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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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암초 홍석현 군, 서산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금상 수상!언암초등학교(교장 이선희)는 지난 7월 18일(수)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8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5학년 홍석현 군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통한 긍정적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관내의 다문화가정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사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내용의 구성(25점), 정확하고 효과적인 언어적 표현(70점), 자신감 있고 자연스러운 태도(5점)를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금상을 수상한 언암초등학교 5학년 홍석현 군은 ‘또 가고 싶어요, 베트남!’이란 제목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외갓집에서의 즐거웠던 경험을 한국어와 어머니의 모국어인 베트남어로 각각 3분씩 발표하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 군은 오는 9월 10일(월) 충남평생교육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진행되는 충남 도 대회에 서산시 대표로 참가하여 도내 각 시․군의 내로라하는 대표들과 이중언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다문화 담당 박주경 교사는 “다문화는 부끄러운 현실이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강점”이라면서 “가정과 이웃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의 개선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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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 관광비즈니스과, 요양원‧경로당 찾아 재능기부 활동 진행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충청‧강원권 유일의 관광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관광비즈니스과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지난 7월 18일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관광비즈니스과를 대표하고 있는 동아리인 ‘오bar, 커피커퍼’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3명이 함께 단양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휴림 노인요양공동생활센터’와 북상하리길 ‘노인정’ 두 곳을 들려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하였다. 관광비즈니스과 동아리 학생들은 노인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메뉴에 대해 직접 아이디어를 도출한 결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곡물라떼’와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는 달달한 ‘쿠쿠다스라떼’를 선정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재료를 챙겨가서 실제 만드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주문도 받으며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재능기부를 한 것이다. 음료에 대한 소개, 말동무가 되어드리기, 안마도 해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휴림 노인요양공동생활센터의 요양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직접 음료도 만들어드리고 안마도 해드리니 어르신들에게 정말 잊지 못할 큰 선물이 된 것 같다”며 “다음에도 또 와서 함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재능기부에 참가한 학생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분위기 속에서 베풀어가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하민진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열심히 참석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으며, 오늘 재능기부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많은 재능 기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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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실내놀이터, 내 마음까지 넓어져요”- 오송유치원 ‘디보빌리지’로 현장체험 떠나 - □ 오송유치원(원장 남효예)은 지난 7월 20일(금) 유아 128명과 함께 방학 전 마지막 현장체험으로 디보빌리지를 다녀왔다. □ 디보빌리지는 정글짐, 모래놀이터, 4D 라이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놀잇감 및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오감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출발 전 유아들은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버스 안에서 지켜야 할 약속, 실내 놀이터에서 지켜야 할 약속 등에 대해 알아본 후, 디보빌리지로 가는 버스에 탑승하였다. □ 이번 현장체험학습에서 유아들은 다양한 대∙소근육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며, 제한된 공간에서 축적한 긴장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 교사 이현미는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하였으며, 원아 구성모는 “정글짐에서 뛰어노는 것도 재미있고, 4D영화도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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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가꾼 토마토와 옥수수, 정말 맛있어요!어상천초등학교(교장 고경석) 전교 학생들은 7월 13(금), 17(월) 양일에 걸쳐 학교 텃밭의 토마토와 옥수수 따기 체험을 하였다. 본 체험행사는 ‘어상천 에코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서 어린이들의 친환경 생태·문화 습득을 통한 정서함양 및 심신 조화를 추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고경석 교장은 "텃밭을 가꾸고 수확하는 등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자연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환경 교육의 초석이 되고 있다.