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천/경기기사 인천 부평공원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2016/10/30 ‘인천 평화의 소녀상’이 인천 부평공원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인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전날 오후 3시 인천시 부평구 부평공원에서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에 세워진 인천 평화의 소녀상은 키 153㎝에 단발머리를,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주먹을 꼭 쥔 채 먼 곳을 응시하는 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다. 동상을 제작한 김창기(52) 작가는 “주체적인 모습의 소녀를 표현하고자 주먹을 쥐고 고개를 당당히 든 자세로 소녀상을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을 위해 2011년 서울... 안양시 11월3~4일 ‘기부의 날’ 개최2016/10/30 경기 안양시는 다음달 3~4일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1개동과 복지관 5개소 등 37개소에서 ‘안양시 기부의 날’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기부의 날은 지역 내 기부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고 나눔과 배려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4년 11월 첫 지정됐다. 행사 기간 31개 동에서는 모금캠페인, 바자회, 일일찻집을 비롯해 △독거노인 생신 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전 부치기 △릴레이 저금통 나누기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필운 시장은 “지역에서 나눔 문화가 많이 실천되지만 이번 기부의 날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어렵... 파주 독서바람열차, 행정서비스 사례 ‘최우수’2016/10/30 경기 파주시의 ‘독서바람열차’가 지난 28일 부산BEXCO에서 열린 전국지자체 행정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30일 파주시에 따르면 독서바람열차는 전국에 독서열풍을 일으키기를 바라는 뜻에서 파주시가 경의중앙선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했던 사업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해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선정돼 파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코레일, 출판도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운행 중이다. 도서 500여권과 전자북 4대가 비치되어 있는 열차도서관은 하루 3회 운행되며, 자원봉사자가 하루 1회 탑승해 도서 관리와 안내는 물론 불편사항을... 양주·포천·가평,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대상지 선정2016/10/30 경기도가 공모한 ‘2017년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이 양주·포천·가평에서 추진된다. 도는 공모에 참여한 7개 시·군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3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색 있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경기북부지역에 야간시간대 볼거리를 제공해 1박2일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된 사업은 △양주시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포천시 아트밸리라이트 야간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가평군 자라섬야간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60억원으로 각 사업마다 20억원씩 투입하게 된다. 도는 선정... “최순실·박근혜의 나라 거부"…인천 대학가 시국선언 동참2016/10/29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분개한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의 시국선언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대학가도 동참하고 나섰다. 인하대학교 총학생회는 28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인하는 오늘 ‘최순실과 박근혜의 나라’를 거부하고 민주공화국의 주인으로서 선언한다”며 “2016년 현재 다시금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비상시국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드러난 최악의 국정농단 사태, 권력형 비리와 특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특검을 통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관련자들의 법적, 정치적 책임을 강력히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천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신청 접수2016/10/29 부천시는 11월11일까지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능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현장의 스마트화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과 ICT 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상시고용인원 20명 이상, 전년 매출 20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생산 공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공장 운영체계 솔루션 구축과 자동화장비 등 구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최대 5000만원으로 총사업비의 70%까지다 신청은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 하면 되며 재단은... 4억원대 투자 사기 30대 화장품 유통업자 구속2016/10/29 인천남동경찰서는 4억원대 투자사기를 벌인 화장품 유통업자 박모씨(39)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11월 지인에게 “사업 자금을 빌려주면 큰 수익을 남겨주겠다”고 속여 4억2000만원을 받는 등 지인 2명에게 4차례에 걸쳐 총 4억9000여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대부업체와 화장품 유통업체가 경영악화로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빚이 늘자 이를 갚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경찰은 박씨가 이 사건 외에도 같은 혐의로 4건의 수배사건이 있는 것을 확인,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인천 지하철 고장 출입문 문 연채 8분간 운행2016/10/29 인천지하철 1호선에서 전동차 출입문이 고장났는데도 문을 연 채 8분간 운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께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국제업무지구역 방향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부평구청역에서 갑자기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운행이 5분간 지연됐다.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자 기관사는 고장 출입문에 폐쇄 막을 설치하고 역무원을 탑승시킨 뒤 그대로 부평삼거리역까지 8분가량 운행을 계속했다. 고장 출입문은 부평삼거리역에서 다시 정상 작동됐다. 