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제주기사 제주 방어·부시리 풍년에 가격 '뚝'…어민들 시름2016/12/08 제주 겨울별미인 방어와 부시리가 풍년을 맞았지만 어민들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다. 어획량이 증가한 데다 육지부 방어까지 유입되면서 가격이 폭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인근 해상에 방어·부시리 어장이 형성되면서 하루 평균 1500마리 이상이 모슬포수협에 위판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하루 평균 320여 마리가 위판된 것과 비교해 5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그러나 가격은 전년대비... 제주 관광객 9일 1500만명 돌파할 듯2016/12/08 제주 관광객 1500만 명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7일 제주관광협회는 올해 초부터 6일까지 1490만2619명이 제주를 방문, 오는 9일이면 1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입도객 중 내국인은 1148만3649명, 외국인은 341만89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내국인은 11.6%, 외국인은 38.1% 증가한 것이다. 외국인의 85%(289만여 명)는 중국인으로 집계됐다. 입도객 중 88%인 1316만8055명은 항공기(국내선 1189만4737명·국제선 127만3318명)를 이용했으며, 나머지 173만4564명은 선박을 이용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항공기 이용은 14%,... 제주개발공사,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2016/12/06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JPDC)는 지난 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정자치부로부터 ‘2016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단체(기관)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JPDC는 ‘도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공사 설립 취지에 맞게 그동안 도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실제 JPDC는 공사 창립 이래 공기업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매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도민사회... 제주, 지역복지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 인증2016/12/06 제주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의 2016년 지역복지사업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임으로 인증을 받았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 결과 복지재정 효율화 부문 중 신설·변경제도 사전협의 및 이행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4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또 복지재정 효율화 부문 중 부적정 수급 환수 및 확인조사 이행 분야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복지부 주관으로 분야별 복지사업을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정책여건 등을 고려해 연도별 시상 분야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 면세점 송객수수료 상한제 법제화 놓고 의견 분분2016/12/05 제주면세점협의회 출범식날인 5일 관광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단체 유커 중심의 고객유치 전략을 싼커(개별 관광객) 중심으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과도한 송객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규제 수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됐지만 업계에서는 자정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해 향후 어떤 식으로 의견이 모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관광공사(JTO)는 이날 오후 제주웰컴센터에서 JTO 면세점, 롯데면세점 제주점, 신라면세점 제주점, 한화 갤러리아면세점으로 구성된 제주면세점협의회를 출범, 과도한 송객수수료를 줄이고 제주 관광 질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결의했다. 출범식에 이어 제주지역 면세사업의 현 실태를... 전성태 제주 행정부지사 취임…"보물섬 제주 발전에 노력"2016/12/05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5일 제주도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전 부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고향 제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번에 제주도 행정부지사라는 막중한 직을 부여 받게 돼 큰 기쁨이자 영광"이라고 말했다. 전 부지사는 이어 "제주에 커다란 성장의 기회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여러 숙제들도 안고 있는 중요한 시기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 제4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국제회의장·공식호텔 공모2016/12/03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6일까지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국제회의장과 공식호텔을 공모한다. 모집 기준은 우선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업체여야 한다. 국제회의장의 경우 국제회의장 시설을 갖추거나 이에 준하는 시설을 갖춰야 하며,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행사에서 사용되는 회의장 시설은 개·폐막식이 열리는 공식 행사장(300명 이상), 회의장(100명 이상), 프레스센터(20명), 사무국(20명), VIP 대기실(5명) 등이며, 식음 서비스의 경우 커피·다과와 오찬, 만찬을 제공해야 한다. 국제회의장 부문에는 중문관광단지 내 업체 3곳 이내로 구성된 컨소시엄도... "국정교과서, 탐라국 일본 영토로 표기"…제주 역사교사 뿔2016/12/03 교육부가 공개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에 제주4·3사건이 축소·왜곡 기재됐을 뿐만 아니라 고려시대 탐라국마저 일본 영토로 편입시켰다는 지적이다. 제주사랑역사교사모임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지적을 제기하며 “국정 역사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던 검인정 교과서에는 고려시대 지방제도를 다루면서 한반도 지도에 독립국의 지위를 유지하던 ‘탐라국’을 소개했으나, 국정 역사교과서에는 이 내용이 사라졌다. 더욱이 문제는 탐라국을 일본 영토로 표기했다는 데 있다. 