“ 며 ”환경 교육에 대한 교직원의 관심이 높고, 학생들의 수업 집중력과 호응도 좋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교육해야겠다고 느꼈다.“ 라고 전했다. 황선재 학생(6학년)은 "선생님과 함께 물을 주고 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즐거웠어요. 우리가 가꾼 토마토와 옥수수를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니 더욱 맛있고 행복해요." 라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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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평초, 마을학교 산내들 교육-계곡 생태 체험단양군 가평초등학교(교장 임희섭)는 7월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을학교와 연계한 산내들 교육-계곡 생태 체험을 단성면 죽령천에서 실시하였다. 이 번 체험학습은 가평초등학교 특색교육활동으로 마을 자원을 활용하여 체험과 탐사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죽령천의 수생식물탐구, 수서곤충체험, 생태 탐사, 물고기 관찰 등 총 4차시로 구성하여, 지역의 계곡·하천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6학년 조현아 학생은 “수생태 전문 해설사 선생님이 직접 강의해 주셔서 평소 궁금했던 생물들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결됐고, 주변 생태계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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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상진초, 학생자치 아우리 워터 페스티벌 실시상진초등학교(교장 김영미)는 7월 11일(수)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워터페스티벌을 실시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물놀이를 위해 외부 수영장이나 시설을 찾아 가는 것에 비해 학교에서 워터 페스티벌을 실시하게 된 이유는 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함께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즐기며 친교시간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학교폭력예방의 기회를 갖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워터 페스티벌은 물 풍선 피구, 물바가지 나르기, 물 풍선 이어달리기, 물총 서바이벌, 두 손 모아 물 나르기, 물 풍선 바구니로 받기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코너 학습 형식으로 순환하며 놀이를 즐겼다. 모처럼 학교 운동장은 아이들의 기쁨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 모두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물 풍선 준비부터 어린이들 스스로 참여하여 행사를 주도해 나가는 모습이 학생 자치활동으로서 바람직했다. 반별 대항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어린이들은 협동심과 단결력을 향상시켰다. 상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운동회, 학예회 등 어린이들의 의견을 모아 학생자치 주도의 행사를 마련하여 애교심과 주인의식을 기르고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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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송초, ‘개성 있는 나만의 화분 만들기’ 도예가 체험 실시석송초등학교(교장 김영걸)은 12일 오후 1시 교내 교훈관에서 공주 온 마을 교육자원 맵 1.0을 활용한 직업체험 및 농촌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금강아트센터 도예가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도예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 날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은 도예가가 들려주는 예술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애환을 듣고, 도예가의 도움을 받아 물레를 돌리며 직접 개인 화분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실시했다. 그리고 도자기를 빚으며 힘도 기르고, 흙의 냄새도 맡고, 흙의 부드러움을 손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듯이 아이들의 도자기도 가지각색 개성 있는 모양을 나타냈다. 이 날 도예체험에 참가한 3학년 학생은“나만의 개성 있는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영걸 교장은 아이들이 기뻐하고 자신의 작품을 보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며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띠며“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아이들의 마음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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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대가초등학교, ‘대가 한가락 감자축제’ 열다.- 지역농민과 함께 하는 생태환경 체험 - □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대가초등학교(교장 유승봉)에서는 7월 6일 단양군 농민회, 중앙대 사회과학 농활 대학생들과 함께 전교생이 학교 인근 밭에서 가꾼 감자를 수확하기 위한 ‘대가 한가락 감자 축제’를 실시하였다. □ 대가초 풍물공연과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직접 캔 감자를 쪄 먹고 감자를 활용한 미술활동을 해 보면서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바른 먹거리 교육을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대가초등학교는 올해 생태환경 체험 프로젝트 ‘행복한 어린이 농부’의 일환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친환경 벼농사, 감자 심기 활동 등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전교 어린이 다모임 협의회를 통해 매포 평동장에 나가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수익금은 전부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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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초, 내륙의 소금 생산지괴산군 ‘빛과 소금의 테마공원 소금랜드’ 다녀오다. □ 복대초등학교(교장 박미희) 4~6학년 학생들은 2018년 7월 5일(목)에 ‘소금랜드’로 체험 활동을 다녀왔다. 