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한 이용수칙 숙지가 필요하다. 지금은 읍참마속(泣斬馬謖)의 결단이 필요할 때다 逆境(역경) 극복을 위한 論語의 智慧(지혜) 적게 태어나서 더욱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내는 것이 출생률을 높이는 길 2023년을 돌아보며 [논평]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를 환영합니다.
실시간 칼럼기사 소방공무원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2013/02/06 - 심선용 세종소방본부 첫마을119안전센터 지방소방위 - □ 최근 ‘매 맞는 소방관이 급증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구급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취객에게 폭행을 당하는가 하면, 심한 욕설을 하는 신고자까지 있다는 것이다. □ 지난 2011년 5월부터 소방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구급 등 소방활동을 방해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소방기본법이 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추억의 얼음썰매장 대 성황리에 마치면서2013/02/05 - 임재환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 하천관리담당 - □ 조천변 연꽃공원이 들어선 곳은 폐천부지로 효용성이 다소 떨어진 볼품 없는 토지였다. 가급적 하천에 인공적인 구조물 설치를 지양하고 생태학적으로 조성해 자손만대 길이길이 공유할 수 있는 하천으로 조성하고자 다양한 컨셉트를 도출해 지난해 상반기에 연꽃공원을 완공했다. 4만㎡ 부지 진흙 속에서 20만송이 연꽃과 고추잠자리가 장엄한 장관을 연출할 때는 탄성이 나오는 세종시의 새로운 휴식 공간 명소로 자리매김... 생활 속 ‘안전’ 의식화해야2013/01/29 백인덕 세종소방본부 조치원119안전센터 지방소방위 - □ 겨울 손님이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겨울이란 계절이 가져다주는 '강추위와 건조한 날씨'로 무엇보다도 불을 가까이 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화재도 늘기 마련이다. 화재를 예방하고 진압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겨울손님은 다가올 운명이기에 긴장과 불안 속에서 지내야 하는 계절이다. ○ 그래서인지 각종 뉴스에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것이 화재사고다. &lsqu... 내가 먼저 실천하자 ‘소방차 길 터주기 ’2013/01/22 곽인섭 세종시소방본부 조치원119안전센터 지방소방위 - □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화재 발생빈도가 매우 높아진 요즘이다. 하필 이런 때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는 장애물 때문에, 현장 출동 시간이 늦어져 화재피해가 커지고 있다. ○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것으로 주택가나 도로변에 주·정차된 차와 출동 소방차량에 길을 양보해 주지 않은 주민의식을 들 수 있다. □ 여러분은 운전을 하다 소방차 사이렌이 울리면 어떻게... 농촌가정 ‘화목보일러’ 안전점검 필수2013/01/16 - 김전수 세종소방본부 방호예방담당 - □ 매서운 추위를 피하고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화목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이 늘면서 취급부주의 등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 지난해 세종시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모두 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화재 가운데 5건 모두 다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화목보일러의 사용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 지난해 11월 13일 오전 9시 35분께 세종시 전동면 소재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 희망․행복 전달하는 방문드림팀2013/01/15 이화연 세종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건강관리팀 □ 기승을 부리는 한파에 오늘도 방문보건관리팀 선생님들의 마음이 무겁고 분주하다. 건강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상태가 걱정되기 때문이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은 우리 지역 생애주기별 취약 계층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 서비스 제공과 연계 실시 등에 주력하고 있다. □ 이 일을 한 해 한 해 거듭해 나갈수록 우리에게도 주옥같은 소중한 ... 모든 큰 사고 전엔 경미가 징후가 있다2013/01/09 서종익 세종소방본부 지방소방위 - □ 우리는 매스컴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건·사고를 흔히 접하고 있다. 그 중엔 우리 자랑스런 선조의 숨결이 묻어있으며 영원히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국보 제1호 숭례문이 있었다. 지난 2008년 우리는 어처구니없는 한 사람으로 인해 숭례문이 불에 타는 충격적인 광경을 TV를 통해 지켜봐야 했다. ○ 지난해 5월월 부산 부천동 노래주점 화재로 9명이 숨지고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소화기 한 대 들여놓으세요!2013/01/03 이강노 세종소방본부 대응조사담당 - □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화재는 총 3,099건이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부주의 화재’가 2,636건으로 전체의 85.1%를 차지한다. 