인천교통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입고해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대에 나붙은 '박근혜 대통령 비판 대자보'2016/10/29 전국 대학가에서 잇따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대학교에 '이게 나라냐?' 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28일 등장했다. 인천대 송도캠퍼스 학생회관에 붙은 대자보는 "최순실을 위한 국가경영 이 곳은 봉건사회입니까? 무엇보다 당국의 중요한 국정현황을 외부인이 열람한 것으로 모자라 직접 개입까지 했다는 사실에 국민으로서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박 대통령의 하야와 11월 12일 민중 총궐기 참여를 촉구했다. "박근혜 정권 퇴진"…인천시민·단체 '최순실 게이트' 비난 문화제2016/10/29 전국적으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비난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민과 사회단체도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인천지역연대는 28일 오후 7시 부평역 광장에서 '국정농단·국민기만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인천시민 문화제'를 열고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단체 회원들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푯말을 들고 "박근혜 나가라, 최순실 나와라"는 구호를 외쳤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은 물론 독일에서 몸을 숨기고 있는 최순실에게 입국해 수사에 협조하라는 압박으로 풀이된다. 김창곤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모든 발언과 행... 경기도, 상반기 버스··터미널 등 위반사항 1529건 적발2016/10/29 경기도가 올 상반기 시내외·전세버스와 버스터미널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1529건의 각종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시군, 교통안전공단, 일선 소방서 합동으로 지난 3월2일부터 6월29일까지 도내 시내외·전세·마을버스 등 953개 버스업체(2만9189대), 버스터미널 32개소, 공영차고지 22개소, 정류소 2만5337개소 등 버스분야의 안전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176개업체에서 1529건의 각종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이는 전년 적발건수(1660건)보다 131건 적은 것이다. 위반내용별로는 부적합 운전자, 교육 및 운행전 안전점검 미실시, 안전벨트...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위해 모금운동 편다2016/10/29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등재를 위한 한국위원회가 일본 정부가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유네스코 분담금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한국위원회는 다음달 1일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관계 단체와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모금 계획과 활동내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용수·강일출 등 7명의 생존 할머니들도 함께 한다. 28일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등재를 위한 국제연대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위안부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했다. 내년 10월께 심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세균 의장 "지방분권개헌으로 지방 자주권 보장해야"2016/10/29 정세균 국회의장은 "개헌을 통해 지방의 자주권을 보장해야한다"면서 '지방분권개헌'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정 의장은 28일 오후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500인 원탁토론'에서 "선진국들은 개헌이나 입법으로 지방분권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선진국의 공통점은 지방에 많은 권한을 주는 지방분권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500인 토론에 앞서 특강을 한 정 의장은 "재정이 지방자치의 생명인데 우리나라는 지방의 재정이 중앙정부에 예속돼 있어 '2할 자치'에 그치고 있다"면서 "중앙정부의 편법, 강압이 통하지 않도록 지자체의 재정자주권을 보장해줘야 한다... 알로이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 ‘2016 SEMA SHOW’ 참가2016/10/29 국내 최고의 알로이 휠 제조기업인 핸즈코퍼레이션이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SEMA SHOW’에 참가한다. 핸즈코퍼레이션은 1984년부터 알로이 휠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국내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하여 해외의 GM, 포드,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르노, 닛산 등 전 세계의 주요 자동차 제조회사에 휠을 공급하고 있다. 매출액은 6,762억원이고 1,5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정부의 튜닝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어 2014년에 ‘핸즈프라임’ 브랜드를 런칭하였으며 알로이 휠인 PR 시리즈와 마그네슘 휠인 MG 시리즈로 제품 라인업이 구성되... KT, 3분기 만에 연간 영업이익 1.2조 달성2016/10/29 KT가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4,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연간 누적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조2,92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을 감안할 때 특기할 만하다. KT(회장 황창규)는 연결 기준으로 2016년 3분기 매출 5조5,299억원, 영업이익 4,01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선사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세와 함께 ‘기가 인터넷 200만’으로 상징되는 인터넷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KT가 2분기 연속 4,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11년 2~3분기 이후 5년... 양주소방서, 도민 눈높이에 맞춘 민간차원 소방안전활동 전개2016/10/29 안전 사각지대 양주 소방안전지킴이가 나선다 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가 전국최초, 안전의 사각지대(소규모 대상)에 도민 눈높이에 맞춘 민간차원의 소방안전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소방안전지킴이 8명(의용소방대 4명, 서정대학교 안전관리학과 4명(교수 송윤석)을 선정해 위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는 소규모 자영업소와 건축물을 방문해 소방안전 지도와 위법사항을 제보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다.