이 단체는 &ld... "현행 제주 환경총량제 한계…생태계 가치 평가해야"2016/12/02 현행 제주도의 환경자원 총량관리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태계 서비스(자연혜택)에 대한 가치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30일 오후 제주시 하니크라운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주최로 열린 '환경자원총량제 도입방안과 과제' 토론회에서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는 "평가기준의 통일과 연동, 행위제한 만으로 환경자원 총량을 관리하기는 어렵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전 대표이사는 "자연환경의 고정자산 가치를 나타내는 종전의 환경영향평가, GIS 등급화 또는 환경자원총량관리제는 제주 자연환경의 동태적 자산 가치에 관해 구체적인 정보를 주지 못한다"며 생태계 서비스 평가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겨울철 1등 과일, 12월1일은 감귤데이입니다”2016/12/02 제주도와 농협제주지역본부, 제주감귤연합회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감귤데이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농업인단체 관계자와 감귤 생산농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정·선포된 ‘감귤데이’를 전국 대표 소비지인 서울에서 부각시켜 겨울철 ‘국민과일’인 제주감귤의 위상을 확실하게 정립시키고 국민들의 감귤 사랑에 대한 감사의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제주지역 농협의 자매결연 농협인 서울 강서농협의 농악 및 난...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등재 축하 국악예인·연주단원 모집2016/12/01 ‘꿈에 오케스트라’ 제주출신·거주 국악연주자 단원 공고 국악관현악으로 우리소리와 세계민속악기의 하모니를 추구하는 ‘꿈에 오케스트라’가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제주출신 및 거주 국악 연주자(악기,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를 모집한다고 대행사인 전통기획사 용문은 밝혔다. 응시원서는 간단소개서와 이력서를 5일까지 이메일(ymetm84@naver.com)로 접수하면 실기와 ... 원희룡 "제주해녀문화 체계적 보전·지속가능 발전 이룰 것”2016/12/01 -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제주 해녀문화가 드디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UN 아프리카경제위원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1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에서 ‘제주 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최종 등재됐다고 밝혔다. 2014년 3월 등재 신청 후 2년 8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무형유산위원회 위원국들은 잠수장비 없이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물질문화가 세대 간 전승되고 있으며, 여성의 역할이 강조되는 점, 지역공동체 정체성을 형성한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제주도는 ... '호이 호이 훠~' 제주해녀문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2016/12/01 제주도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찬 바다에 뛰어들던 해녀들의 삶이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우리 정부가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해 온 '제주해녀문화'는 30일(현지시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종묘제례를 시작으로 해서 판소리, 아리랑, 강강술래, 줄다리기 등 모두 19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 늘푸른한국당 제주도당 창당…"국민 중심의 정치"2016/11/30 늘푸른한국당이 30일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제주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창당대회에는 이재오·최병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발기인 109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당위원장으로는 그동안 창당작업을 이끌어 온 고동수 전 제주도의회 의원과 현덕규 변호사가 공동 선출됐다. 늘푸른한국당은 창당취지문을 통해 "권력자들의 잇단 부정부패로 정부와 여당은 신뢰를 잃었고, 야당은 기능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3대 목표로 늘푸른한국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 ... 제주황칠낭또, 12월 3일 ‘제1회 제주황칠낭천연염색전’ 개최2016/11/30 진시황이 찾던 ‘왕족들의 나무’ 황칠 제주관광을 견인하는 고부가성 상품 개발로 ‘눈길’ 제주--(뉴스와이어) 2016년 11월 30일 -- 황칠낭또 영농조합법인(대표 황길수)이 12월 3일 ‘제1회 제주황칠낭천연염색전’을 개최한다. 황칠낭천연염색전은 황칠나무에서 채취한 자연염료를 사용하여 열리는 국내 최초의 천연황칠염색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7대 자연 경관 제주 서귀포시 수망리에 황칠... 제주시, 고령해녀 조업장 '할망바당' 4곳 확대 조성2016/11/29 제주시는 고령해녀의 안전조업을 위해 올해 고내어촌계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할망바당' 4곳을 확대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할망바당(제주어로 '할머니 바다')은 70세 이상 고령해녀들이 조업하기 쉽도록 수심 5m 이내로 얕게 조성된 어장을 말한다. 제주시는 공동생산·분배 원칙을 잘 준수한 어촌계를 대상으로 수요·기초조사를 실시,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의 시설적지 판정 결과에 따라 할망바당 신규 조성지를 선정했다. 할망바당 신규 조성지는 고내·함덕·종달·오봉어촌계 등 4곳으로, 제주시는 시설적지 조사가 완료된 고내어촌계이 경우 다음달 중 할망바당 조성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 겨울비에도 꺼지지 않은 촛불…들끓는 제주 민심2016/11/27 "박근혜는 하야하고 새누리(당)는 해체하라" 겨울비가 쏟아진 26일 오후 6시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앞 도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새누리당의 해체를 촉구하는 이들의 목소리로 울려 퍼졌다. 제주지역 103개 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이 마련한 이날 '박근혜 하야 촉구 제5차 제주도민 촛불집회'에는 여느 주말과 다름 없이 많은 제주도민들이 참여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오후 7시 기준으로 주최 측 추산 3000여 명의 도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집회에 참가한 도민들은 저마자 재치 있는 방법으로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하야하그라', '청와대를 비우그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드는... 