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한 이용수칙 숙지가 필요하다. 지금은 읍참마속(泣斬馬謖)의 결단이 필요할 때다 逆境(역경) 극복을 위한 論語의 智慧(지혜) 적게 태어나서 더욱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내는 것이 출생률을 높이는 길 2023년을 돌아보며 [논평]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를 환영합니다.
실시간 칼럼기사 공주 석장리를 중심으로 하는 한 ․ 중 ․ 일의 구석기 삼각 네트워크2014/02/10 전 공주교육장. 2014세계구석기축제조직위원장. 최 창 석 ‘간단한 도구와 불을 사용한 인류의 조상 북경원인’이 재작년 한국에 왔었다. 내가 세계사 교사 시절에 세계사책의 맨 첫머리에서 가르쳤던 내용이다. 이러한 엄청난 세계적인 유물 북경원인이 그 발굴지 주구점의 출토유물 75점과 함께 한국의 석장리를 방문하여 2112년 4월 2일 부터 2013년 3월 31일 까지 전시되어 수만 명의 관람객이 인류문화의 발생... 자살기도자를 구조하라2014/02/03 강병희 <세종소방본부 119구조대장>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의하면 한국의 자살률이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가슴 아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살로 인한 한해 사망자가 1만 5,000명에 육박하는 있는 실정이다. 경제적 어려움, 우울증, 사회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최근 세종소방본부 119구조대가 극적으로 구조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국회 본회의장에서의 1박 2일2014/01/04 김영환 국회의원 새해 첫날을 국회에서 보냈다. 300명의 국회의원과 수많은 보좌진, 언론인들이 날밤을 세웠다. 그러고도 우리는 법정기일은 커녕 해를 넘겨 예산을 통과시키는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우리가 법을 어기기를 다반사로 하면서 국민에게 준법을 강요한다? 왜 이토록 ... 겨울철 산행 시 안전사고에 대비하자2013/12/26 강병희 <세종소방본부 119구조대장> - 12월 들어 눈꽃이 활짝 핀 겨울철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국의 주요 산에서는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 포천시 왕방산 정상 부근에서 산행하던 홍 모 씨(78)가 우측 고관절 통증으로 구조대가 출동해 응급처치 후 중앙구조본부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날 저녁 명성산에서 야간 산행 중 날이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은 부부와 국망봉 정상 부근에서 탈진한 등산객이... 멈출 수 없이 흐르는 눈물, 장애인은 어디로 가야하나?2013/10/25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김종성 의장 오늘 한통의 의미 있는 편지를 받았다. 첫 장은 중부장애인 재활작업장 원장의 편지였다.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일하는 터전에서 쫓겨나게 된 장애인 친구들의 편지였다. 서툴게 써내려간 편지에는 열심히 일하던 터전을 잃게 된 장애인 친구들의 낙담하는 마음과 새로운 일터를 하루빨리 찾아서 정상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동구 낭월동에 있는 중중 장애인들의... 온양온천수를 보존하려면2013/10/21 ▲ 이주일 온양청주온천부설연구소 대표 온양온천은 국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그 역사가 근 1300년이 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여러 임금께서 온궁을 짓고 휴양이나 병의 치료차 머물고 돌아간 다수의 기록이 남아 있다. 현대에 들어와서 1920년대 본격적인 온천개발이 이뤄진 후 지난 1960∼1970년대에는 신혼부부의 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역대 대통령들도 피로를 풀기 위해... 세종시 으뜸이 고추 장만하세요2013/08/25 송기덕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 어느새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인 고추잠자리가 하나씩 둘씩 눈에 띄기 시작한다. 고추잠자리가 높이 날아올라 고추밭에서 노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릴 적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굵은 땀을 훔쳐가며 힘들여 딴 붉은 고추를 널어 말리느라 분주하시던 어머님의 손길이 문득 떠오른다. 해마다 주부들은 추석이 되기 전 겨울 김장김치, 고추장을 담그기 위해 고춧가루를 준비한다. 2년 전 고추값이 2~3배로 뛰었던... 세종발전연구원 설립을 촉구한다.2013/08/12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영송 의원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했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시범도시로서 역사적인 출범을 알렸지만, 앞으로 세종시가 풀어야할 난제가 산적해 있다할 것이다. 특히 대외적으로 광역자치단체로서의 위상 정립과 대내적으로 건설지역과 통합지역의 균형발전, 예정지역의 차질없는 건설이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예정지역의 경우 국무총리실 이전을 시작으로 중앙부처가 속속 이전할 계획으로, 역사적인 세종시대의 개막이 ... 조용한 마을에 콘크리트 공장이 웬말?2013/08/12 김선무 세종시의회 부의장 조용한 시골마을 주민들이 혹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길거리로 나서 하소연을 하고 있다. 