이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와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 등이 뒤를 이어 나타났다. □ 세종시 내 화재 또한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세종시 내에선 총 174건의 화재... 산타는 썰매를 타고 눈길을 달린다2012/12/28 김상욱 세종특별자치시 재난방재과 재난방재담당 □ 눈은 꿈을 꾸게 한다. 하얀 눈이 온 하늘을 꽉 채우며 포근하게 대지로 내려온다. 아이들이 좋아라 하고 눈은 뭉쳐 던지며, 눈사람도 만들며 뛰어논다. 이것이 내가 어렸을 때의 기억이다. □ 지난 13일 목요일 이다. 대전이 집이라서 승용차를 타고 출근하는데 도로 표면이 약간 얼어 있어서 조심 조심 서행하여 반석역 쯤에 오니 남세종 IC 부근의 5% 고갯길을 못올라가서 차량들이 꼼짝도 못하고 있다. ○ ... 초를 다투는 소방 출동로2012/12/24 최강열 세종소방본부 조치원119안전센터 지방소방위 - □ 화재·구조·구급 등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난 것을 우리는 실제로 경험·언론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실제 화재 피해정도나 사정에 따라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화재도 많은 것을 감안하면 화재는 분명 우리의 생활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 화재로 인한 피해를 직접 겪어본 사람은 화재가 무섭다는 걸 알지만 정작 본인이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설마 내 주... 화재조사와 인생의 함수관계2012/12/19 박병배 세종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지방소방위 - □ 세종소방본부는 대응조사 분야 화재조사 담당자를 유자격자로 전면 재배치했다. 화재조사관 자격증 소지자나 중앙소방학교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직원들로서 나름대로 화재조사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돼 세종소방의 화재조사 업무에 일대 전환기를 맞았다고 생각된다. ○ 필자 또한 수 년 간 화재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 ‘화재조사와 인생’의 함수 관계에 대해... 내가 지킨 우리가정, 행복한 대한민국 365일2012/12/12 이장주 세종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지방소방위 - □ 어느덧 동장군을 재촉하는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성큼 다가온 겨울철엔 화기취급시설이 많아진다. 특히 농촌지역에선 난방비 걱정에 화목보일러를 취급하는 가구가 계속 늘어난다. □ 소방방재청에선 화기취급이 많은 겨울(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을 화재취약시기로 정해 대국민 안전을 위한 화재예방활동을 벌인다.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 세종특별자치시... 나의 담배독립선언문-금연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2012/12/11 홍성운 세종시 자치행정과 자치협력담당 - □ 대입 학력고사를 치른 어느 겨울날 친구로부터 건네받은 담배 한 개피! 나와 담배의 옹색한 주머니 속 동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길거리든 커피숍이든 난 담배를 물고, 내가 완벽한 어른이 된 양 착각에 빠져들곤 했다. 어떤 치기어린 행동도 젊음이라는 이름으로 용서되고, 그것이 멋이고 낭만이라고 믿었던 학창시절! 나를 더 어른스럽게, 더 멋있어 보이게 하는데 담배보다 더 확실한 액세서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 그러나 ... 변화의 흐름에 맞춰 안전을 지키는 소방2012/12/07 임재철 세종소방본부 전의119안전센터장 □ 지난달 6일 MBC뉴스 현장M출동에선 ‘영상제작실이라더니 버젓이 도우미까지’란 제목의 기사가 방영됐다. 노래방에서 변종형태로 바뀐 영상제작실 영업장에선 술과 ‘도우미’(백 댄서·코러스로 불림)까지 버젓이 이용할 수 있었다. 출동한 경찰은 노래영상 단말기에 의한 매출 등 영업근거가 있을 시 노래방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무혐의 처리되는 등 사... 겨울 난방기기 안전수칙 철저히 지키자2012/12/04 정종우 세종소방본부 조치원119안전센터장 - □ 추운 겨울이 돌아왔다. 팍팍해진 살림에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방 일부만 난방을 하는가 하면, 내복을 꺼내 입고 난방기기를 속속 들여놓고 있다. ○ 언론에 따르면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연탄난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전기장판, 가스·전기·연탄·나무 난로, 전기온풍기까지 고유가 시대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나 또한 동참하기 위해 ... 비상구 폐쇄 ‘나하나 쯤이야’ 이젠 안녕2012/11/28 - 노은섭 세종시소방본부 소방통신주임 - □ 해마다 각종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이번에도 인재’라고 하는 아쉬움 섞인 신문보도가 1면 제목을 차지하곤 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밤사이 사건사고에선 주택·공장·차량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 우리 집엔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했나?2012/11/22 - [칼럼] 김현실 세종시소방본부 종합상황실 2팀장 - □ 소방방재청의 국민여론조사 결과‘가정 내 불의의 재난사고 중 가장 우려하는 재난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0.2%가 화재사고를 꼽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집이나 사무실 등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있는 경우는 58%에 불과했고 화재발생 사실을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해서도 65.3%가 알고 있었지만 절반 이상이 집에 설치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 국민 ... 