서귀포칠십리축제 14만명 찾아…경제효과 68억원2016/11/26 올해 서귀포칠십리축제에 14만 명이 다녀가면서 68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서귀포시는 25일 서귀포시 제1청사에서 '제22회 서귀포칠십리축제 평가보고회'를 갖고 사단법인 제주관광학회의 축제 분석 결과를 발표,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축제 기간인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은 지난해 보다 1만명 증가한 총 1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관광객은 4만4520명(31.8%), 제주도민은 9만5480명(69.2%)로 조사됐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지난해 보다 약 10억원 이상 증가한 68억원으로 추정됐다. 지역고용 창출 효과는 197명인 것으로 계산됐다. 축제 ... 제주대 교대 동맹휴업 돌입…"박근혜 퇴진하라"2016/11/26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학생들이 25일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동맹휴업에 돌입했다. 제주대 교대 학생회는 이날 오후 제주대 사라캠퍼스에서 학생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대학생 동맹휴업 동참을 선언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을 통해 국민을 우롱하고 민주주의의 본질을 헤쳐 놓았다. 박근혜 정부는 더 이상 정부로서의 효력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에 국민들은 분노했고, 전국의 여러 시도에서 각계각층의 국민들은 박근혜 하야와 책임자 처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박근혜... ‘제25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제주서 개최2016/11/26 한·일해협권 8개 시도현 지사들이 모여 각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제25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2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의 4개 도시(제주, 부산, 경남, 전남)와 일본의 4개현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야마구치현)의 시장 및 지사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회의에서 시장과 지사들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 및 지역발전’에 대한 공통테마 주제발표를 통해 각 시도현의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주요 사업 등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주제발표에서 &ldq... 제주 해상서 조업하던 중국어선서 불…인명피해 없어2016/11/26 25일 낮 12시35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149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J호(218톤·승선원 10명)에서 불이 나 세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불이 난 직후 승선원 전원이 주변 어선으로 옮겨 타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승선원들은 건강에 크게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선박 내부 조타실에서 전기 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에 탄 어선은 다른 중국 어선에 의해 중국으로 예인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는 중국 현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은행, 매일모아부금·사이버우대정기예금 이벤트2016/11/24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고객들의 ‘아듀 2016년! 행복한 마무리’를 위한 ‘자유적립식 적금 및 사이버 우대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유적립식 적금 이벤트 대상 상품은 ‘매일모아부금 3년제’로 최고 연3.1%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가입하는 고객은 특별금리와 함께 첫 적금 신규 가입 축하금리 혜택을 받고, 스마트폰을 통한 가입 혜택까지 더하면 최고 연 3.1%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사이버 우대 정기예금’은 ‘모바일 전문은행 jBANK’ 또는 ‘제... 제주공항 담장 넘어 밀입국 중국인 5명 기소2016/11/24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국제공항 철조망 담장을 넘어 밀입국을 한 중국인 왕모(34)씨와 이를 도운 중국인 2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왕씨는 10월18일 오후 10시21분쯤 중국 하얼빈에서 춘추항공을 이용해 제주공항에 내려 서쪽 관제탑 인근 담을 넘어 밀입국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왕씨는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이 입국승객 명단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사라진 사실을 인지해 수색 작업 끝에 이튿날 오후 1시25분쯤 제주시 오라동 한 가정집에서 붙잡혔다. 아이디어에서 비즈니스로…'제주 더 크래비티 2016'2016/11/24 혼자 만의 아이디어를 연결을 통해 비즈니스에 도전하게 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 오후 제주벤처마루에서 입주기업 관계자, 제주도내·외 예비창업자, 청년,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더 크래비티(Jeju the Cravity) 2016'을 개최했다. '커넥트(Connect), 커뮤니티(Community), 코-크리에이션(Co-Cre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제주 더 크레비티'는 제주에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고 있는 이들을 연결, 제주에서의 비즈니스를 발견·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제주 더 크래비티'는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다... 제주 허브동산, 겨울 시즌 맞이 야경 명소로 재탄생2016/11/23 제주도를 대표하는 자연 휴양지 제주 허브동산이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야경 명소로 변신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대표 조재권)은 8만5000여㎡의 거대한 부지에서 150여종의 다양한 허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족들과 연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힐링 휴양지다. 특히 허브동산의 ‘허브황금족욕’은 올레길을 걸은 후 필수로 ...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