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간차원의 안전관리 강화와 소방시책 홍보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양주 소방안전지킴이 8명은 11월부터 소규모 자영업소와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인천에서 두 번째2016/10/26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최종 지정됐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2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신규 지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은 가천대 길병원에 이어 2곳의 권역응급의료센터 보유 도시가 됐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12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된 이후 응급중환자실 병상 확충, 국가 거점 음압 격리병상 확보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건복지부 심의를 통과해 최종 지정됐다.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해 전문의 진료, 응급실 내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와의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골든타임 준... 만화영상진흥원, 올해 우리만화 대표작 5편 선정2016/10/26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6일 올 한해 가장 주목 받은 우리나라 대표만화를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우리만화’ 수상작을 발표했다. 선정된 작품은 고수(류기운·문정후), 덴마(양영순), 여중생A(허5파6), 유미의 세포들(이동건), 혼자를 기르는 법(김정연) 등 총 5개 작품이다. 선정된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선정된 작품 증 ‘고수’는 출판만화의 유산을 웹툰 시대를 가장 잘 구현한 작품으로, ‘덴마’는 한국에서 흥행하기 힘든 SF에 대한 뚝심과 집중이 돋보인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을 받았다. ‘여중생A’... 부천시, 안중근공원서 ‘안중근 의사’ 기념식 개최2016/10/26 부천시는 26일 중동 안중근공원에서 안중근 의사 의거 107주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김만수 부천시장, 민맹호 시의회 부의장, 광복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안중근 의사 약전 낭독, 추모사, 헌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천 링컨하우스 학생들이 ‘조국의 혼-안중근 의사 이등박문을 쏘다’를 주제로 춤 공연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시는 20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동상을 중국 하얼빈에서 반입하고 부천 중동에 ‘안중근공원’을 조성했다. 이후 매년 3월 26일 안중근의... 인천송도국제도시총연합회 "송도 토지 자산이관 금지하라"2016/10/26 인천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이 인천시의 원칙없는 송도 개발과 무분별한 토지매각에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인천송도국제도시총연합회는 26일 오후 2시 인천시청 정문 앞 미래광장에서 ‘인천시의 송도국제도시 말살정책 저지를 위한 총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연합회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형규(59) 송도국제도시총연합회장은 “송도 토지의 무차별 매각과 토지용도 변경행위로 인해 송도의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송도주민과 입주기업들이 낸 분양대금에 포함된 개발자금을 송도 개발에 쓰이지 않고 인천시의 채무탕감에 쓰이고 있다&r... 인천상의, 고객 상담 스킬 실무강좌 시행2016/10/26 인천상공회의소는 11일 10일 오후 2시에 인천상의 4층 교육장에서 '고객 컴플레인을 잠재우는 고객 상담 스킬 실무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미성 한국생산성본부 전임강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좌는 기업체 임직원들이 컴플레인의 진정한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기 위해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3만3000원(비회원 6만6000원)이다. 수강신청은 11일 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032-810-2858)로 전송하면 된다. 가천대 26일 ACE(잘 가르치는 대학)사업 성과발표2016/10/26 가천대학교는 26일 대학 리버럴아츠홀에서 ACE사업(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ACE사업은 교육부가 2010년부터 학부 교육의 선도모델을 발굴해 확산하는 사업이다. 가천대는 지난해 경기·인천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4년간 ‘G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바람개비 교육혁신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학부교육의 패러다임을 질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가천대는 이날 그동안 추진해온 7대 핵심전략과 7개 영역, 30개 핵심 사업, 86개 세부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7대 핵심전략은 △리버럴아츠... '수원의 고유한 전통문화 산실'…수원문화원 개원 60돌2016/10/26 수원문화원이 오는 28일 개원 60돌을 맞는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1956년에 설립돼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문화 창달 등 수원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수원문화원은 28일 수원시민회관에서 개원 6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문화원은 1958년 향토문화지 '수원문화'를 발간하는 등 초기 전쟁으로 피폐해진 수원시민의 삶과 향토 재건에 힘을 보탰다. 이후 지역사회 계발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1987년 문화소식지 '수원사랑'을 창간하고, '함께 살기 좋은 수원 만들기', '서호를 시민에게', '수원천, 수원의 젖줄을 살리자', '화성행궁복원운동' 등을 전개해 수원화성의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경기북부 도로들 확충 ‘빨간불’…기재부, ‘국비지원 축소’2016/10/26 토당~관산간 국도 39호선 대체우회도로 등 경기북부에서 추진중인 국도·국지도·고속국도 개설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다 기획재정부가 도로 개설 필요성이 떨어진다며 내년 국비지원액까지 대폭 줄여 완공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 도로망확충을 위해 추진중인 토당~관산간 국도 39호선 대체우회도로 등 일부 도로사업이 보상비(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장기표류하고 있다. 실제로 토당~관산간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9.3㎞, 왕복 4차로)는 사업비 부족으로 12년째 공사중이다. 이 도로는 1구간(토당~원당, 5.8㎞), 2구간(원당~관산, 3.5㎞)으로 ... 시흥시, 29일 중앙공원서 ‘책 축제’ 개최2016/10/26 경기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 정왕동 중앙공원에서 제3회 시흥 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흥 책 축제는 독서 문화를 즐기며 향유하는 도서관의 문화축제로,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35개 기관이 참여한다. 축제는 ‘가을 속 동화 같은 독서마을’을 주제로 그림책마을(인디언텐트존), 만화마을(해먹존), 글쓰기마을(빈백존), 시·에세이 마을(디자인텐트존), 환경역사마을(움집짚풀존) 등 테마별 공간으로 운영된다. 체험부스인 독서공작소에서는 짚풀 공예 책 갈피 만들기, 웹툰 대사 써 보기, 미니 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조정래 중앙도서관 관...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