왕도열이 전하는 와인이야기 / 와인 10배 즐기기2012/10/10 <푸드&와인 페스티벌 : 사람과 화제> 세계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는 남방구, 북방구를 합쳐 수십개국에 이른다. 그중 현재 와인의 중심생산지는 서유럽과 기타지역으로 나눌수가 있다. 유럽지역에서는 대표적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이며 여타 지역으로 미국,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등이 있다. 일본과 중국 한국에서도 와인의 생산량과 소비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세계각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생산지역의 ... 부여지역주민, 정림사 복원의지 보여줬다2012/10/09 1500년전 백제 역사문화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부여지역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 정림사 복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부여군민들은 국내 여러 전통도시에서 문화유산 복원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에 비해 부여의 문화유적은 그동안 학술조사를 통해 그 규모와 가치가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되고 있다며 지난해 5월 백제문화의 정수인 부여정림사의 복원건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갖고 부여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300... 세상을 대하는 애플과 볼보의 철학2012/09/12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주무관 김현수 이 정도면 진흙탕 싸움이 아니라 X판이 따로 없다. 서로 특허를 침해했느니 누가 누구를 베꼈느니 하면서 전개되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고소전을 보고 있자면, 흡사 머리 아프게 전개되는 3류 막장 드라마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몸살이 날 지경이다. 둥근모서리가 자신들만의 디자인 특허라며, 다른 기업들은 그 모양을 흉내만 내더라도 박살내 버리겠다는 애플의 아집과 막장 태도를 보면 허탈한 웃음만 나온다. 사실 애플과 삼... 「대한민국 자치 1번지」 옥천부군수 취임 소회2012/09/03 옥천부군수 한흥구 「존경하는 옥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옥천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옥천군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부군수 한흥구입니다.」라고 취임 인사를 한 지난 7월 10일 이후의 소회를 이... “청와대∙국회 분원을 세종시에 설치”대선 공약으로2012/07/28 “세종시 자족기능 향상과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 “충청권 정치세력들이 결집해 한 목소리 내야” 유환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2003년 12월 신행정수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수 많은 우여곡절과 고통을... 긴 여생, 품격있게 살아가려면2012/07/19 - 『지적으로 나이 드는 법』(위즈덤하우스, 2012) 박범신의 소설 「은교」를 읽어보셨습니까? 아니면 영화로 보셨습니까? 소설 속의 노시인은 한마디로 청교도적으로 살아온 인물입니다. 하지만 싱싱하게 젊고 순결한 18세 소녀에게 강하게 끌립니다. 봄 여름 가을을 다 살아낸 늦겨울 고목 같은 자신의 몸 속에도 뜨거운 열정이 있음을 발견하고 번민합니다. “너희의 젊음이 노력해서 얻은 상이 아니듯이 내 늙음도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rd... 보령머드축제로부터 역발상을 배우다.2012/07/18 보령시장 이시우 한국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1.0에 이어 최근 정점에 오른 K-Pop(팝) 붐이 한류 2.0시대를 열었다. 이제 한류 3.0을 이끌어야 할 문화콘텐츠는 축제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전국 234개 지자체의 800여 지역축제가 있으나 세계의 축제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하고 외국인을 끌어들일만한 아이템이 부족해 축제의 변방이라 불리어 왔다. 한국의 드라마와 K-Pop이 시작한 것처럼 이제는 보령머드축제가 한류 3.0의 시대를 위해 세계축제... 논산시 원 구성에 대해2012/07/13 - 이상구 논산시의회 의장 - 논산시 의회는 지난 7월 10일 본회의를 열고 제6대 하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원 구성과 관련 세간에 의혹이 담긴 이야기들이 있어 신임 의장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고 시민들께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동안 논산시 의회는 선거가 있을 때마다 의원간 조율과 충분한 의견 교환으로 원만한 원 구성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이번에 저는 우리시 의원 중 전 의장님과 함께 최다선인 3...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