실존인물일까? 김홍신은 1961년 공주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거다. 김홍신은 분명히 영명검둥이를 보았거나 영명고와 공주고의 학생싸움을 직접 보았거나 선배들로부터 들었을 것이다. 1960년대에 양교 학생 간 패싸움은 유명했다고 전한다. 일종의 기세싸움이었다. 공주시내를 누가 마음 놓고 어깨에 ... 코로나19 여파… 음주운전 예방 경각심 새길 때2020/03/18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가 벌써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매일같이 코로나 확진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갱신됨에 따라 모든 국민들의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도 거듭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상 교통에도 변화가 생겼다. 외출을 자제하면서 필요 없는 차량 운행이 줄었고, 무리한 운전을 자제하면서 평상시보다 난폭운전이나 보복운전 또한 줄었다. 하지만, 고약한 범죄, 음주운전은 코로나19 틈 사이로 되려 늘고 있다. 경찰의 음... 집회의 자유와 공공안녕 질서의 조화2020/02/15 공주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김성훈 경위 우리나라 헌법에서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국가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나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은 침해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일명 집시법)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소방차에게 골든타임을 ...2020/02/13 충청남도 공주소방서장 박찬형 3~40년 전쯤 우리가 살고 있던 동네에 아파트가 하나 둘씩 들어서기 시작했고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기 시작했다. 부의 상징으로도 여겨졌던 그 아파트에는 단독주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드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 있었다. 그러나 지금 그 아파트 주민들은 매일 밤 주차전쟁을 하고 있다. 주차공간은 그대로인데 반해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자동차 보유수가 현저히 ... ‘노인보행자’교통사고 예방은 이렇게2020/02/07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노인 교통사고 비중도 급증하고 있다. 충남경찰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 충남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자 307명 가운데 절반을 넘는 152명의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특히 노인 보행 중 사망자는 전체 보행 중 사망자 98명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공주시의 경우 지난해 15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중 7명의 노인 사망자가 발생했고 한 명을 제외한 6명이 모두 보행 중 사고... 생명의 소중함, 불나면 대피먼저.2019/11/25 박찬형 공주소방서장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이 벌써 막바지에 들어섰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소방서는 피난약자인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화재를 대비한 각종 소방훈련에 땀을 흘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화재 시 시민들의 큰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정비하고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서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세계유산특별법 제정을 바란다2019/11/18 - 공주시장 김정섭(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 올해 대한민국은 14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갖게 되었다. ‘한국의 서원’ 이름으로 돈암서원 등 7개 서원이 등재된 것이다.‘세계유산 (보유) 도시’는 총22개 시·군·구로 늘었다. 이에 앞서 공주시는 12, 13번째인 ‘백제역사유적지구’(2015)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01...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예방2019/11/14 공주소방서계룡119안전센터장 김호민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서리가 내려앉고 아침 출근길에는 안개가 자욱하여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겨울이 찾아왔다. 이렇듯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액체연료와 가스보다 가격이 저렴한 전기매트나, 화목보일러 등을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비례하여 겨울철 화재로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전기매트의 경우 전기장판 코드나 열선이 단락되어 화재가 발생하며, 전선을 덮고 있는 가연물질이 발화되어 급격... 백제문화제, 더 크고 넓게2019/11/08 – 공주시장 김정섭 “백제는 곧 충청이다”. 서기 475년,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했을 때부터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패망할 때까지, 백제는 바로 충청이었다. 부흥운동 3년을 포함해 총 19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충청백제’는 중국 남조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남해 건너 왜국에까지 활발하게 통섭, 경영했다. 특히 돋보였던 문화적 역량은 통일신라와 왜국으로 이어졌다. 특히 일본 아베 총... 주택용 소방시설, 재난 속 한 줄기 빛이 됩니다.2019/09/10 박찬형 공주소방서장 태풍‘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하여 전국 곳곳에 큰 피해를 격은 가운데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은 다시 보게 될 가족의 얼굴을 생각하며, 연휴의 귀향 계획을 세우며 마음을 다잡는 시기이다. 그러나 소방서에서는 추석연휴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를 보강하고 화재취약대상을 한 번 더 돌아보며 점검을 하느라 분주하기만 하다. 즐겁기만 할 것 같은 명절에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시골집에서 무슨 위험이 있을까... 배려를 통한 선진집회문화 정착2019/08/27 공주경찰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김병일 순경 지난해 전국에서 개최된 집회 시위 건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반면 불법·폭력 시위는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대화와 소통을 집회 시위에 대응하는 최우선 원칙으로 세워 집회 시위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한편, 집회참가자들의 법질서 준수 인식 개선과 준수 노력 결과로 풀이된다. 이처럼 성숙한 집회 시위문화가 정착해 감에 따라 불법 폭력 집회는 감소하고 있지만 집회로 인한 소음문제는 크게 진전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집회 현장에는 확성기, 방송차량의 스피... 교통사망사고 없는 세상, 우리가 만듭니다2019/05/29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김상운 ○ 현 정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22년까지 교통사망사고 반으로 줄이기를 선정하여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에 맞춰 경찰에서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각적인 홍보와 캠페인 전개하는 한편 무단횡단 방지펜스, 시골지역 횡단보도 조명장치 설치 등 교통 시설을 개선하며 ‘안전속도 3050’ 시범운영 교통사고 예방에 총... 재조해경(再造海警)을 위한 해양경찰 노고에 감사를 보내며2019/05/23 ▲ 태안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 (주)성진에너지 대표이사 배기용 재조해경(再造海警)을 위한 해양경찰 노고에 감사를 보내며 해양경찰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지 어언 10여 년, 그 동안 2개월에 한 번 꼴로 해양경찰 지휘부와 각계 지역 인사들이 모여 회의에 참여 해 오면서 해양 관련 정책들을 이해하고 함께 발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돌아보면, 해양경찰관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점철된 수없이 많은 해양 사건사고들을 통해 국민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신뢰감도 차츰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2007년 태안 앞바다 오염사고의...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