소금 생산은 물론 소금과 관련된 여러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우리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소금이다. ‘소금’하면 바다와 염전이 떠오르는데 바다에서 먼 내륙지방인 충북 괴산군에서 소금을 생산하고 염전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자체만으로도 학생들의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했다. □ 괴산의 특산물 중 하나가 배추인데, 이 질 좋은 배추로 만드는 절임배추가 명성을 얻고 판매량도 늘어 괴산군 주민들에게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있다. 절임배추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폐소금물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어 배추를 절이는 과정에서 나온 소금물로 소금을 생산, 제설에 쓰자는 것이었다. 이러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곳이 소금랜드이다. □ 소금랜드는 소금문화관, 바닷물체험염전, 절임배춧물체험염전, 소금창고, 한반도형수생지, 야생화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들은 학생들이 군데군데 둘러보며 공부할 수 있는 ‘지식의 장’이 될 뿐 아니라 빈대떡 만들어보기, 소금 만들어보기, 염전 체험하기, 칼국수 만들어보기 등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인 알찬 공간이었다. □ 학생들은 조별로 정해진 체험을 하며 연신 ‘재미있다.’, ‘즐겁다.’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앞으로도 소금랜드가 널리 홍보되어 학교에서, 가정에서 자주 찾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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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세상속으로단양 영춘초등학교(교장 정천택)는 2018.6.28.(목)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독서교육지원 사업인 책으로 여는 세상 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세계 여러 나라의 집에 관련된 책을 읽어 주고 난 후 집을 색칠하여 꾸미기, 꾸민 집을 이용해 인형극 해 보기, 인형극에 나오는 과자집 만들기 등을 하는 것이다. 이 활동에 참여한 1학년 남윤채 학생은 동화에 나오는 과자집을 실제로 만들어 보니 동화 속 여행을 하는 것 같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이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습득하여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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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송초, 학교뜰 야영“달빛 아래 하나 되는 우리”실시석송초등학교(교장 김영걸)는 6월 29일에서 30일까지 1박 2일간 교내 운동장에서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2018 달빛 아래 하나 되는 우리 학교뜰 야영 캠프’를 진행하였다. 가족 간의 소통과 바른 인성, 긍정, 도전 중심의 정서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교생과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인 29일에는 가족과 함께 텐트 설치를 시작으로 저녁식사, 가족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가족과의 소통의 시간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둘째 날인 30일 아침에는 가족과 아침운동과 식사를 함께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지역의 구심점이 되어 마을교육공동체와 하나로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고, 바쁜 농번기 중에도 학부모, 지역주민,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가 석송초 교육가족이라는 한마음으로 참석하시어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오재은 학부모회장은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학교에 감사하며, 학교뜰 야영이 석송초등학교의 전통으로 자리 잡아 매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학년 이민영 군은 “ 엄마, 아빠, 형과 같이 텐트에서 자는 것이 꿈만 같았으며, 직접 지은 밥맛이 최고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걸 교장은 “이번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뜰 야영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화합하며 핵가족화와 개인주의가 팽배한 요즘, 선후배 간의 정을 다지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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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뿜뿜” 주먹밥 DAY- 운호중, 식생활 개선으로 몸도 마음도 튼튼 - □ 청주 운호중학교(교장 김용범)에서 6월 29일 전교 학생을 대상으로 등교시간에 ‘사랑 뿜뿜’ 주먹밥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청소년 식생활 문제점을 해결하여 올바를 식생활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 특히 이 행사는 아침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간단한 패스트 음식을 먹는 학생들이 자신의 식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학생들은 건강한 식습관이 몸과 정신을 튼튼하게 하고 학교생활을 더 활기차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특히 금연 캠페인과 함께 병행하여 청소년 건강에 대한 관심 및 주먹밥을 나눠 주는 선생님들과 밝은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사제간의 정을 느끼고 있다. □ 운호중 김용범 교장은 “이처럼 사제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중에는 사제동행 캠프, 2학기에는 크리스마스 행사 등 사제간을 정을 느끼는 다양한 행사를 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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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매포초,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공동체 협의회 개최-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를 함께 만들어 나가요 - 단양 매포초등학교(교장 박용철)에서는 6월 22일 매포초등학교 교육공동체실에서 학부모,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공동체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공동체 협의회는 학년초에 수렴한 학부모의 의견에 따라 추진된 결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학교 정책에 대해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매포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먹는 물 개선을 위한 급수대 설치, 급식소 소독 시설 교체, 전교생 야외활동을 위한 신발장 설치, 다양한 방과후 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개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전교생 다모임 활동 등 다방면에서 학생의 처우 및 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교장 박용철은 “학교의 모든 출발점은 학부모와 함께여야 하며, 이런 교육공동체 문화가 정착되어 갈수록 민주적이고 혁신적인 학교로 거듭날 수 있다. 