사연인즉 세종시 연서면 신대리에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세종시청에 공장설립 허가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사업자는 대전에 거주하는 기업인으로 신청면적은 14,565㎡(4,400평)이다. 이 공장은 콘트리트 제품을 만드는 공장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과 피해가 발생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아무리 피해방지 시... 정부는 세종시 정상 건설을 위한 의지를 밝혀라2013/08/12 유환준 의장(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시는 헌법 제123조에 명시된 보편적 가치인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어, 지난 10년간 수많은 위기와 논란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7월 1일 전 국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기초와 광역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역사적인 출범을 하였다. 수도권은 전 국토의 11.8%에 불과하지만, 인구의 60% 이상이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은 갈수록 과밀화되고 발... 과학벨트 사업의 변경을 지켜보며2013/08/12 강 용 수 의원(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벨트의 중추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의 엑스포과학공원 입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제안서를 대전시에 보내면서 정치권과 국민여론, 과학계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한 아쉬움과 바람을 담은 몇 가지 생각을 적어본다. 첫째, 과학벨트 사업에 대하여 정치적으로 입지를 결정한 아쉬움이다. MB정부에서 야심차게 제시했던 정부부처 이전 대신에 과학벨트를 입지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수정안이 2... 에다후나야마 고분, 공주시와 맺어준 인연은2013/07/10 공주시의회 이창선 부의장 공주 자매도시, 나고미 마치 일행은 일정 마지막날(6월 3일) 오전, 호텔을 출발해 시마바라에서 아리아케 바다를 버스를 실은 채 페리로 건넜다. 구마모토를 지나 이른 곳이 공주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나고미마치(和水町)이다. 자매결연의 연을 맺게 된 계기는 에다후나야마 고분. 고분에 도착하자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나고미마치의 이노우에 부정장(副町長)을 비롯한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윤용혁 공주대 교수에 따르면, 에다후나야마 고... 공주 한옥마을?··· 몽골촌에서의 숙박 체험2013/06/30 공주시의회 이창선 부의장 방문단 일행은 무령왕탄생지로 전해지는 가카라시마에서 열린 무령왕축제를 마치고 부근에 있는 나고야성박물관을 견학 후, 송포(마츠우라)군 다카시마에 만들어진 몽골촌 숙박촌으로 들어갔다. 몽골촌은 공주로 말하면 한옥마을에 해당된다. 바닷가 푸른 초원에 하얀 몽골 텐트가 세워진 풍경이 특이했다. 그러나 아무래도 몽골 텐트에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숙소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었다. 이곳에 몽골촌이 만들어진 이유는 이 섬이 바로 일본을 침략한... 무령왕이 일본 작은 섬에서 태어났다니2013/06/16 공주의 대표인물 무령왕과 대표유적 무령왕릉.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웬만한 초... 아파트 단지 내에도 소방통로 확보해야2013/06/06 이종철 세종시소방본부 화재조사 1팀장 - □ 소방관들은 하루를 도움의 손길을 향해 달려가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한다. 소방관 생활을 하며 화재‧구급 등 여러 출동을 하다보면 교통체증이나 불법차량 등으로 인해 조바심을 느낀 적이 많다. □ 지난 3월 세종시 조치원읍 모 아파트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가 긴급 출동을 했는데 당시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입구에 무질서하게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에 애를 먹었다. &... 설레는 봄철 등산, 산악위치정보 꼭 확인!2013/03/06 - 신동주 세종소방본부 119구조대장 - □ 산에 오르기 좋은 시기인 3월이다. □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를 위해 등산만큼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 세종시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조치원읍의 오봉산과 전동면의 운주산, 망경산, 동림산 등이 있어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세종시민 및 인근지역민이 많이 찾고 있다. □ 등산 코스가 비교적 편하고 쉬운 작은 산이 많다 보니 가벼운 생각으로 정상에 올라 음주를 즐긴 후 하산 길에 미끄러... 긴급차량 막은 당신의 집이 불타고 있다면2013/02/13 - 이강노 세종시소방본부 대응조사담당 1팀장 - □ 몇 해 전에 우리 세종소방본부 관내에 있지 못할 화재사건이 있었다. 시골길 특성상 외길이었는데, 마침 앞쪽에 승용차량 1대가 주행 중이었다. ○ 시간을 다투는 상황에서 아무리 앞차에게 신호를 줘도 묵묵부답 천천히 제 갈 길만 가는 차량이 하필 우리 소방차 앞에 있었다. 결국 소방관들은 우여곡절 끝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주택은 전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그런데 한쪽에서 땅을 치고 후... 