앞으로도 학교의 교육문화 및 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적인 학교의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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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중,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팔봉중학교(교장 조영선)는 2018년 6월 21일(목) 팔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영균)와 상호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팔봉면을 대표하는 중등교육기관과 행정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학교교육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팔봉중학교는 이전부터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한울타리교육’을 학교의 역점 교육활동으로 정하고, 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학교 교육의 장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울타리교육의 일환으로 팔봉중학교는 매년 팔봉면 효 잔치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학생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과 봉사활동 등으로 참여해 왔으며, 특히 2016년부터는 팔봉산 감자축제 현장에서 어린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축제 활성화에 일조해 왔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 계획에 따라 정기적으로 마을길 청소와 팔봉산 아라메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팔봉면 행정복제센터 역시 팔봉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과 다양한 교육활동에 크고 작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팔봉중학교는 두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하고,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와 업무 연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업무제휴 협약(MOU) 체결을 제안하게 되었으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장의 조인으로 협약이 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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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Dream 캠페인(나눔 바자회) 실시”□ 창리초등학교(교장 김옥배)에서 유네스코 Dream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다. 유네스코 Dream드림 캠페인은 다른 나라(네팔/르완다)에 학교 건설 및 재건 사업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창리초등학교에서는 모금활동, 자선 바자회, 1일 Cafe 행사가 이루어진다. □ 본 캠페인은 창리초등학교 유네스코 활동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 홍보물 제작, 당일 바자회 행사까지 학생들이 직접 진행한다. 6월 29일 행사 당일까지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이 아침 시간, 점심 시간을 이용해 학급마다 순회하며 모금, 바자회 물품 기부를 받을 예정이다. 본 캠페인에는 유네스코충북협회 이병현 회장님과 회원들께서도 동참해주신다. □ 본 캠페인은 2016년도에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매년 유네스코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활동에 대한 학생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캠페인 활동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학생들은 이 캠페인을 통해 지구촌 시대에 세계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몸소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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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덕중 테니스부 전국대회 우승!”- 제73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16세부 남자 복식 - □ 청주 가덕중학교(교장 이은진) 테니스부의 3학년 김형진-현준하조가 제73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16세부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 경기 효명중 복식조와 대결한 결승전에서 1세트를 6:1로 쉽게 이겼으나 2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지난 전국소년체전의 복식 패배를 설욕하였다. □ 현준하 선수는 “가덕중 테니스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이룬 전국대회 우승이라서 매우 값진 결과이며, 가덕중 교육가족 모두의 성원과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형진 선수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고등학교에 가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가덕중은 앞으로도 우수 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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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보따리’로 Dream을 그리다!분평초 예술보따리 공연 관람 □ 청주 분평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6월 18일(월) 꿈누리관에서 1~3학년을 대상으로 마술쇼, 샌드아트, 벌룬쇼의 공연을 관람했다. 이는 ‘예술보따리’ 사업의 일환으로 감성 중심의 학교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구성원간의 공감 및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 □ 마술쇼에서는 천이 봉으로 변하는 마술, 물에 젖지 않는 신문지 등 신기한 장면들이 연출되었으며, 샌드아트에서는 강아지똥 이야기, 바닷속 생물들, 가족간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되었다. 이어 다양한 동물 풍선과 대형 꽃 풍선을 만나 볼 수 있는 벌룬쇼가 펼쳐졌다. 마술쇼와 벌룬쇼에서는 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 이 공연을 통해 분평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창의성 및 예술적인 심미안을 기르고 다양한 특기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 공연을 관람한 3학년 박** 학생은 “학교에서 마술과 샌드아트, 풍선까지 여러 가지 공연을 봐서 정말 재미있었다. 샌드아트를 한 번 배워보고 싶다”고 말하였다. 김현숙 교장은 “앞으로도 분평초 학생들이 예술보따리를 통해 자신의 특기를 찾아보며 꿈과 끼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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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 갯벌아, 함께 놀자!”- 상봉초, 갯벌 생태•체험 학습 떠나다 - □ 상봉초등학교(교장 채민자)에서 6월 15일(금) 1~6학년 학생들은 서천 선도리갯벌체험마을로 생태•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내륙 도시인 청주에서 바다, 갯벌을 체험하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소규모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성황리에 운영됐다. □ 학생들은 체험장에 도착 장화를 신고 갈고리를 챙겨 커다란 트랙터를 타고 환호성을 지르며 갯벌에 도착했다. 작은 게, 꼬막, 소라, 맛 조개 등 갯벌에서 나오는 조개들을 캐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학생들은 저마다 자기가 잡은 조개들을 보이며 함박웃음을 짓고 저학년 학생들은 작은 게를 조심스럽게 만져보며 신기해했다. □ 양동이에 여러 가지 이름 모를 바다 생물 들을 담아 자세히 관찰했다. 점심으로는 조개가 가득 들어간 해산물 칼국수를 먹으며 자기가 잡은 조개 모양과 비교하기도 했다. □ 2학년 학생들은 “갯벌 체험 신나요”, “트랙터타고 갯벌 건너서 가는 것도 재밌어요”, “조개껍질 많이 모았어요”, “집에 가져 갈 거예요.” 라며 즐겁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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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꼬마 도시농부”-북이초, 농업기술센터 연계 맞춤형 식물재배기술교육 실시- □ 청주 북이초등학교(교장 김현순)에서 6월 11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청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도시와 농업이 만나는 도시농업을 바탕으로 농업의 기초가 되는 작물 심기부터 수확까지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이번 체험교육은 도시의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내 손으로 신선채소를 기르는 도시농부가 늘고 있는 요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농업이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의 건강과 환경개선, 공동체 회복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자 실시되었다. □ 학생들은 이번 체험교육에서 저마다의 화분에 텃밭 채소와 다양한 꽃모종을 심었다. 채소가 자라 수확하고 꽃들이 자라서 교실과 학교에 환하게 필 꿈을 꾸며 손수 패찰도 만들어 꽂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재배 경험을 제공하고, 우리 먹거리가 자라서 먹기까지의 과정을 관찰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볼 때면 체험교육을 운영하는 남다른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 김현순 교장은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친환경적인 자연 감성을 키우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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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자이브, 차차차 배워요.- 충주혜성학교, 댄스스포츠 수업 운영 □ 충주혜성학교(교장 김정식)는 올해 4월~12월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댄스스포츠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댄스스포츠 수업은 댄스스포츠 강사 자격증을 가진, 충주시 댄스스포츠 협회 추천 강사가 진행한다. □ 이 수업은 유치원과정부터 전공과정까지 전교생(7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과정별로 나눠 매주 목요일 격주로, 2층 강당에서 오전10시~오전 12시 2시간씩 실시된다. □ 유치원·초등·중등과정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라인댄스를, 고등·전공과정은 자이브, 차차차 등 학생 흥미와 수준을 고려해 수업이 진행된다. □ 한 고등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댄스스포츠를 배울 수 있어 즐겁고, 춤을 추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정식 교장은 “댄스스포츠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고 여가 활동의 폭을 넓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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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고, 새내기 교사 출발을 응원해요- 소명식과 100일 기념 부모님 초청 수업 공개 실시 □ 괴산고등학교(교장 연정호)는 8일(금) 오후 3시 교무실에서 모든 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신규교사를 위한 소명식과 부모님을 초청한 공개 수업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 이 행사는 3월1일자로 발령받은 이승연 교사의 교직생활 100일을 기념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을 돕는 한편 소명의식을 가진 교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됐다. □ 이날 소명식은 교장 축사를 시작으로 꽃다발 증정, 신규교사 소명사, 기념 케이크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 이 자리에서 이 교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뿐 아니라 학교에서는 이 교사의 부모님을 초청해 딸의 수업을 지켜볼 수 있는 공개수업도 마련했다. □ 이 교사의 부모님은 “ 딸의 수업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연정호 교장은 "교사와 학생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초심을 지키며 정성과 사랑의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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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 환경동아리 지역사회 연계 생태 환경 프로젝트 펼쳐- 지역의 문제, 지역으로 푼다 -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지난 6월 1일 환경동아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연계 생태 환경 프로젝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지역의 문제, 지역으로 푼다’라는 주제의 본 프로젝트는 단양 지역의 석회수로 인한 피부질환의 해답을 아로니아에서 찾는다는 취지로서 실시되었다. 