소방공무원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2013/02/06 - 심선용 세종소방본부 첫마을119안전센터 지방소방위 - □ 최근 ‘매 맞는 소방관이 급증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구급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취객에게 폭행을 당하는가 하면, 심한 욕설을 하는 신고자까지 있다는 것이다. □ 지난 2011년 5월부터 소방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구급 등 소방활동을 방해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소방기본법이 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추억의 얼음썰매장 대 성황리에 마치면서2013/02/05 - 임재환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 하천관리담당 - □ 조천변 연꽃공원이 들어선 곳은 폐천부지로 효용성이 다소 떨어진 볼품 없는 토지였다. 가급적 하천에 인공적인 구조물 설치를 지양하고 생태학적으로 조성해 자손만대 길이길이 공유할 수 있는 하천으로 조성하고자 다양한 컨셉트를 도출해 지난해 상반기에 연꽃공원을 완공했다. 4만㎡ 부지 진흙 속에서 20만송이 연꽃과 고추잠자리가 장엄한 장관을 연출할 때는 탄성이 나오는 세종시의 새로운 휴식 공간 명소로 자리매김... 생활 속 ‘안전’ 의식화해야2013/01/29 백인덕 세종소방본부 조치원119안전센터 지방소방위 - □ 겨울 손님이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겨울이란 계절이 가져다주는 '강추위와 건조한 날씨'로 무엇보다도 불을 가까이 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화재도 늘기 마련이다. 화재를 예방하고 진압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겨울손님은 다가올 운명이기에 긴장과 불안 속에서 지내야 하는 계절이다. ○ 그래서인지 각종 뉴스에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것이 화재사고다. &lsqu... 내가 먼저 실천하자 ‘소방차 길 터주기 ’2013/01/22 곽인섭 세종시소방본부 조치원119안전센터 지방소방위 - □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화재 발생빈도가 매우 높아진 요즘이다. 하필 이런 때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는 장애물 때문에, 현장 출동 시간이 늦어져 화재피해가 커지고 있다. ○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것으로 주택가나 도로변에 주·정차된 차와 출동 소방차량에 길을 양보해 주지 않은 주민의식을 들 수 있다. □ 여러분은 운전을 하다 소방차 사이렌이 울리면 어떻게... 농촌가정 ‘화목보일러’ 안전점검 필수2013/01/16 - 김전수 세종소방본부 방호예방담당 - □ 매서운 추위를 피하고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화목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이 늘면서 취급부주의 등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 지난해 세종시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모두 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화재 가운데 5건 모두 다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화목보일러의 사용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 지난해 11월 13일 오전 9시 35분께 세종시 전동면 소재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 희망․행복 전달하는 방문드림팀2013/01/15 이화연 세종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건강관리팀 □ 기승을 부리는 한파에 오늘도 방문보건관리팀 선생님들의 마음이 무겁고 분주하다. 건강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상태가 걱정되기 때문이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은 우리 지역 생애주기별 취약 계층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 서비스 제공과 연계 실시 등에 주력하고 있다. □ 이 일을 한 해 한 해 거듭해 나갈수록 우리에게도 주옥같은 소중한 ... 모든 큰 사고 전엔 경미가 징후가 있다2013/01/09 서종익 세종소방본부 지방소방위 - □ 우리는 매스컴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건·사고를 흔히 접하고 있다. 그 중엔 우리 자랑스런 선조의 숨결이 묻어있으며 영원히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국보 제1호 숭례문이 있었다. 지난 2008년 우리는 어처구니없는 한 사람으로 인해 숭례문이 불에 타는 충격적인 광경을 TV를 통해 지켜봐야 했다. ○ 지난해 5월월 부산 부천동 노래주점 화재로 9명이 숨지고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소화기 한 대 들여놓으세요!2013/01/03 이강노 세종소방본부 대응조사담당 - □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화재는 총 3,099건이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부주의 화재’가 2,636건으로 전체의 85.1%를 차지한다. 이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와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 등이 뒤를 이어 나타났다. □ 세종시 내 화재 또한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세종시 내에선 총 174건의 화재...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