베이킹가루, 오트밀가루, 아로니아가루로만 만든 천연스크럽제를 약 350여개를 제작하여 장날에 단양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부하였고, 프로젝트 활동의 취지를 안내하며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병행하였다.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 부장 이태희 학생은 “평소 가볍게 생각했던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친구들과 토의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직접 수행해봄으로써 단양에 대한 애정에 더욱 깊어졌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350여개의 스크럽제를 단양군민 한 분 한 분께 하나씩 나눠드리자 많은 관심과 응원, 격려 말씀을 해주셨다. 오늘 모금된 성금은 단양중학교 이름으로 직접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중학교 김명수 교장은 “본교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단양 발전의 핵심 원동력이 되리라 믿는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 연계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교육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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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끝에서 피어나는 나라꽃 무궁화!”- 죽림초 1학년 교실에 나라꽃 무궁화가 활짝 - □ 청주 죽림초등학교(교장 배연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4일(월)~8일(금)을 통일교육주간으로 정하여 시련 속에서도 나라를 지킨 조상들에게 감사하고, 긍정적 통일인식과 애국심 함양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태극기의 의미와 역사, 무궁화, 애국가, 대한민국 5대 상징물과 아리랑 등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갖도록 함으로서 나라에 대한 이해력과 애국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죽림초 1학년에서 실시한 나라꽃 무궁화 색칠하기와 보고 그리기는 무궁화꽃의 생김새를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로 무궁화를 만들고, 직접 제작한 무궁화로 반 어린이들 전체가 하나의 ‘하트’ 모양을 함께 꾸미면서 자신들이 만든 무궁화가 아주 멋있어 보인다면서 좋아하였다. □ 죽림초 1학년 어린이들은 이처럼 호국보훈의 달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시한 나라꽃 만들기 활동을 통하여, 비록 지금은 클레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지만 더 자라면 무궁화를 직접 키우거나 돌보고, 나라를 상징하는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나라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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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세계를 체험해요- 메이킹 아티스트 공연 체험학습 - 영춘초등학교(교장 정천택)는 지난 5월 30일 예술꽃 문화예술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영춘초등학교 전교생 64명은 서울에 있는 메이킹 아티스트 공연 체험을 하며 연극의 세계에 풍덩 빠졌다. 연극무대에서 공연의 한 장면을 배우고, 분장실, 조정실 체험을 거쳐 직접 무대에 서보기도 하였다. 배우들의 연기를 직접 보기도 하며 자신들의 꿈을 구체화 했다. 미래의 연극 배우가 될 것을 꿈꾸는 4학년 이재우 어린이는 배우들에게 저도 꿈이 배우라고 자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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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이스터고, 기능경기선수 역량강화사업 선정- 산업인력공단과 협력, 우수 인력 육성을 위한 튼튼한 토대 마련 - □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종곤)는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기능경기선수 역량강화사업에 응모해, 대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 선정은 동아마이스터고가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을 통해 매년 우수 선수들을 배출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숙련기술 향상과 기술강국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 동아마이스터고는 지난 5월 초, 산업인력관리공단과 기능경기대회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약정식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금형, 공업전자기기, 메카트로닉스, 전기기기 4개 직종의 2018학년도 훈련재료비 1천 2백만원을 지원받는다. ○ 또한, 앞으로 산업인력관리공단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의 더욱 긴밀한 산학협력관계가 이어져 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의 기술 훈련 및 실습 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향후 사회에 진출할 인재들의 실력 향상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동아마이스터고는 지속적인 기능경기대회 출전뿐만 아니라 기업의 원활한 인재 선발 및 채용을 돕기 위한 동아 졸업 인증시스템, 다양한 기업체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산업현장 직무 능력을 갖추기 위한 맞춤형 직장 적응훈련, 실무 과정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프로젝트 수업등을 통해 재교육 없이도 바로 실무 투입이 가능한 산업 예비군을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 사진 2매(약정 체결 사진 : 왼쪽부터 교장 박종곤,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대전지역 본부장 이병재/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사진 : 교장 박종곤, 지도교사, 부시장, 기능영재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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